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스로바키아[체코]는 유럽에서 독일과 함께 정통 라거 맥주를 생산하는 맥주 강대국입니다. 9세기 무렵무터 재배 생산한 홉은 세계에서 품질이 우수하여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13세기 보해미아 왕이 수도원에서만 운영하던 맥주 제조를 일반인도 양조할 수 있도록 교황에게 건의하여 허가를 받으면서 체코역시 맥주 산업이 급속도록 성장한 국가입니다.

우수한 홉과 보리가 재배되어 맥주 산업이 발달한 체코는 상면발효 방식이던 필젠 지역의 맥주에 하면발효 방식이 접목되면서 담색의 산뜻한 맛을 지닌 필스너를 탄생시킵니다.

세계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미국 버저와이저의 원조라 할 수있는 버드바 맥주역시 체코 맥주입니다.



  체코의 유명맥주


  필스너 우르켈 Pilsener Urquell : 4.4% 필스너 Pilsener 맥주


필스너 우르켈 Pilsener Urquell


필스너 우르켈 Pilsener Urquell




  버드바 부데조비키 Budvar Budejovichy : 5% 러거 맥주


버드바 부데조비키 Budvar Budejovichy




  버드와이저 벨게브르 Budweiser Burgerbrau : 5% 라거 맥주


버드와이저 벨게브르 Budweiser Burgerbrau



  버드와이저 벨게브르 스타우트 Budweiser Burgerbrau Stout : 8% 흑맥주


버드와이저 벨게브르 스타우트 Budweiser Burgerbrau Stout

* 이미지를 찾을 수 없어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찾는 데로 업테이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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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대표하는 맥주를 소개 합니다.


맥주의 나라 독일은 독일 전역에 맥주 양조장이 1800개 이상, 이곳 맥주 양조장에서 5000 이상의 맥주가 생산됩니다. 이중 수출되는 맥주의 종류만 해도 300종 이상입니다.


세계 최초의 식품위생법인 '맥주 순수령'을 공포한 빌헬름 4세가 세운 '호프브로이 하우스'는 지금까지 맥주를 생산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독일의 맥주 축제로는 뮌헨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맥주 축제'옥토버페스트'와 슈트트가르트의 '칸스타드' 축제가 있습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유명 맥주 (독일 맥주 순위와는 상관 없습니다.)


  엥겔 복(Engel Bocks) - 복 맥주


엥겔 복(Engel Bocks)  엥겔 복(Engel Bocks)




  베를리 킨들 필스(Berliner Kindl Pils) - 필젠 맥주


베를리 킨들 필스(Berliner Kindl Pils)




  홀슈타인 페스트 복(Holsten Fast Bock) - 라거 맥주


홀슈타인 페스트 복(Holsten Fast Bock)




  바슈타이 둔켈(Warsteiner Dunkel) - 흑 맥주


바슈타이 둔켈(Warsteiner Dunkel)




  답 오리지널(Dab Original) - 라거 맥주


답 오리지널(Dab Original)




  에딩거 바이스비어(Erdinger Weissbier) - 바이젠 맥주


에딩거 바이스비어(Erdinger Weissbier)




  뢰벤브로이(Lowenbrau) - 라거 맥주


뢰벤브로이(Lowenbrau)




  벡스(Beck;s) - 라거 맥주


벡스(Beck;s)




  디벨스(Diebels) - 알트 맥주


디벨스(Diebels)




  호프브로우 오리지널(Hofbrau Original) - 라거 맥주


호프브로우 오리지널(Hofbrau Original)




  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 - 필젠 맥주


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




  슈무커 도펠 복(Schmucker Doppel Bock) - 흑 맥주


Schmucker Doppel Bock




  플랜스버거 둔켈(Flensburger Dunkel) - 흑 맥주


Flensburger Dunkel




  플라토13(Plato13) - 흑 맥주


Plato13 Plat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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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Lambic 입니다.POMME (사과) 와 PECHE(복숭아) 두가지 맛을 구입하였는데요, 구입하자 마자 낮에 한병 저녁에 또 한변 마셔 ,사진이 조금 다릅니다.  한병에 세일하여 $10.99 나 하는 비싼 녀석 Lambic 입니다.



완벽한 밀봉을 위해 병마개가 2중으로 되어있습니다,  코르크 오프너없이 그냥 어디 가지고 가면 당황하겠네요...




