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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ing Eleven 과 EA Sports중 축구게임의 지존은 누구 인가요?


ea sports


몇일전 축구게임 EA Sports FIFA 16을 구입하였습니다, EA Sports 이전 축구게임의 강자는 Konami의 Winning Eleven 이었는데요, Winning Eleven은 어떻게 최강자가 될수 있었고 또 어떻게 1위자리를 EA Sports에 내어주게 되었을까요?



winning eleven



2014년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8,300만 장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 콘솔버전 18개 언어로 발매, 20년 축구 게임 역사의 압축판Wining Eleven의 실적 이야기입니다.


winning eleven


축구 비디오 게임의 등장은 1970년대 부터입니다, 1980년도의 챔피언십 사커, 1985년도의 수퍼 사커 그리고 1900년대 부터는 기술의 발달로 한층 더 발전된 축구 게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센서블 사커(Sensible Soccer),킥 오프(Kick Off), 매치 데이 사커(Match Day Soccer)등 입니다.




축구 게임 제작사중 일본 게임 제작사 코나미 제작한 축구게임 월드사커 워닝일레븐(Winning Eleven)은 존 카비라의 해설을 정점으로 축구게임의 지존으로 등극합니다.



축구 비디오게임



워닝일레븐(Winning Eleven)은 1999년 가장 완벽한 축구게임이라 불리는 히트작, 위닝 일레븐 4(Winning Eleven 4)을 발표하였으며 PS2용 게임 워닝일레븐(Winning Eleven)5에서는 최초의 마스터 리그 도입등으로 화제가 됩니다. 마스터 리그는 게임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 되어 선수 영입, 전술 선택 등 팀을 꾸러 가는 방식으로 CD-ROM 사용으로 인한 긴 로딩 시간등 여러가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 존 카비라(Jon Kabira, 1958~ : 일본의 유명 축구 해설자) 음성 개성 넘치는 해설로 인기에 기여, 한국에서는 존 카비라 음성 패치가 돌아다는 기현상 발생


축구 비디오게임



축구게임의 지존을 자부하던 코나미 Konami는 2002년 워닝일레븐(Winning Eleven)6을 발매하지만 축구팀과의 라이선스를 간과한 채 플레이 완성도에만 집중하여 완변한 축구이 게임 불가능하게 됩니다, 바로 각 팀들의 유니폼, 엠블럼등도 완벽하지 않아 유저들의 원성을 사며, 라이선스 문제로 유명 클럽팀의 이름역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팬들로 서서히 외면받게 됩니다.



축구 비디오게임



Konami 와는 반대로 절치부심 1위 자리를 노리던 EA Sports는 1993년 국제 축구 협회와 라이선스 계약 합의로 전 세계 국가 대표팀, 프로 클럽 팀 명칭 및 로고 선수들의 초상권등을 독점 사용할 수있게 되고,축구게임 타이틀이 많아 질수록 실제 축구 선수들의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하며 새로운 오늘날 축구 게임의 왕좌에 등극합니다.


메시나 호나우두등 인기 스타들을 실제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EA Sports를 Konami는 어떻게 다시 1위자리를 노릴지 게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저 흥미진지한 기다림 일뿐입니다.

Konami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라이선스는 확보하였지만 그외 라이선스는 여전히 취득을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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