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소개에 앞서 미국CA(켈리포니아주)는 주법으로 동성애자의 
결혼을 허락하는 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세세한 법들로
소수 인권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미국오는 2013년 3월27일 오바마 미대통령께서 미연방법으로 
동성간의 혼인을 허락하는것을 미의회와 건의 중이었는데요
오바마 미통령 께선 지지선언을 하시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여차저차! 켈리포니아 주법(한국으로 치면 지방자치법)으론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화 되어있고 그중 샌프란의 카스트로 거리에 소수인권자이신 분들이 모여서 생활
하는 거리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현재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여러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입니다.

한국의 군대를 갓다온 남자분들이라면 정서상 조금 거부감이 들수도 있겟네요...
머 하지만 한국도 영화로- 쌍화점,서양골동과자점,왕의남자- 드라마론 -인생은아름다워
커피프린스 등으로 이러한 정서가 상당희 희석됫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됫건 ㄱㄱ!!

주소 :429 Castro Street San Franciso CA

                                                                     (카스트로 거리)

저 무지개 깃발이 보이시나요?  저 무지개 걸린 건물은
나는 동성혹은 소수 인권자 입니다 라는 표시입니다 스스로 당당히 나타내는것이 
굉장히 컬쳐 쇼크였습니다...

또한 길을가다 정말..거의 벗고있거나 동성분들 끼리 손잡고 걸어가시거나
키스를 하는것을 종종 보는데요...
이런 분들을 보고 놀라워는 해도 사진은 찍지말도록 합시다! !!
어느정도의 예의와 규범은 말안해도 문화시민으로써 지키도록 합시다!


                                                                     (카스트로 거리_2)

그리고 이곳에는 역시 공연과 극장이 많이 있는데요 길을 걸으시다 심심치 않게

개시판이 보이실겁니다! 혹은 가계에 포스트가 붙어있습니다!전봇대나
대부분이 성인용입니다 ㅎㅎㅎ 여기 올려도 될려나;;;일단 ㄱㄱ
                                                          (가계에 붙어있는  포스트  )

머 번역하자며면 13년4월1일 9pm 에 무슨 배틀을 한다는 겁니다 참가하라는 거죠
나머지 단어는 검색하시길...

(전봇대에 붙어있는 포스트)

(개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트)
대 부분이 저녁시간에 한다는 군요  그리고 수요일은 레즈비언데이(여성소수인권자)라
하여 여성을 주축으로하는 공연과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 가계 까페 음식점으로 이루어진 거리입니다.
(엽서등 을 파는 기념품 가계)
그리고... 상당한 컬쳐쇼크 였던것이..
바로 성인용품 점이었습니다.....
한국의 성인용품점은 그냥 길가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간판만 있으며
또한 블라인드 되어있는데
이곳은 오픈되어서 물건을 진열해놓았더군요;;; 사진을 찍긴하였지만;; 상당히
원색적 이기도 하고 검열에 걸릴거 같아 생략하겟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고팟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 간곳이 Curry Boyzz
주소: 4238 18th St San Francisco CA 94114
스타벅스 사거리에서 카스트로 거리 방향 위로
있습니다 쒼난다 하면서 달려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건 컬리플라워 치킨 커리와 탄두리 치킨, 그리고 런치 첫손님이라
망고 라씨가 써비스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미칠듯한 나의운빨...여기서도 통하나..??

(망고 라씨)


                                               (탄두리 치킨과 컬리플리워치킨 커리)

맛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커리는 최고입니다!!!
맵다긴 보단 커리의 향신료향이 물씬풍기는게 상당히 최고입니다!!
망고 라씨도 마찬가지구요
탄두리는 약간의 숯향기와 함께 조금은 심심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음식이더군요
그래도 남은 커리와 라씨와 같이 먹이 이또한 극락이더군요

어떻습까? 저같은 경우는 호기심 반?
조금은 거부감 반으로 시작한곳이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눈으로 보면서 우리와 다를바 없는 소수인권자 분들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다가왔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동성애자에 대한 편협한 시선과 비난과 음지의 환경이 안좋게
느껴졋지만 이곳의 거리는 스스로 나타나고자 하는 소수인권자 분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선히 느껴졋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알리고자 만든 박물관 GLBT(Gay Lesbian Bisexual Transgnder) Museum 으로
그들의 역사가 기록된 곳입니다... 필자는 영어가 약하여... 들어가진 않았지만
관광객은 5불로 하고 갈수있는곳입니다.
(GLBT 박물관)

카스트로 거리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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