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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히 지면 올해의 미국 캘리포니아의 캠핑도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뜸금없이 캠핑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Big Basin 캠핑중 점심 먹으러 잠시 나온 Boulder Creek Pizza & Pub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http://www.bcpizzapub.com/

Big Basin과 제일인접한 시내 Boulder Creek은 불과 17분 거리에 9.2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캠핑중 점심으로 파자와 파스타를 먹어러 잠시 시내에 나오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Boulder Creek Pizza & Pub는 기대와 달리? 시골동네 치고는 실내도 넓고 괜찬네요....^^

Bacon Alfredo Pasta

Baked rotini pasta noodles with a rich garlic-alfredo sauce, cooked with chopped bacon and olives, served with parmesan cheese and fresh basil.

Pizza of Creek Combo

Salami, pepperoni, sausage, linguica, bell peppers, onions, mushrooms, and olives, with our tomato sauce

캠핑에서 매끼니 힘들게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먹고난후 뒤처리는 또 어떻습니까... 저녁에는 바베큐를 먹었지만 점심은 이렇게 잠시 나와 간단히 어떻습니까 ... 시내와 가까운 Big Basin의 장점 입니다.

Pizza는 아주 맛있었는데 Pasta는 별로 였습니다. 참고하세요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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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자와는 다른 하지만 확실히 맛있는 Cicero's Pizza 는 저만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있더군요, Yelp등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Cupertino에 위치한 Cicero's Pizza 를 소개 합니다. http://cicerospizza.com/

미국의 일반적인 Cupertino 몰의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말 점심 부근인데 사람이 별로 없네요...

역시나 가게 내부에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일하는 직원분도 여유로워 보이고 말이죠.... 맛집 많나요?

손님을 기다리는 치즈와 패퍼 가루들...

Cicero's Pizza의 마크인데 아마 창립자 인가 봅니다.

Baker's Pride & Belly Buster

각각 반반 주문한 저의 피자입니다. 토핑이 저희가 흔히 아는 피자와는 좀 다르지요...

Cicero's Pizza는 도우가 상당히 얇고 바삭합니다. 그리고 토핑의 조합이 예술입니다. 한번 드셔보십시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전화로 주문시 참고 하세요... Cicero's Pizza의 메뉴입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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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기적으로 가는 피자가게 Pieology Pizzeria는 여태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피자(Pizza) 가게입니다. $10이하의 가격에 각자가 원하는 취향의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곳 인데요, 원하는 피자를 비교적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었어 인지, Pieology Pizzeria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때에는 엄청 붐비는 곳입니다.

http://pieology.com/

체인점으로 어디를 가나 가게 인테리어는 비슷 합니다.

자 우리 순서가 되었습니다, 먼저 Pizza Dough를 선택해야 합니다.요즘 저는 조금이라도 몸에 좋으라고 Whole Wheat를 주문하였습니다, 음~ 맛도 좋습니다. Gluten Free를 선택하면 추가 $2이 붙는다는 군요 ^^

주문받은 Dough는 숙성시켜놓은 반죽을 그자리에서 바로 윙~~, 기계로 바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원하는 토핑부터 소스까지 쭉 훌터보고 선택합니다, 좋아하는 소스는 더 넣어 달라고 하면됩니다.

각종 야체와 과일 원하는것 모두 넣어세요~~

고기류역시 마음껏 넣으시면 됩니다.

아~ 본인이 직접 넣는것은 아니구요, 직원분에게 이야기만 하면 됩니다, 좋아하는 것 더 넣어 주세요 하면 아낌없이 더 넣어 줍니다.

내 피자가 만들어지면 준비되어 있는 화덕이로 바로 고고씽~~

주문과 함께 받은 번호표를 테이블위에 놓아두면 직원분이 피자(Pizza)를 가져다 줍니다.

