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을 주문후 받았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며 비행기안에 얌전히 두고 내렸네요 ㅠㅠ

저희 아이의 경우 평소 책을 많이 읽지도 그렇다고 너무 안읽지도 않는 평범한 아이였는데요, 킨들을 사준후 책읽는 시간과 양이 두배는 늘어났습니다. 처음 킨들이 발표되었을때 엄청난 인기가 요즘은 많이 갈아 앉았다지요... 하지만 최소한 저희집에서 킨들은 차~암 기특한 녀셕입니다.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은 아시는것 처럼 킨들 애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기종에 상관없이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컴퓨터에서도 이용가능하지요... 하지만 Kindle Paperwhite는 스마트 기기에서는 태생상 불가능 하지요, 장기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는 일반책과 거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킨들기능외 다른 게임이나 웹셔핑이 거의 불가능한 저사양 제품이라...책을 읽는 동안 다른 유혹이 생기기 않는것 또한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저사양 제품답게 한번 충전에 5일정도는 거뜬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외 킨들은 책 구매시 종이책에 비하여 약 $1 또는 이하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습니다.)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Unlimited ($9.99 per month) 로 계약시 한달 동안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Unlimited로 제공되는 책은 리스트로 확인 가능합니다.)


가족 여행시 하루종일 게임만 할 녀석에게 킨들을 쥐어 주며, 30분 책을 읽어야 게임이 가능하다라고 반 협박을 하곤 하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채미에 빠져 1시간 넘게 책을 읽곤 합니다. ^^, 여행 가방의 부피가 줄어더는 것은 덤이구요...


$99.99의 가격에 이정도 만족도면 한번 사볼만 하지 않을까요?

그외 아마존에서 하는 킨들 자랑은 링크에서 확인 해보세요...

http://www.amazon.com/Kindle-Paperwhite-High-Resolution-Display-Built-/dp/B00OQVZDJM/ref=sr_1_3?ie=UTF8&qid=1462377317&sr=8-3&keywords=k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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