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선 매주 수요일이면 차모르(Chamorro) 야시장이 열립니다. 괌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저희는 주로 렌트카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수요일 저녁이면 당연히 이곳에서 투고를 해서 저녁을 먹고 했었는데요, 관광객 +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여 맞은편에선 주차전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경찰관들이 교통을 통재해 주어 조금은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참고로 미국 경찰은 무섭습니다, 혹 신호위반등으로 정지신호를 받게 된다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핸들에 두시고 다음 지시를 기다리시는 것 아시죠... 그래도 괌은 관광지라.. 조금 낳겠지하겠지만... 괌 경찰이 훨씬 강력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합니다. ^^
야시장 답게 다양한 BBQ와 간단한 수공예품, 그리고 열대과일 까지...
특별히 앉아서 먹는 자리는 마련되어있지 않아 불편하지만, 이것역시 여행의 재미가 아니겠어요.
아시는 것처럼 줄이 긴 집이, 잘하는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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