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뷰(Mountain View) 다운타운에 있는 베트남국수 Pho To Chau 입니다, 워낙 국수류를 좋아하는 저는 간단히 먹을 때는 베트남 국수집 Pho를 찾게 되네요. Yelp에서 찾아 보니 평점 3.5 인데 저역시 딱 그정도인것 같습니다.



일부러 혼잡한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오후 2시경 찾아 갔습니다.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베트남 국수 Pho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제는 눈에 익어 편한 핫소스와 춘장등이 테이블마다 준비되어있습니다.





여느 베트남 국수집과 같이 베트남 국수에 넣어 먹는 숙주, 레몬, 할라피노, 고수 등이 먼저 서비스 됩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Large Pho 입니다. $11로 베트남 국수 가격으로는 살짝 비싼 편입니다.


Yelp 평점 3.5 정도의 맛이었는데요, Pho To Chau는 원할 경우 다른 육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먹고 난후 밀려 오는 갈증으로 MSG를 많이 넣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마운틴 뷰 다운타운만 아니면 더 맛있고 가격도 착한 베트남 국수집도 많은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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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e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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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베트남 국수(Pho)는 참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미국의 샐리콘벨리의 베트남 국수(Pho)는 화학 조미료(MSG)가 엄청 들어가 먹고 나서 밀려오는 갈증과 입술의 바짝 마름 정도로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멀리해야 할 음식으로 느껴지다가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 베트남 국수(Pho) 마성의 국물맛이 그리워 또 다시 먹게 되는 음식이니 말입니다. ^^

http://yophovietnamese.com/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Yo-Pho , 좋아하는 가게가 따로 있지만 배도 고프고 운전하기도 귀찮아 평소 오고가며 봐둔 Yo - Pho 에 들어가 봤습니다. Hey Yo 인줄알았더니 Yogurt 와 Pho를 판다고 Yo - Pho 였더군요.


베트남 국수(Pho)


도로에서는 잘 안보였었는데, 베트남 국수 Yo- Pho 앞으로 와보니 의외로 가게는 크고 깨끗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가게 인터리어도 어느 배트남 국수 (Pho)에 비하여 깨끗하네요.


베트남 국수(Pho)


ㅎㅎ 판매한다는 Yogurt 기계들이 보이네요, 계산대 옆에 Yogurt 용 토핑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Pho) 집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핫소스와 해선장(Hoisin) 입니다.


베트남 국수(Pho)


저는 두가지 소스,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를 적당히 섞어서 베트남 국수 (Pho)안에 나오는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함께 나오는 숙갓, 실란초, 라임 등도 전부 넣은후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도 적당히 뿌린후 살짝 뒤짚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29. Yo Pho House Dac Biet: Tai Nam, Gau, Gan, Sach, Duoi Bo, Bo Vien

Special yo house beef noodle soup with rare filet mignon, flank, fatty brisket, tendon, beef balls, and oxtail.


모처럼 만에 먹는 베트남 국수(Pho)인지라 고기가 잔뜩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실리콘벨리 여러 베트남 국수(Pho)집에서 대략 $10정도의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어 햄버거가 질려갈때 쯤이나 과음한 다음날 많이들 먹곤 하는데요, Yo-Pho의 맛은 일단 국물맛은 제 입맛에 맞네요... 이런 진한 맛의 베트남 국수(Pho)가 그리웠거던요... 하지만 면은 뭔가 아쉽네요...살국수의 잘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라지 사이즈를 시킨것이 후회됩니다.


베트남 국수(Pho)에 대한 갈증은 해결되었는데 다음에는 귀찮아도 좋아하는 베트남 국수(Pho)집에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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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베트남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이름은 Pho Garden.

다행히도 저희는 바쁘기 바로 직전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에도 보이듯이, 이곳은 큰 그릇에 담긴 많은 양의 포(pho)를 다 먹으면 음식값을 받지 않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국수의 양을 2파운드의 큰 그릇부터 라지(large), 레귤러(regular), 스몰(small), 키즈(kids)까지 자신의 양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파야 샐러드를 전체로 시켰습니다.

생선 소스가 들어가있고, 고기는 소고기, 닭고기, 새우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릇한 민트가 들어가 있는데 민트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싶지 않네요.



베트남 커피.



커피를 내려 연유를 타먹는 아이스커피.

달달하니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강추.



시푸드 콤비네이션(Seafood combination)을 시키니 생선 튀김과, 새우, 오징어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가져다 줍니다. 저는 레귤러를 시켰는데 양이 작지 않은 저이지만,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라지를 시킨 일행은 면만 다 먹었더군요.

미원이 안들어 가 깔끔해서 좋아하는 국물이지만, 왠지 베트남 국수에 빠져선 안될거 같은 스란챠 소스를 넣어 줬습니다.



면이 굵은 것과 얇은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진한 베트남커피까지 도저히 못마시고, 투고해서 나왔습니다.

샌프란에 방문 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

주차하기가 좀 힘들지만,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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