유명한 맥주인 만큼 당연히 맛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하며 고급진 달달한 샴페인 같은 느낌입니다, POMME 보다는 PECHE 가 저에게는 더 맛있게 다가 오네요, 아내가 본인에게 맞는 맥주를 찾았다고 좋아라 합니다, 술을 잘 못하는 여성분이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Style : Straight or Unblended Lambic

  Type/Varietal : Sour Ale

  Country : Belgium

  Brand / Company : Lindemans




- 램빅(Lambics) 상면발효 맥주


벨기에서 가장 전통적인 발효법으로 만드는 맥주로 뜨거운 맥즙을 공기 중에 직접 노출시켜 자연에 존재하는 야생효모와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맥즙에 섞여 발효하게 만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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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제 입맛에 맞는 맛있는 맥주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Maui Brewing Coconut Hiwa Porter 인데요, 마우이(Maui)여행중 매일 마셨던 Maui Brewing Coconut Hiwa Porter였는데, 우연히 캘리포니아에서 다시 발견하였네요 ^^


Maui Brewing Coconut Hiwa


작년 2015년에는 찾을 수 없는 녀석이었는데, 이제 영역을 넓히고 있나봐요, 이제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집니다. 맥주 평가 점수에서 96점을 받은 Maui Brewing Coconut Hiwa Porter은 World Beer Cup에서도 금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맥주 입니다.



Maui Brewing Coconut Hiwa



사진에서 처럼 Maui Brewing Coconut Hiwa Port 맥주(Beer)은 진한 검정색인데요, 코코넛과 커피 그리고 다크 초코렛등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처럼 Port Style에, 알콜도수 6%로 진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Maui Brewing Coconut Hiwa Porter 입니다.





  포터(Porters)


에일과 더불어 영국의 대표  맥주, 짐을 운반하는 사람(Porter)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포터 라는 이름답게 노동자들이 즐겨 마셨다고 한다, 바싹 건조한 농색 맥아와 흑맥아를 섞어 만들기 때문에 색이 진한 흑맥주이다.

기네스 스타우트(Gunness Stout)의 경우와 같이 Stout라는 역시 처음에는 Stout Porter라고 불린 포터Porter 맥주 였으나 1840년 부터 Stout라는 이름이 주어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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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맛 좋은 맥주는 벨기에(Belgium) 맥주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입니다.

음주를 엄격히 금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만든 맥주,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는 맥주 평가 사이트들에서도 94점대 이상을 받는 우수한 품질의 좋은 맥주로, 1679년에 처음 양조했을 만큼 깊은 역사의 맥주입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TRIPEL KARMELIET는 코르크 마개가 있는 750ml가 더 맛 좋습니다.

Tripel 답게 도수도 8.4% 이며, 튜립 클라스에 마셔야 더 좋은 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맥주는 끝까지 병을 살살 흔들며 내용물 잘 섞이도록 해서 마셔야 한다는 것 아시죠 ^^


3가지 곡물이 주 원료료 보리, 그리고 귀리 이며, Styrian 홉을 사용한 상면 발효 맥주입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오렌지 껍질, 바닐라, 오랜지등의 맛이 나는지도 한번 검점해 보시길 바랍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의 가격은 $9.90 입니다.






-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엥켈(Enkel. 5%), 두벨(Dubbel. 6%-8%), 트리펠(Tripel. 8%-10%),쿼드루펠(Quadrupel)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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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맥주(Beer)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는 캐나다 퀘벡(Quebec)에서 양조하는, 밸기에 트리플(Triple)스타일 상면 발효맥주로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의 한 종류입니다. 캐나다의 몇몇 회사는 밸기에 맥주 기술을 들여와 양질의 맥주를 생산중인데 Unibroue La Fin Du Monde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Unibroue La Fin Du Monde 맥주는 양조시 몰트의 성분을 완전히 추출하기 위해 보리몰트를 넣고 세 차례 물을 통과시켰만드는 Triple 맥주(Beer)이며. 1994년 부터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Tripel 맥주와 같이 도수는 9% 이며, 가장 맛있는 온도는 12~14도 에서, 마지막까지 맥주병을 살살 흔들어 내용물이 완전히 섞여 나오도록 하고, 튜립모양의 유리잔에 마셔야 진정한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 판매가격은 $9.90입니다.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풍부한 거품과 진한 호박색이 특징으로 다른 캐나다 맥주에 비해 국제적으로 많은 상을 받은 훌륭한 맥주 Unibroue La Fin Du Monde 입니다.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는 마치 샴페인과 같이 코르크마개 밀봉되어있습니다, 코프크마개를 열때마저 기분좋은 소리를 내는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또다른 Tripel 맥주 Karmelier와 함께 제가 특히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생각보다 높은 도수 9%와 목 넘김이 좋은 맥주로 금방 취할 수 있으니 천천히 향과 맛을 음미하며 마시길 권장합니다. ^^


심심하고 그저그런 맥주에 흥미를 잃은 분들이라면 한번 마셔 보십시요, Unibroue La Fin Du Monde 750ml 는 확실히 다릅니다.




