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내 최고의 크라페라고 스스로 자랑중인 Crepevine 입니다. Crepevine는 가족식당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여러 지점을 둔 레스토랑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과일이나 채소는 지역 농장에서 직접 공수하고 육류는 들판에서 자유롭게 길러진 소고기만을 사용합니다. http://www.crepevine.com/
크레페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주로 디저트로 먹는 음식이었다는 군요, 크레페바인 Crepevine의 메뉴는 살짝 정신이 없네요. ^^;;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지정된 번호표를 올려놓고 잠시 기다립니다.
모던한 식당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주문한 음료 한잔 하고있으면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Asian Chicken Salad
Savory Crepe California
Salad의 양 보이시죠, 양상추, 양배추, 양파, 당근, 오이, 쌀국수까지... 드레싱과 잘 어울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마치 맥시칸 브리또 같은 모양이지만 크레페 맞습니다. ^^
샐러드와 마찬가지로 양이 푸짐한것이 맘에 듭니다, 처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찾은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알려 그렇치 않나 혼자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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