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책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구글의 전자 책 서비스 구글 북 (Google Books)은 아시아 최초 한국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점더 많은 한국책들이 구글 북 (Google Books)에 보이는 요즘인데요, 저렴한 가격과 더 이상 책이 올때까지 우편을 기다릴 필요없는 것 그리고 대여 서비스까지, 더 없이 만족하는 요즘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books
미국에 거주중인 저에겐 예전 한국책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은...
1- 한국내 인터파크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는 방법 : 운송비용 + 환율적용 + 책을 받기 까지 보통 2주간 소요
2- 미국내 한국서점 : 원하는 책이 있다면 그나마 한국책 값 + 1만원정도의 추가비용 으로 구입가능
: 없을경우(대부분 없습니다.) 주문후 보통 2주 기다림 + 운송비용 + 책을 수령하러 해당 서점으로 운전해 가야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에 갈 경우 서점은 꼭 들러 필요한 책을 가져오곤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책은 아주 무겁습니다. ^^;;
구글의 전자 책서비스, 구글 북스 (Google Books)는 또한 전자 책 뿐아니라 본인의 구글 북 (Google Books) 어카운터에 접속한 후 Uploads 항목에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파일을 등록해 놓을 수 도있습니다. 업로드가 지원되는 형식은 PDF 또는 EPUB 파일형식입니다.
잠시 찾아 보았지만 구글 북 (Google Books)에는 이미 이렇게 많은 한국책들이 있습니다. 종이 책 구입전 이제 구글 북 (Google Books) 부터 확인해봐야 겠어요. 훨씬 저렴한 책 구입 비용도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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