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마루 깔기, 두 번째 날
코너와 문지방이 많은 욕실, 옷장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하드우드를 깔아보며 제가 배운 스킬중 하나인 문지방 밑작업은 위 사진처럼 문지방 밑으로 들어갈 파트를 조금 작게 자르고, 문지방 밑 부분역시 조금 자른후 작업 키트를 이용해 조금씩 쳐 넣습니다.
파트를 끼울때는 약 45도 정도를 유지 하며 끼우면 훨씬 잘 들어 갑니다.
그리고 하드우드를 제단할때 표면이 밑으로 가 도록 두고 작업을 하면 파트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단 작업시 날리는 나무 가루에 소중한 제 눈을 보호할 보호 안경도 하나 준비 했습니다. 안경을 끼고 그 위에 쓸수 있는 Eyeglass Protectors 입니다.
화장실과 이어 지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접촉부분에 글루를 바르고 Laminate and Wood Flooring Installation Kit 에 포함된 파트를 이용해 하루들 꼬박 그대로 두었습니다.
하루동안 두었던 부분이 완전히 고정된 것을 확인후 Lisbon Natural 1/2 in. Thick x 2 in. Wide x 78 in. Length Cork Hard Surface Reducer Molding 을 그 위에 작업한 모습입니다.
욕실편 작업을 할때 반대편의 작업하지 않은 곳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엉~~~망~~~입니다.
작업이 마무리된 부분으로 다시 물건들을 옮겨 놓았습니다.
물건들을 옮겨놓은후 입구를 완전히 방어 해 놓았습니다. ^^
또 다시 이와 같은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음에는 무조건 모든 물건을 빼고 작업해야 겠습니다. 실 작업보다 물건들을 옮기는데 더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
'D.I.Y. 나래공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공 작업용 공구, Clamp (0) | 2017.02.24 |
---|---|
혼자서 마루 깔기, 세 번째 날 (4) | 2017.02.23 |
혼자서 마루 깔기, 다시 첫 번째 날 (0) | 2017.02.21 |
혼자 하드우드 깔기, 세 번째 날 (0) | 2017.02.19 |
혼자 하드우드 깔기, 두 번째 날 (0) |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