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문(Half Moon)에서 어부들이 그날 잡은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 Princeton Seafood

http://princetonseafood.com/


반달 모양의 해변가 하프문 베이(Half Moon Bay)는 저희 가족이 최소 일년에 한번이상은 어부들이 그날 잡은 대게를 구입하기 위해  다녀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요즘 엄청나게 변하고 있는 실리콘벨리와 인접하여서 인지 근 1년만인 지난 주말 다녀온 하프문 베이도 아주 조금이지만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Princeton Seafood



예전에는 이곳 Princeton Seafood이외 주변엔 먹을 만한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길 건네에 큰 레스토랑과 카페등도 생겼네요.



Princeton Seafood

Princeton Seafood



저희가 꼭 먹는 깔라마리, 이것죠... 깔라마리는 이래야 합니다.



Princeton Seafood



가게 뒷편으로는 주방과 연결관 조그마한 해산물 판매점이 있습니다. 그날 그날 보유하고 있는 해산물을 시세에 따라 판매하는 곳으로 원하는 해산물이 없을 수있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Princeton Seafood



저희가 갔을때는 제가 좋아하는 담치도 보이고.




Princeton Seafood



찾아간 목적인 석화도 있네요




Princeton Seafood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산물의 시세를 벽에 걸어 두었네요.



이곳 Princeton Seafood의 인가 메뉴는 칼라마리와 크랩입니다, 그날 잡은 크랩을 그자리에서 삶아서... 맛은 상사잉 되시죠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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