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관련 법을 잘 알진 못하지만.. 지역의 유명 맥주가 동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미국에서 네바다 대표맥주 Great Basin을 양조시설에서 바로 맛볼수 있는 곳을 찾아 저녁을 먹었네요... 흑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직원이 추천해 주는 흑맥주를 한잔... 음~~ 역시 이거죠.


캘리포니아에서는 못먹는 그레이트 베이슨 하자만 저희동네에도 좋은 수제맥주집은 많으니... ^^ 그래도 포스팅 하는 지금도 맥주맛이 느껴지네요... 아~~ 다시 마시고 싶네요.





아마 이곳에서 생산되는 맥주 제품을 양조장 탱크앞에 전시해 놓은것 일테죠..


아이가 있어 저희는 가족 테이블 쪽으로 앉았습니다.


CA에는 없어요



맥주는 아니고 레몬레이드 입니다.


Sausage Sampler

맥주 안주로 시켰는데, 오~ 의외의 대박..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천메뉴 입니다.


Honey Jalapeno Chicken Salad 


두번째 방문인데요, 올때마다 아이가 시켜먹는 프라이드 치킨 입니다. 맛있죠 방금 튀긴 치킨은 ^^


Tri Tip Dinner

메뉴엔 맥주에 저린 스테이크라고 되어있습니다, 살짝 맥주맛이 나는듯한~~

하지만 다시 생각날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리노까지 피곤한 5시간의 운전후 저녁은 맛있게 먹고자 (맥주한잔 하면서) 찾은 곳입니다.

다음 리노 여행때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그리이트베이슨은  미국 네바다주의 국립공원 이름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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