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사람들은 특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완전 색다른 초코렛 가게 Dandelion은 대형 공장에서 찍어 내는 초코렛이 이 아닌 특별한 자기 가게만의 초코렛을 만들어 파는 곳입니다.

가게 분위기 한번 보시죠 ~~


http://www.dandelionchocolate.com/

 

 


상점도 아닌 분위기에 그렇다고 공장도 아니고???카페도 아닌 참 특이한 컨셉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쌉사르한 초코렛 향기가 기분을 살짝 띄워주며... 행복해 집니다.


 


커피와 쿠키 몇개를 주문하고 가게 옆에 작게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습니다.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의 맛은 확실히 다른 커피숍과는 다릅니다, 쫌 찐한 맛 이네요, 그리고 물은 셀프입니다.

초코렛과 커피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겐 완전 취향저격 가게일텐데 아직 같이 가보진 못했네요.^^

요즘 같은 좋은 날씨에 주말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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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기차(Cal Train)을 이용하여 Santa Clara에서 San Francisco를 다녀 오는 여정(Cal Train이용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샌프란시스코까지 갈수있는 기차의 경우 오클랜드를 경우하는 Bart도 있지만 너무 돌아서 가기에 저는 칼트레인으로 다녀왔습니다.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까지의 주요도로인 101은 몇군데 사고도 보이고 사고가 없더라도 1시간은 족히 넘게 걸립니다.


   


대중교통 역까지 또는 본인의 차로 갈경우 주창장에 주차를 한후 바닥의 번호를 기억해 놓으세요, 주차권 발급시 필요합니다.


 

먼저 주차권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주차비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발지 역명과 도착지 역명에 해당하는 Zone 을 확인한 후 차표를 구입하세요 합니다.



 


 

 

이렇게 구입한 주차권과 승차권입니다. 열차가 들어오네요...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건너편의 기차를 찍었어요 ... 꼼수~


 

 

2층구조의 기차 내부와 자전거를 거취하도록 준비된 열차칸의 모습입니다.

아침 출근시간 기차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은 스쿠터도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칼트레인 http://www.caltrain.com/ 홈페이지 또는 역에 준비된 운행표를 미리보고 돌아가는 차편의 시간을 숙지해 놓으면 편하겠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시간별 운행하는 열차의 출입구가 다릅니다,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 아~ 무료 wifi를 말씀드리지 않았네요, 무료로 잡히는 signal은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느려 도저히 이용못할 정도입니다.

언제간 좋아지겠지요~


포스팅 하려니 길어보이지만 아주 단순한 시스템입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생각보다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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