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 정복하기 첫번째 클래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주 가게되는 스타벅스에서 

주문 방법과 싸이즈 골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스타벅스에서 어떻게 주문을 해야할까요? 

주문하시기 떨리시고 고민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오더 하실때... 

"( *** ) size of (__음료 이름__) Please ~"

라고 하시면 됩니다 ^^.



두번째, 음료의 싸이즈 입니다.

스타벅스에는 어떤 싸이즈들이 있을까요? 

이곳에서는  Small 스몰, Medium 미디움, Large 라지 라고 하기 보다는

TALL / GRANDE / VENTI / TRENTA 라고 합니다.



왼쪽부터 TALL / GRANDE / VENTI / TRENTA 싸이즈 입니다.

발음 하실 때에는 톨 / 그란데 / 벤티/ 트렌타 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차가운 (ICE) 음료에는 4가지 싸이즈,

뜨거운 (HOT) 음료에는 3가지 싸이즈 ( 트렌타 싸이즈 없음)가 있습니다.

이제 편하게 원하시는 싸이즈와 음료를 선택해서 드세요^^



오더 하실때 에는 당당하게 ~

"( TALL / GRANDE / VENTI / TRENTA ) size of (__음료 이름__) Please ~"



미국 스타벅스 정복하기 두번째 클래스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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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가까운 베이지역에는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여럿있습니다.
그중에 조개스프? 쯤 되는 클램 차우더(clam chowder)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샘의 차우더 하우스(Sam's chowder house)라는 식당으로
해프문베이(Half moon Bay)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늘 사람이 많기에 줄을 서는건 각오해야 합니다

좌석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 가게가 있습니다.
작은 기프트 샵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기다리다 보면 전자 알람이 울립니다.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패티오에 나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안개가 자욱이 껴서 바다는 잘 보이지 않네요.

자리에 앉으면 빵을 줍니다.

차우더 하우스에 왔으니 차우더를 먹어 봐야지요
왜 차우더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차우더와 함께 전체로 멸치(Sardin)쯤 되는 생선을 시켰습니다.

차우더를 큰걸 먹어서 메인은 연어구이 하나만 먹기로 합니다.
벌써부터 배가 부릅니다.

하지만 먹을건 다 먹어줘야지요.
라임 타르트입니다.추천 메뉴였는데 시큼달콤 한 맛이 추천할 만 하더군요.주말에, 바다를 따라난 1번 도로를 타고 봄을 만끽하는 길에 만난 차우더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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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베트남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이름은 Pho Garden.

다행히도 저희는 바쁘기 바로 직전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에도 보이듯이, 이곳은 큰 그릇에 담긴 많은 양의 포(pho)를 다 먹으면 음식값을 받지 않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국수의 양을 2파운드의 큰 그릇부터 라지(large), 레귤러(regular), 스몰(small), 키즈(kids)까지 자신의 양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파야 샐러드를 전체로 시켰습니다.

생선 소스가 들어가있고, 고기는 소고기, 닭고기, 새우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릇한 민트가 들어가 있는데 민트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싶지 않네요.



베트남 커피.



커피를 내려 연유를 타먹는 아이스커피.

달달하니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강추.



시푸드 콤비네이션(Seafood combination)을 시키니 생선 튀김과, 새우, 오징어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가져다 줍니다. 저는 레귤러를 시켰는데 양이 작지 않은 저이지만,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라지를 시킨 일행은 면만 다 먹었더군요.

미원이 안들어 가 깔끔해서 좋아하는 국물이지만, 왠지 베트남 국수에 빠져선 안될거 같은 스란챠 소스를 넣어 줬습니다.



면이 굵은 것과 얇은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진한 베트남커피까지 도저히 못마시고, 투고해서 나왔습니다.

샌프란에 방문 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

주차하기가 좀 힘들지만,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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