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공구, Black & Decker BDCDMT120


어느날 문득 목공예 WoodWorking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며 한발 한발 깊숙히 목공 작업에 관심이 깊어만 지는 요즘입니다. 꼭 목공 작업이 아니더라도 집에 전동 드릴하나 정도는 언제나 필요한데요. 


제가 선택한 전동공구는 Black & Decker BDCDMT120 입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중인 전동 드릴이 있지만 Black & Decker BDCDMT120 또 구입한 이유는 헤더 교환만으로 발방미인으로 변신하는 Black & Decker BDCDMT120 만의 장점 때문인데요.




사진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헤더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트로는 전동드릴 베터리 하나, 그리고 충전기 이렇게 단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헤드를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Jig Saw 부터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Jig Saw는 이름처럼 Jig Jag로 원하는 곡선을 그리면 제단할 수 있는 공구입니다.




위 사진의 부분을 누르며 원하는 Saw를 끼워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Router 입니다.

Router는 사용하는 방법 드릴 날에 따라 엄청나게 많은 작업이 가능한 공구인데요, 일단 저는 모서리 부분 가공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Router의 활은은 좀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위 사진의 버튼을 누르고 드릴날을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Sander 입니다.

목재의 표면을 다듬는 공구입니다.



바닥면이 찍찍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Sander는 구입하니 기본 페이퍼가 6장 함께 동봉되어 있네요.



소개 드린 공구들을 별도의 기기로 구입시 가격이 훨씬 많이 비싸 지기게 취미로 시작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Black & Decker BDCDMT120 아주 좋은 목공용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추가로 배터리와 가방까지 주문해 놓았는데 어서 받아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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