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마루 깔기, 두 번째 날


코너와 문지방이 많은 욕실, 옷장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하드우드를 깔아보며 제가 배운 스킬중 하나인 문지방 밑작업은 위 사진처럼 문지방 밑으로 들어갈 파트를 조금 작게 자르고, 문지방 밑 부분역시 조금 자른후 작업 키트를 이용해 조금씩 쳐 넣습니다.



파트를 끼울때는 약 45도 정도를 유지 하며 끼우면 훨씬 잘 들어 갑니다.

그리고 하드우드를 제단할때 표면이 밑으로 가 도록 두고 작업을 하면 파트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단 작업시 날리는 나무 가루에 소중한 제 눈을 보호할 보호 안경도 하나 준비 했습니다. 안경을 끼고 그 위에 쓸수 있는 Eyeglass Protectors 입니다.



화장실과 이어 지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접촉부분에 글루를 바르고 Laminate and Wood Flooring Installation Kit 에 포함된 파트를 이용해 하루들 꼬박 그대로 두었습니다.



하루동안 두었던 부분이 완전히 고정된 것을 확인후 Lisbon Natural 1/2 in. Thick x 2 in. Wide x 78 in. Length Cork Hard Surface Reducer Molding 을 그 위에 작업한 모습입니다.



욕실편 작업을 할때 반대편의 작업하지 않은 곳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엉~~~망~~~입니다.



작업이 마무리된 부분으로 다시 물건들을 옮겨 놓았습니다.



물건들을 옮겨놓은후 입구를 완전히 방어 해 놓았습니다. ^^

또 다시 이와 같은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음에는 무조건 모든 물건을 빼고 작업해야 겠습니다. 실 작업보다 물건들을 옮기는데 더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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