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작업용 공구, Clamp


미국에서 목공수업을 들어면서 느껴던점중 한가지는 참 다양한 지그를 다방면에 잘 사용한다 였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목공수업을 들었던 경험역시 없지만 오랜 미국생활에서 느낀점중 하나는 도구나 공구를 이용하여 작업하면 누구나 동일한 결과가 나오도록 시스템화된 문화를 많이 경험하곤 합니다.

목공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진의 Clamp는 IRWINQUICK-GRIPOne-Handed Mini Bar Clamp 4 Pack, 6", 1964758 입니다.



맞습니다, 권총 손잡이 같은 부분을 눌려 원하는 곳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는 공구입니다.

6인치 제품인데요 아마 저역시 좀더 크고 긴 Clamp를 추가 구매하여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Clamp의 다양한 사용방법은 목공작업을 하며 그때그때 보여 드릴께요....

Clamp는 목공 작업에 꼭 필요한 필수 공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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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루 깔기, 세 번째 날


오늘은 큰방의 나머지 부분에 마루(하드우드/라미네이트)를 깔고 몰딩 작업까지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몰딩을 붙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카펫을 뜯어며 보니 주로 못으로 고정이 되어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참고한 내용중 하나는 Adhesive 를 사용하는 것 이었습니다. 얼마나 잘 붙는지 확인도 할겸 문제가 생긴다면 못을 박는 것은 금방이기에 Adhesive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Loctite PL Premium Polyurethane Construction Adhesive 10-Ounce Cartridge (1390595)


작업후 무거운 물건으로 살짝 눌려 주었더니 아주 잘 붙습니다. 저의 경우 8시간 정도 고정 시켰습니다.





몰딩을 붙이고 난후 이전 몰딩이 떨어지며 페이트가 떨어져 생긴 자국과 몰딩과 벽 사이에 틈은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Caulk 입니다. 색상별로 구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DAP INC 18152 10.1oz White Alex Plus Acrylic Latex Caulk with Silicone




Caulk를 사용후 모습입니다,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



왕창 뜯어져 나간 페이트 자국이나 벽면은 메꾸어 주어야 하는데요...

Dap 12328 DryDex Spackling Interior/Exterior, 1/2-Pint 을 사용하였습니다.



바르고 난후 색상은 핑크이지만 완전히 마르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그 위에 원하는 페이트를 칠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큰방 마루깔기까지 무사히 마무리 하였네요, 이제는 계단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ㅠㅠ

계산작은 다시 포스팅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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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루 깔기, 두 번째 날


코너와 문지방이 많은 욕실, 옷장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하드우드를 깔아보며 제가 배운 스킬중 하나인 문지방 밑작업은 위 사진처럼 문지방 밑으로 들어갈 파트를 조금 작게 자르고, 문지방 밑 부분역시 조금 자른후 작업 키트를 이용해 조금씩 쳐 넣습니다.



파트를 끼울때는 약 45도 정도를 유지 하며 끼우면 훨씬 잘 들어 갑니다.

그리고 하드우드를 제단할때 표면이 밑으로 가 도록 두고 작업을 하면 파트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단 작업시 날리는 나무 가루에 소중한 제 눈을 보호할 보호 안경도 하나 준비 했습니다. 안경을 끼고 그 위에 쓸수 있는 Eyeglass Protectors 입니다.



화장실과 이어 지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접촉부분에 글루를 바르고 Laminate and Wood Flooring Installation Kit 에 포함된 파트를 이용해 하루들 꼬박 그대로 두었습니다.



하루동안 두었던 부분이 완전히 고정된 것을 확인후 Lisbon Natural 1/2 in. Thick x 2 in. Wide x 78 in. Length Cork Hard Surface Reducer Molding 을 그 위에 작업한 모습입니다.



욕실편 작업을 할때 반대편의 작업하지 않은 곳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엉~~~망~~~입니다.



작업이 마무리된 부분으로 다시 물건들을 옮겨 놓았습니다.



물건들을 옮겨놓은후 입구를 완전히 방어 해 놓았습니다. ^^

또 다시 이와 같은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음에는 무조건 모든 물건을 빼고 작업해야 겠습니다. 실 작업보다 물건들을 옮기는데 더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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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루 깔기 다시 첫 번째 날 입니다.

