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해산물 전문식당, 상인수산입니다, 구글에서는 영어 'Cited on Fisheries'로 검색됩니다, 출발전 사전 지식을 조금 알고갔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우니를 특히좋아하는 저는 30개는 족히 먹은것 같아요 ^^;;

홈페이지 http://www.addiction.com.tw/ 에 자세히 소개되어있지만 이곳은 현금으로만 거래됩니다, 그리고 예약은 Hot Pot과 같은 곳만 되면 First come first served입니다. 먼저 가서 집어 오면 된다는 소리죠 ^^, 


 

 

 

구글에서는 해산물 식당으로만 나왔있는데... 실제 모습은 해산물 시장인가요? 마트 인가요? 식당인가요? 

모두다 맞는 정답입니다.


 


 


사진의 위치도 처럼 원하는 해산물을 카트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셔도 되지만, 주변에 마련된 자리에서 먹을 수도 또는 2층으로 올라가 핫팟에 술도 함께 한잔 할수도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 7시경인데요 사진처럼 손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킹크랩 부터 털게, 우니, 굴 까지 잔득 담았습니다. 함께한 일행이 있어 좀더 많이 샀어요 ^^


 


활어를 고른후 사시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입니다, 저희는 배고 너무 고파 패스~~ 먹을건 많으니까요 ^^


 


인기가 많은지 준비된 요리도 바닥을 보인것도 많네요.

카트에 물건을 담은후 계산대에서 현금으로 계산하고 나오면 바로 앉아서 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보입니다. 컵과 화장지등은 비치되어있구요, 주변에 손을 싰을수있는 계수대도 보이네요.



산것을 사진에 다 담지못했지만 대략 사진의 것들을 샀습니다. 보기만해도 흐믓 하네요 ^^

우니, 크랩, 랍스터는 좋았어요, 게 종류는 까먹기 힘들어 싫어구요, 굴은 저는 별로 였는데 다른분들은 좋아라 하시네요.

특히 우니는 제 평생 가장 많은 우니를 먹은 날일겁니다, 사진의 우니 포장 밑에 한줄더 우니가 깔려있었다는...

아 가격은~ 영수증이 어디있더라??? 느낌상으로 최소 한국보다 1/3정도는 저렴? 어쩜 반까지도 말이죠 ^^ 착하죠 이정도 가격이면.

가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제 이야기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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