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들었던 혼자 하드우드 깔기를 제가 직접 해보았습니다.


첫째날 작업 내용

 1. 벽면 페인트

 2. 카펫 걷어내기 ( 카펫 고정물 제거 )

 3. 청소


저희집의 바닥은 기본적으로 12년된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요, 묶은 때와 먼지로 이미 많은 집에선 하드우드를 대세로 사용중인데요 비용문제로 차일비일 미루다 직접 하드우드를 깔게 되었습니다.


이런류의 작업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일이라 먼저 인터넷 검색을 꼼꼼하게 하고 유튜브도 많이 시청한 후 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적은 작은 방을 먼저 뜯어 보고 혼자서 도저히 못하면 업자를 부르자는 복선을 깔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몰딩부터 뜯고 카펫을 들어내 보니 아래 쿠션같은 얇은 것이 한장더 들어가 있네요..




쿠션같은 얇은 것을 들어보니 드디어 바닥면 입니다.





이왕 사고 친것 페이트 까지 새로 하기로 하고 페이트가 붙지 말아야 할 부분은 테이브 작업을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자 12년동안 정들었던? 카펫을 곁어 냈습니다.





카펫을 들어내니 카펫 움직임 방지용으로 Carpet Strip 이라는 것이 벽면을 기준으로 작업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바를 이용하여 모두 제거 합니다.




이제 하드우드를 깔아야 하기에 페이트 작업과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시켰습니다

이제 하드 우드를 깔면 되겠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이라 하루가 이렇게 금방 지나 갔습니다.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하드 우드를 깔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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