일층의 작은 방에 마루(하드우드)를 깔아 본후 메인인 2층 큰 방에 도전하는 날입니다. 하다가 안되면 업자분에게 부탁하자라는 용기로 시작하였는데요, 일단 2층 큰방은 작은 방과 다르게 욕실 그리고 옷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구비구비 꺽이는 부분이 많아 마루 자재 제단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공사입니다.



일단 옷장의 옷들부터 모두 치우고 방이 큰 만큼 짐 또한 많아 2등분하여 마루를 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업할 곳의 물건들을 보두 작업하지 않을 곳으로 옮긴후 커버를 씌운고 작업할 계획입니다.



먼지가 앉을 만한 곳은 모두 치우고 커버를 씌웠습니다. 여기서 벌써 지치기 시작합니다. ㅠㅠ




물건이 어느정도 치웠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펫을 띄어봅니다.



카펫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작업되나 봅니다.



Carpet 끝자락에 Carpet Tack Strip가 작업된 모습이 보입니다.



Carpet Cushion이 깔려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자 모두 걷어 냅니다.




큰 쓰레기 봉투를 옆에 가져다 놓고 카펫이나 쿠션등의 폐 자재를 담아 나갔습니다.

큰 쓰레기 봉투로 8 봉지나 나오네요, 생각보다 많은 양에 어떻게 이걸 다 버릴까 고민입니다.



자 모두 다 치웠습니다.

모두 걷어내니 합판이 나옵니다.



하드우드를 깔기전 밑작업을 먼저 합니다.

Standard 100 sq. ft. Rolls 25 ft. x 4 ft. x .080 in. Polyethylene Foam 2-in-1 Underlayment




옷장의 안부분 왼쪽 위부분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오른쪽 끝부분은 Laminate and Wood Flooring Installation Kit 을 이용하여 완전히 조립되도록 작업합니다.

이렇게 옷장에 하드우드 하나를 깔아 보며 첫 날의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욕실과 옷장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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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드우드 깔기 세 번째 날 작업

1. 몰딩 구입

2. 몰딩 코너자재

3. Reducer Molding



오늘은 완선된 하드우드 벽면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바로 몰딩을 붙이려고 합니다.

역시나 HomeDepot에서 몰딩을 주문후 스토어 픽업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HomeDepot가 멀지 않아 위의 사진처럼 미친척하고 싫고 왔습니다. 스키 케리어가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



몰딩 Molding 제단하고 뒷면에 접착재 바르고 벽에 붙였습니다.



벽과 벽이 만나는 코너는 45도로 각각 제단하여 붙이니 깔끔?? 하게 들어갑니다.

사실 벽면이 완벽한 직각이 아니기에 몰딩을 붙인후 중간중간 Cap이 눈에 거슬리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음~~



벽면과 너무 Cap이 심하게 뜨는 곳은 머리가 없는 무두못으로 땅땅~~

무두못은 홈피포에서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직각면은 45도로 작업하여도 되지만 귀찬기도하고 눈에 잘 띄는 부분이라 특별히 몰딩용 코너 자재를 붙였습니다.




몰딩과 벽면의 Cap을 메꾸워 줄 마감재 Caulk는 DAP INC 18152 10.1oz White Alex Plus Acrylic Latex Caulk with Silicone

홈피포에서 직접 구입하였는데 제품은 이녀석입니다. Link : https://www.amazon.com/dp/B00002ND6L/ref=wl_it_dp_o_pC_nS_ttl?_encoding=UTF8&colid=2FKYO74WFP1HV&coliid=IJCSI6KNE3NWC&psc=1




방문과 거실로 이어지는 부분은 Reducer Molding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Zamma-Lakeshore-Pecan-1-2-in-Thick-x-1-3-4-in-Wide-x-72-in-Length-Laminate-Multi-Purpose-Reducer-Molding-013621654/205320434?MERCH=REC-_-rv_gm_pip_rr-_-205349795-_-205320434-_-N



청소 싹 하고 제가 작업한 하드우드 위에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감격감격 완전 멋있습니다. ^^

그리고 뜯어낸 카펫과 고정물등의 폐자재들은 조금씩 분리해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조금씩 몇 주에 걸쳐서 버렸네요... 휴~~

JUNK로 인터넷 검색해 보니 폐기물등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많이 검색 되지만 역시나 돈 입니다.


