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동물원'에 해당되는 글 1건


Taiwan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간곳이 타이페이 동물원(Taipei Zoo) 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위해 간곳이지만 동물원을 다니면서 서서히 느껴지는 감정은 막연히 가지고 있던 선입견 (동물원이 거기서 거기겠지)이 없어지고 생각보다는 괜찮다 였는데요.

타이페이 동물원은 MRT 1호선 종점에 위치하여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http://www.zoo.gov.taipei/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이곳은 면적 165만km2을 자랑하며 우리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60원, 아동 30원으로 아주 저렴하며 입장시 EasyCard로 지하철을 타듯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입장시 나눠주는 표인데요, 이곳의 인기스타인 판다관을 입장할 수 있는 시간표를 나눠줍니다.




워낙 큰 규모라 온종일 걸어다니기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물원 순회셔틀입니다. 이용료를 내야하며 마찬가지로 EasyCard로 탑승이 가능하네요.


공원 휴게소에 마련된 정수기인데요 특이하게 온수를 지원하며 많은 분들이 컵라면을 드시더군요.



동물원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판인데요, 기본이 400미터, 500미터 이렇습니다. ^^ 넓어요~




동물원 내부의 음식점들

시민의식이 생각보다 띄어나 주변이 깨끗한 편이며 저희가 먹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없어요 ~~


테이페이 동물원은 400종 이상의 동물과 7개의 실내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중국에서 공수된 판다 2마리가 가장 인기있는 스타라고 합니다.

저희도 보았지만 사진도 못찍게하고 ^^;; 먼 구석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만 보았네요.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