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여행분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빠지지 않고 온천을 즐기시는데요, 그만큼 온천으로도 유명한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은 독일인들에게 처음 발견되었지만, 러일 전쟁 때 일본 총독의 지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저희가족은 꽃보다 할배에서 소개되었던 지역의 정 반대에 위치한 온천, 유라이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대만인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찾아간 곳인데 가는 버스 안에서 한국관광객분들도 계시더군요 ^^;;


Booking.com 소개 내용 링크


 

 


지도에 보이는 것 처럼 호텔 뒷편으로 온천수들이 모여 흐르는 강있습니다. 타이완에서만 난다는 베이터우석의 영향인지 물색갈이 특이하네요.


 


다른사람들에게 방해받지않고 원하는 사람들끼리만 온천을 즐길수 있는 룸의 모습입니다. 성인 3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사우나, 온천등을 그리 즐기지 않는 저로써는 크다란 감흥은 없었지만, 함께간 아내와 온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나 만족하시더군요, 사실 온천을 마친후 다음날까지 피부가 매끈거리는 경험을 하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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