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가본 곳이 이집 삼죽수 입니다. 한문을 찾아 적어본것인데 일본어로는 어떻게 읽나요?

어딘가 블로그에서 읽은 기억에 저장해 놓은 지도를 보고 구글의 도움으로 찾아갔어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할때 처음부터 랜트카를 염두에 둔터라 저희는 랜트카로 움직였습니다. 잘한 선택같아요... 사진처럼 일본은 운전대가 한국과는 반대에요 ~~


 

 


삼죽수 건물 뒷편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하고(무료) 가게앞으로 갔더니... 문은 닫혀있고 이렇게 자판기만이 저희를 반기네요, 마침 일본인 커블이 자판기로 음식을 선택하고 돈넣고 주문표 뽑는걸 보고 알았어요, 그래요... 음식 계산은 이렇게 미리 자판기에서 하더군요... 이집은


 


조그마한 가게에 금방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가지고 있던 주문표를 건네는 것만으로 음식을 기디리기만 하면되구요, 사진처럼 라면면이 나오고... 이것을 아래의 소스? 건더기에 적당히 석어 드시면 됩니다. 이게 즈케면 인가 봅니다.




면은 굉장히 탱글거렸는데요, 마치 덜삼긴듯 아닌듯 딱 그 경계에... 신기하죠.

맛 표현이 서툴러 애매하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또 한번 더 먹어러 가도 좋을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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