-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엥켈(Enkel. 5%), 두벨(Dubbel. 6%-8%), 트리펠(Tripel. 8%-10%),쿼드루펠(Quadrupel)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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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라에서 하면발효 맥주를 많이 만든것 과 달리 영국에서는 상면발효 맥주 대표적으로 에일 맥주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은 원맥즙의 농도에 따라 세금을 부가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제조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제조업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83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독일 사람들이 영국에서 맥주 양조기술을 배워갔을만큼 맥주의 선구자적 역활을 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출되는 맥주만 200여종입니다. 하지만 지금 영국에서도 독일식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 계열의 맥주라고 합니다.



  바스(Bass), 에일맥주


바스(Bass)



  바스 페일 에일(Bass Pale Ale), 에일 맥주


바스 페일 에일(Bass Pale Ale)


바스 페일 에일(Bass Pale Ale)




  기네스 스타우트(Guinness Stout), 흑맥주


기네스 스타우트(Guinness Stout)


기네스 스타우트(Guinness Stout)




  기네스 오리지널(Guinness Original), 흑맥주


기네스 오리지널(Guinness Original)




  트라퀘어 하우스 에일(Traquair House Ale), 에일 맥주


트라퀘어 하우스 에일(Traquair House Ale)




  사무엘 스미스 페일 에일(Samuel Smith Pale Ale). 에일 맥주


Samuel Smith Pale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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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원 맥주 트라피스트(Trappist Beer) 와 그루트(Grut:) 맥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맥주는 이집트와 로마를 거쳐 유럽 각지로 퍼져 나갑니다, 특히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를 재배하기 어려운 북유럽 국가 영국,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의 토속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Trappist Beer



중세 유럽에서는 술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수도원에 주어졌는데, 맥주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금의 맥주는 수도원의 수사들에 의해 맥주 원료도 좋아지고, 만드는 방법도 발전을 하게 됩니다.



Trappist Beer



13세기 보헤미아(체고)의 왕 웬체슬라스(Wenceslas)는 맥주를 '고귀하고 전능한 음료'라 여기고, 맥주 금지령을 풀어줄 것을 교황에게 건의합니다, 이후 맥주는 시민 계급으로 넘어오게 되고, 체코의 맥주는 전 유럽에 커다란 여향를 미치게 됩니다.


중세 유럽부터 수도원에서 만들어졌던 그 비법그대로 만들고 있는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가 우수 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중세의 맥주는 홉을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주로 약초, 향초의 꽃, 잎, 열매, 뿌리등 다양한 약재를 첨가해 향이 강한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그루트(Grut:) 맥주'라고 불렀는데, 맛이 진할수록 쉽게 중독되고 점점 더 강한 맛을 내기위해 독초를 넣은 그루트 맥주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로 점차 순수한 홉을 사용한 맥주를 선호하게 되고, 1516년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Wilhelm IV)에 의해 보리, 홉, 물만들 사용해 맥주를 만들도록 하는 '맥주 순수령(Das Reinheitsgebot)'공포 됩니다.



Das Reinheitsgebot



이러한 조치로 오늘날 독일의 맥주 산업은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도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술은 특히 와인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 기독교에 의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주변의 다른 나라 기독인들 역시 술을 많이들 즐깁니다, 근대 왜 유독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강하게 술을 금기시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는 군요...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엥켈(Enkel. 5%), 두벨(Dubbel. 6%-8%), 트리펠(Tripel. 8%-10%),쿼드루펠(Quadrupel)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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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Abbaye de Leffe S.A.



1152년에 설립된 벨기에 수도원에서 만들어 졌던 Abbey의 범주의 맥주 Leffe는 오늘날 맥주 비법을 전수 받은 양조 회사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맥주입니다.




Leffe 전용 맥주 잔이 있을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맥주 이지만, 기대했었던 벨기에 맥주의 진하고 깊은 맛의 트라피스트(Trappist) 같은 맥주는 아닙니다.




트라피스트(Trappist)의 대중화 버젼이 아닌가 합니다.



  Style: Belgian Pale Ale 

  Alcohol by volume (ABV):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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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벨기에 맥주, KWAK BELGIAN ALE (750 ML BTL)를 소개합니다.


KWAK BELGIAN ALE (750 ML BTL)

KWAK BELGIAN ALE (750 ML BTL)


다양한 벨기에 맥주중의 하나인 KWAK BELGIAN ALE (750 ML BTL)는 색깔도 찐하고 도수도 9도로 찐한 맥주입니다. 목 넘김도 좋아 편하게 쉽게 마시다 보면 금세 취하게 만드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맥주를 마셔보시고 싶은 신 분들은 꼭 한번 마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STYLE Belgian : Specialty Ale

  TYPE/VARIETAL : Belgian and French Ale

  COUNTRY : Belgium

  BRAND/COMPANY :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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