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샌프란의 상징 금문교에 대한 포스팅을 하겟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은 붉은 색입니다.
금문교도 예외가 아니죠


보시다 시피 금문교 역시 붉은 색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Why?
왜 금문교가 Golden gate bridge 라고 불리우게 되냐면

켈리포니아는 Golden State라고 불리운답니다
캘리포니아에 들어서는 관문, 그래서 Golden gate brdige라고
불리우게 된거란 말씀

미국 서부 개척시대 
금광을 쫒아 서부로왔던49인들 그들이  캘리포니아에
처음본건 습기라곤 없는 누런 들판이었습니다

황금을 쫒아서 온 49인들의 미래를 예시하듯이
Golden state의 골드는 누런 황금 들판과
언덕을 상징하는 거랍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금문교의 진짜 모습은 안개낀 날에 걸어야 한다고 

뿌연안개에 가려 서서히 들어나는 다리의 위용은 가히 절경이라 하던대 
제가 간날은 바람만 많이 불고 쨍쨍하더군요 ㅡㅁ ㅡ


가까이서 찍은 사진인데 때마침 해가 구름에가려 나오지도 않고 있더군요
어두어 졋어요...




골드게이트 입구의 주의 문구입니다 확인하시고 들어가셔요 


그리고 스타트 지점!!
골든게이트 시작점 부터 끝까지 성인 남자 걸음으로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사진찍을거 다 찍고 느긋하게~~~걸었으니 이정도지 조금만 빨리걸음
20분 안에 주파가능 하겟더군요 바로 옆이 차가다니는 도로라 조금 시끄럽지
걸을만 하였습니다 ^^ 꼭한번 가보셔요 ~~

위치:Golden Gate Brg San Francisc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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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커피전문점 입니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나 피츠커피밖에 없는 줄로만 알고 지내다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 온 후로는 커다란 체인 커피 보다 동네 커피 전문점이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곳으로 요즘 점점 체인이 조금씩 늘고 있는 블루바틀 커피(Blue bottle coffee)를 소개해 드립니다.

 Blue bottle coffee는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중 하나인  Ferry building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문하고 옆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늘 복잡합니다.

주말이나 바쁜 시간대에는 옆쪽에 투고만 받는 창구를 하나 더 오픈합니다.
오늘은 바쁘지 않은날인지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메뉴가 매우 간단합니다.
커피에 사이즈도 없습니다.
숨은 메뉴도 없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 그대로 그냥 이름만 말하면 작은 사이즈로 기본으로 줍니다.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을 와플을 시켜보았습니다. 와플을 구울때 설탕을 위에 뿌려서 굽는지 까맣게 그을린 것이 달콤한 맛이 납니다.
특이하게도 커피 필터에 와플을 싸서 줍니다.
이집의 드립커피는 바로 갈아서 내려주므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와플만 주고 오늘은 커피를 주지 않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나 아직도 내 커피 기다리고 있는데' 라고 말했더니 부랴부랴 만들기 시작합니다.
'팁도 줬는데 내 커피를 잊어 버리고 지금껏 나를 기다리게 했단 말이지?'
팁이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팁을 줬어' 하며 후회하고 있는데,
'미안하다, 내가 네 커피를 까먹었네, 돈 돌려줄게, 아까 카드로 계산했지?' 합니다.
'괜찮아'
라고 말했지만, 현금으로 돈을 돌려줍니다.
돌려받은 돈을 다시 팁통에 집어 넣고 커피를 들고 나오느라, 커피 사진은 미쳐 찍지 못했습니다.
페리빌딩에 방문하시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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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뉴욕 한식당인 감미옥, 코리아 스푼, 강서회관, 신라등은 모두 코리안 타운 32가에 모여있습니다.
그중 유일한 마트인 한아름 마트를 소개 합니다.
역시 뉴욕인가요 마트의 크기는.... 작더군요.. .한국의 동네 슈퍼보다는 조금 커려나~~
치킨과 소맥 한잔할 생각으로 맥주와 소주를 사려 갔지만.... 소주는 판매하지 않터군요
아마도 도수의 문제로 맥주이상의 주류는 판매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들 처럼 통료는 좁지만 물건의 종류는 참 많네요..
뉴욕 여행중 레지스트인 과 같은 숙소를 잡으셨다면 아무 유용한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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