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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는 Fort Funston를 한글로 포르 푼스턴 이라고 표기하는 군요, 포트 펀스톤이 맞는것 같은데 말이죠, 혼선을 막기위해서 구글을 따라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 이라고 합니다. ^^

https://www.nps.gov/goga/planyourvisit/fortfunston.htm


샌프란시스코에는 크고 다양한 공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은 골든 게이트 천연자원 보호구역 (Golden Gate National Parks Conservancy)에 속한 지역으로 바람많은 샌프란에서도 행글라이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은 승마나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1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어 지는 수많은 해변들과 승마등으로 해변가에서 승마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보게 됩니다.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 은 또한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인데요,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은 개들을 자유로이 돌아 다닐 수 있도록 한 Off Leash가 있었어 입니다.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생각보다는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Lake Merced가 인접하여 하이킹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TPC Harding Park, The Olympic Club 두곳의 골프장도 인접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원들은 개들에게 목줄을 하여야 하지만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은 자유로이 개들을 풀어 놓을 수 있어 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바다 입니다, 저 바다 끝에 한국이 있지요  ^^





개들은 색을 구별할 수 없는 색맹으로 검정색과 흰색만 구별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하여 눈이 오면 개들이 그렇게 좋아라 한다고...  맞지요 ?

파도가 부서지는 하얀색에 개들이 너무 좋아라 하며 뛰어 노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비가 오면 물을 방류하는 시설




이름없는 예술가들이 곳곳에 작품을 남겨 놓았네요... 






날씨좋은날 강아지가 있다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포르 푼스턴, Fort Funston가 아닌가 합니다.

바다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


해수면 발생하는 공기가 사람에게 힐링을 시켜준다는 과학적 근거를 읽은 기억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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