작은 방에서의 하드우드 연습은 끝났습니다, 다음으로 큰방을 작업할 계획입니다, 큰 방은 화장실, 옷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난 공사가 예상됩니다 한번 해보죠 뭐 여기까지 왔는데 못 할것 있습니까 물론 그 전에 체력부터 회복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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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우드 혼자서 깔기 두 번째날 작업 

 1. 하드우드 선택

 2. 제단 및 작업

 3. 필요한 자재

- Laminate Wood Flooring

- Underlayment

 4. 사용공구

- Table Saw

- Flooring Installation Kit

- 망치

- 직각자

- 연필

 

두 번째 날은 본격적으로 하드우드를 작업하는 날입니다. 제가 선택한 하드우드는 정확히는 Wood Flooring 작업용으로 선택한 자재는 Laminate Wood Flooring, Lakeshore Pecan 입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TrafficMASTER-Lakeshore-Pecan-7-mm-Thick-x-7-2-3-in-Wide-x-50-5-8-in-Length-Laminate-Flooring-24-17-sq-ft-case-35947/205349795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아주 착한 가격 ($0.79 /sq. ft.) 과 이미 Laminate 제품을 사용중인 지인들의 이야기 (비싼 오리지널 우드와 비교했을때 손색이 없다...뭐 이런이야기들)를 참고 하였습니다.


HomeDepot에 온라인 오더를 하고 스토어 픽어 옵션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스토어 픽어 옵션의 선택이유는 쉬핑비용 절감 때문인데요, 코스코의 경우 Case / 개 당 추가 $10을 받는군요... 헐 제품이 $19.09 인데 개당 핸드링 비용이 $10? 너무 비싸네요.



HomeDepot는 온라인 오더후 제품이 준비되면 픽업이 가능하다는 메일을 보내 줍니다.



하드우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참고한 동영상을 링크합니다.



주문한 하드우드 Lakeshore Pecan 7 mm Thick x 7-2/3 in. Wide x 50-5/8 in. Length Laminate Flooring (24.17 sq. ft. / case) 은 작업전 바닥재를 먼저 설치할 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선택한 바닥재 입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TrafficMASTER-Standard-100-sq-ft-Rolls-25-ft-x-4-ft-x-080-in-Polyethylene-Foam-2-in-1-Underlayment-100779555/203956730




결국 작업은 위의 그림처럼 되는 것입니다. 1. Subfloor 위에 사전 작업재 매트작업  2. 하드우드 작업 3. 몰딩작업


Flooring Installation Kit는 반드시 필요한 공구입니다. 손으로 쉽게 조립되는 구조의 하드우드 바닥이지만 망치로 한번씩 더 쳐 주었을때 꼼꼼히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Flooring Installation Kit Link : http://www.homedepot.com/p/Roberts-Laminate-and-Wood-Flooring-Installation-Kit-10-28/202832701


관련링크 :

2017/02/16 - [D.I.Y. 나래공방] - 목공작업용 공구, 테이블 톱 Table Saw

2017/02/14 - [D.I.Y. 나래공방] - 목공에 필요한 공구 첫 번째, 직각자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겠지만 작업의 시작점은 하드우드 바닥재의 구조상 왼쪽 상단에서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코너를 왼쪽 상단으로 정할것인지는 작업자의 마음대로 입니다. ^^


하드우드를 벽면과 완벽하게 일치하게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몰딩작업을 할것 이기에 약 0.8 in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작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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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 들었던 혼자 하드우드 깔기를 제가 직접 해보았습니다.


첫째날 작업 내용

 1. 벽면 페인트

 2. 카펫 걷어내기 ( 카펫 고정물 제거 )

 3. 청소


저희집의 바닥은 기본적으로 12년된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요, 묶은 때와 먼지로 이미 많은 집에선 하드우드를 대세로 사용중인데요 비용문제로 차일비일 미루다 직접 하드우드를 깔게 되었습니다.


이런류의 작업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일이라 먼저 인터넷 검색을 꼼꼼하게 하고 유튜브도 많이 시청한 후 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적은 작은 방을 먼저 뜯어 보고 혼자서 도저히 못하면 업자를 부르자는 복선을 깔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몰딩부터 뜯고 카펫을 들어내 보니 아래 쿠션같은 얇은 것이 한장더 들어가 있네요..




쿠션같은 얇은 것을 들어보니 드디어 바닥면 입니다.





