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번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의 트윈픽(Twin Peaks)을 정말 모처럼 만에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가며 아이에게 트윈픽(Twin Peaks)이 기억나는지를 물어보니 뭘 말하는지도 기억을 곳하더군요 ㅠㅠ, 어릴때 데리고 다니는것은 아무 소용없나 봅니다. 


트윈픽(Twin Peaks)


101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방향에서는 얼마 돌아가는 길이 아니기에 코스를 변경하여 트윈픽(Twin Peaks)을 구경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 핑게로 트윈픽(Twin Peaks)에 올랐지만 저역시 탁 띄이는 시야에 마음까지 시원해 졌습니다, 언제 보아도 좋네요... 샌프란은 확실이 이쁜 도시입니다.



트윈픽(Twin Peaks)


안개가 자주 끼는 변덕스러운 샌프란시스코의 날씨에 혹 전망대는 괜찮을지 조심스러워 하며 올랐는데요,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 출연한 정우성씨로 기억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도로를 달려 올라오는 장면이 기억 납니다.


트윈픽(Twin Peaks)


샌프란시스코 도심 전망을 볼수있는 곳으로 트윈픽(Twin Peaks) 만한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쾌청하여 시내가 아주 잘 보였습니다.


트윈픽(Twin Peaks)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답게 관광객들이 참 많았는데요, 예전 10년전쯤에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


트윈픽(Twin Peaks)


트윈픽(Twin Peaks)

트윈픽(Twin Peaks)

트윈픽(Twin Peaks)

트윈픽(Twin Peaks)


아쉽게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 방향은 안개로 전혀 볼 수가 없었네요....


트윈픽(Twin Peaks)


트윈픽(Twin Peaks)은 전망대 바로 앞에 차를 주차할 수 있기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량들이 항상 줄을 섭니다. 살짝만 돌아가면 추차할만한 길가가 있습니다,


트윈픽(Twin Peaks)


위에 보이는 사진의 건물은 트윈픽(Twin Peaks)에 마련된 화장실 입니다. 한사람씩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용무후 물을 내리는 장치가 없습니다. 그냥 나오시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1분간 자동으로 청소가 됩니다. 혹 당황하지 마시길~~



트윈픽(Twin Peaks)


8월 중순의 한여름이지만 이곳은 춥습니다. 약 60F 였는데요, 사람들의 옷들이 보이시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외투가 필수 입니다, 낮에는 몰라도 저녁이 되면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요...


사진을 많이 찍고 왔으니 아이녀석도 이제 발뺌은 못할 겁니다.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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