화장지와 포크, 칼 그리고 고추가루, 치즈가루등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가져도 쓰면되요~

먹고 남은 피자는 따로 마련되어있는 박스에 담아가기 편하도록 구석에 사진처럼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 우리 피자가 왔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널 고기를 왕창넣어서 저는 햄버거 Pieology Pizzeria 피자라고 부릅니다.

제 피자는 일일이 주문하기 귀찮아 고정되어 있는 메뉴중 알프레도 알프레도를 주문하고 베이컨을 추가 했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재료로 막 구워먹는 피자 당연히 맛있있습니다. 요즘 미국도 그냥 먹는 인스턴트 맥도널드 같은 것에서, 이렇게 맛있고 건강도 챙길수 있는 음식으로 이렇게 진화 하고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 점심으로 생각나네요, 아... Kula Sushi 가자고 했었나 ???, 먹거리가 많은 이곳은,  뭐 행복한 고민입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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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좋아하는 아내가 좋아하는 산타나로우에 갈때면 아이와 저는 어디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를 더 고민하곤 합니다.

먼저 다녀온 회사동료의 소개로 알개된 산타나로우의 이탈리아 피자 집 Pizza Antica  입니다. 신선한 캘리포니아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집이라고 홈페이지에 자랑을 하는군요, 베이에어리어 지역에 4곳이 영업중입니다.

http://www.pizzaantica.com/

산타나로우 대부분의 식당 종업원들은 백인입니다, 아닌가요?  Pizza Antica 역시 친절한 백인언니 덕분에 시작부터 기분이 유쾌합니다....

피자를 기다리기 지루한 아이는 먼저 좋아는 감자칩과 체리 쥬스를 주문하는 군요... 막 구운 감자칩이 아주 맛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아내는 Young Field Greens, fresh herbs, toasted pine nuts add roasted chicken, 굳이 메뉴를 적으니 이름이 깁니다만, 셀러더에 구운 닭을 추가한 겁니다. 그리고 저는 Marinara, tomato sauce, toasted garlic, oregano, extra-virgin olive additional topping with mushroom

화덕에서 막 구운 피자는 담백하고 맛있는 편이었지만 화려한 피자(Pizza)?에 익숙한 저희 아이는 그리 좋아라 하지 않터군요, 여유로운 주말 가족과 가볍게 점심먹고 여유롭게 쇼핑가를 어슬렁거리고 싶을때 추천하고 픈 곳 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이집 피자맛이 생각나서 찾아가고 싶은 생각은? 글쎄요... ^^;; 신선한 갤리포니아 재료는 알겠는데, 이탈리아 피자(Pizza)를 이해하기엔 저희가 아직은 무지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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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몸살로 고생한 아이가 입맛이 없어하다, 먹고 싶다는 것이 CPK의 CRISP MAC 'N' CHESSE 랍니다. 애들 입맛은 확실히 어른과는 다르지요...

덕분에 한동안 잊고있던 CPK (California Pizza Kitchen)에 다녀왔네요.

http://www.cpk.com/Menu

CPK는 LA에 본사를두고 1985년 영업을 시작한 캘리포니아 스타일 파자 레스토랑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는데, 전에도 좋았지만 좀더 좋아진것 같네요.

자리에 앉고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잠시 허기를 달래줄 빵과 올리버 오일을 가져다 줍니다.

아이가 그토록 먹고싶어 하던 CRISP MAC 'N' CHESSE

KID 메뉴라 가격이 착하네요....

THE ORIGINAL BBQ CHICKEN PIZZA, FARMERS MARKET SOUPS

The Original BBQ Pizza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CPK의 대표 메뉴이기도 합니다, 직접 개발한 BBQ 소스로 맛. 있습니다. Salad 또는 Soup중 선택가능한데 전 Soup을 선택하였습니다.. 점심으로 둘이서 $18 나와 가격도 부담없었구요, 그리고 CPK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CPK 마크를 단 피자 와 음식등을 SafeWay 같은 곳의 냉동 식품코너에서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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