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의 스키 실력도 늘릴겸, 여전히 헤매고있는 저의 스노보드 실력향상을 위해 과감히 시즌패스를 끊고 가능한 자주 리노에 다니고 있습니다.

스키장을 다녀올때 마다 드는 비용으로 가능하면 깨끗하고 착한 가격의 숙소를 찾고 있던중 저희 레이더에 걸린 'Comfort inn' 입니다.

2번째 이용했을때의 사진인데요, 선택이유는 2014년에 지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평균 $60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며 조식제공이 됩니다, 물론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구요.


구글 지도를 이렇게 넣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전원 및 USB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가운 LG TV





전자 레인지와 냉장고


조식 풍경


커피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네요


쥬스


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이동이 용이한점도 맘에 듭니다, 리노 메인 카지노 호텓들과도 멀지 않은 위치라 좋구요...

카지노 호텔역시 비슷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곳 역시 있지만, 저희 가족은 일단 담배 냄새가 없는 이곳이 훨씬 좋았습니다.

아마 다음 리노 여행시에도 이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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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관련 법을 잘 알진 못하지만.. 지역의 유명 맥주가 동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미국에서 네바다 대표맥주 Great Basin을 양조시설에서 바로 맛볼수 있는 곳을 찾아 저녁을 먹었네요... 흑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직원이 추천해 주는 흑맥주를 한잔... 음~~ 역시 이거죠.


캘리포니아에서는 못먹는 그레이트 베이슨 하자만 저희동네에도 좋은 수제맥주집은 많으니... ^^ 그래도 포스팅 하는 지금도 맥주맛이 느껴지네요... 아~~ 다시 마시고 싶네요.





아마 이곳에서 생산되는 맥주 제품을 양조장 탱크앞에 전시해 놓은것 일테죠..


아이가 있어 저희는 가족 테이블 쪽으로 앉았습니다.


CA에는 없어요



맥주는 아니고 레몬레이드 입니다.


Sausage Sampler

맥주 안주로 시켰는데, 오~ 의외의 대박..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천메뉴 입니다.


Honey Jalapeno Chicken Salad 


두번째 방문인데요, 올때마다 아이가 시켜먹는 프라이드 치킨 입니다. 맛있죠 방금 튀긴 치킨은 ^^


Tri Tip Dinner

메뉴엔 맥주에 저린 스테이크라고 되어있습니다, 살짝 맥주맛이 나는듯한~~

하지만 다시 생각날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리노까지 피곤한 5시간의 운전후 저녁은 맛있게 먹고자 (맥주한잔 하면서) 찾은 곳입니다.

다음 리노 여행때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그리이트베이슨은  미국 네바다주의 국립공원 이름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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