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게 배달로 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럽헙이 있어서 배달의 폭이 넓어 졌지만, 
역시나 미국에서 배달의 정석은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집에서 시켜먹기 좋은 배달 피자집이 있으니 바로 Amici's
저는 클램이 들어간 피자가 좋아서, 화이트 클램피자를 시켜 먹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로 아티초크가 들어가 판자넬라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조개살과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에 구운 피자.
사실 피자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평점 한 3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판자넬라 샐러드는 판자넬라가 들어간 레터스 샐러드입니다.
아티초크 하트가 들어가서 조금 맛이 풍부해지네요.
밥하기 귀찮은날 샐러드 추천합니다.

Amici's 피자를 좋아하듯 전 매니저가 생각나네요, 동부쪽에서 넘어온 피자로 그쪽 입맛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피자만 찾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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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e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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