이왕 사고 친것 페이트 까지 새로 하기로 하고 페이트가 붙지 말아야 할 부분은 테이브 작업을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자 12년동안 정들었던? 카펫을 곁어 냈습니다.





카펫을 들어내니 카펫 움직임 방지용으로 Carpet Strip 이라는 것이 벽면을 기준으로 작업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바를 이용하여 모두 제거 합니다.




이제 하드우드를 깔아야 하기에 페이트 작업과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시켰습니다

이제 하드 우드를 깔면 되겠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이라 하루가 이렇게 금방 지나 갔습니다.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하드 우드를 깔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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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의 기본 공구, 테이블 톱 Table Saw


전동톱은 제가 가장 많은 고민을 한 공구중 하나입니다. 목공 수업을 듣고 최종적으로 Table Saw를 구입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점점 일이 꺼지면 다른 종류의 톱 역시 구입하겠지만 처음 목공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인터넷 검색후 선택한 Table Saw DEWALT DW745 의 사용방법은 별도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합니다.



전원 넣고 스위치 On 하면 톱날이 돌아갑니다.




사이드 바를 홈에 끼운후 다이얼로 원하는 사이즈의 제단이 용이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측면 레버의 용도는 사이드바를 고정해 줍니다.

나무 제단중 사이드바의 치수가 변경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활입니다.




또한 톱날의 각도를 45도 까지 조정가능합니다.




아마존에서 리뷰를 보고 망설임없이 선택한 Table Saw 였는데요, 리뷰가 좋은 제품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Amazon Link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HXT2N6/ref=oh_aui_detailpage_o08_s00?ie=UTF8&psc=1


DEWALT DW745의 기본 사양등은 아마존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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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공구, Black & Decker BDCDMT120


어느날 문득 목공예 WoodWorking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며 한발 한발 깊숙히 목공 작업에 관심이 깊어만 지는 요즘입니다. 꼭 목공 작업이 아니더라도 집에 전동 드릴하나 정도는 언제나 필요한데요. 


제가 선택한 전동공구는 Black & Decker BDCDMT120 입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중인 전동 드릴이 있지만 Black & Decker BDCDMT120 또 구입한 이유는 헤더 교환만으로 발방미인으로 변신하는 Black & Decker BDCDMT120 만의 장점 때문인데요.




사진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헤더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트로는 전동드릴 베터리 하나, 그리고 충전기 이렇게 단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헤드를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Jig Saw 부터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Jig Saw는 이름처럼 Jig Jag로 원하는 곡선을 그리면 제단할 수 있는 공구입니다.




위 사진의 부분을 누르며 원하는 Saw를 끼워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Router 입니다.

Router는 사용하는 방법 드릴 날에 따라 엄청나게 많은 작업이 가능한 공구인데요, 일단 저는 모서리 부분 가공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Router의 활은은 좀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위 사진의 버튼을 누르고 드릴날을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Sander 입니다.

목재의 표면을 다듬는 공구입니다.



바닥면이 찍찍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Sander는 구입하니 기본 페이퍼가 6장 함께 동봉되어 있네요.



소개 드린 공구들을 별도의 기기로 구입시 가격이 훨씬 많이 비싸 지기게 취미로 시작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Black & Decker BDCDMT120 아주 좋은 목공용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추가로 배터리와 가방까지 주문해 놓았는데 어서 받아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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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DIY의 시작, 반드시 필요한 직각자


목공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들었던 첫 번째 수업에서 참 요긴하게 많이 사용되던 직각자를 제일 먼저 구매 하였습니다.

원하는 곳에 줄을 끊는 하나의 자 이지만 45' 90' 로 정확히 줄을 그을수 있어 생각보다 쓰임이 많은 녀석입니다.


Amazon Link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IOGB6U/ref=oh_aui_detailpage_o01_s01?ie=UTF8&psc=1



수평계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곳이 참 많습니다.




수평계 밑의 핀은 드릴 홀을 만들때 사전 마크 또는 금을 끄을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 자나 이용하여 금을 끄어도 되겠지만 결과물을 만든후 엄청난 뒤틀림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하나하나 파트를 만들때 부터 주의를 요하는 것이 목공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공구가 준비되는 데로 저희 집의 카팻을 띄어버리고 하드우드를 혼자서 깔아 보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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