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DIN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베이커리 체인점 회사입니다. 아는분이 BOUDIN에 근무하여 저와도 잠깐의 인연이 생긴 회사인데요. 가끔 크림차우더가 생각날때면 샌드위치와 함께 먹곤 합니다.

https://www.boudinbakery.com/index.cfm


BOUDIN


쇼핑하러 가곤하는 Valley Fair내에 입점하여, 쇼핑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적잖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OUDIN


곁이 딱딱한 바케트용 빵을 주류로 판매하는데요, 체육대회때 공대신 빵을 사용해 경기를 하더라구요 ^^;; 릴레이의 바통대신 빵으로....^^, 경기가 끝나고 한쪽에 치워둔 빵을 사람들이 주워 가더라고요 ^^;;


BOUDIN


바켓트 빵은 샌드위치로도 또는 이렇게 속을 파내어 크리차우더를 담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BOUDIN은 특별한 맛집은 아니지만, 크림차우더가 생각날때 부담없이 먹기 좋은 곳 입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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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가까운 베이지역에는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여럿있습니다.
그중에 조개스프? 쯤 되는 클램 차우더(clam chowder)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샘의 차우더 하우스(Sam's chowder house)라는 식당으로
해프문베이(Half moon Bay)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늘 사람이 많기에 줄을 서는건 각오해야 합니다

좌석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 가게가 있습니다.
작은 기프트 샵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기다리다 보면 전자 알람이 울립니다.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패티오에 나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안개가 자욱이 껴서 바다는 잘 보이지 않네요.

자리에 앉으면 빵을 줍니다.

차우더 하우스에 왔으니 차우더를 먹어 봐야지요
왜 차우더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차우더와 함께 전체로 멸치(Sardin)쯤 되는 생선을 시켰습니다.

차우더를 큰걸 먹어서 메인은 연어구이 하나만 먹기로 합니다.
벌써부터 배가 부릅니다.

하지만 먹을건 다 먹어줘야지요.
라임 타르트입니다.추천 메뉴였는데 시큼달콤 한 맛이 추천할 만 하더군요.주말에, 바다를 따라난 1번 도로를 타고 봄을 만끽하는 길에 만난 차우더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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