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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루 깔기 다시 첫 번째 날 입니다.

일층의 작은 방에 마루(하드우드)를 깔아 본후 메인인 2층 큰 방에 도전하는 날입니다. 하다가 안되면 업자분에게 부탁하자라는 용기로 시작하였는데요, 일단 2층 큰방은 작은 방과 다르게 욕실 그리고 옷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구비구비 꺽이는 부분이 많아 마루 자재 제단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공사입니다.



일단 옷장의 옷들부터 모두 치우고 방이 큰 만큼 짐 또한 많아 2등분하여 마루를 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업할 곳의 물건들을 보두 작업하지 않을 곳으로 옮긴후 커버를 씌운고 작업할 계획입니다.



먼지가 앉을 만한 곳은 모두 치우고 커버를 씌웠습니다. 여기서 벌써 지치기 시작합니다. ㅠㅠ




물건이 어느정도 치웠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펫을 띄어봅니다.



카펫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작업되나 봅니다.



Carpet 끝자락에 Carpet Tack Strip가 작업된 모습이 보입니다.



Carpet Cushion이 깔려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자 모두 걷어 냅니다.




큰 쓰레기 봉투를 옆에 가져다 놓고 카펫이나 쿠션등의 폐 자재를 담아 나갔습니다.

큰 쓰레기 봉투로 8 봉지나 나오네요, 생각보다 많은 양에 어떻게 이걸 다 버릴까 고민입니다.



자 모두 다 치웠습니다.

모두 걷어내니 합판이 나옵니다.



하드우드를 깔기전 밑작업을 먼저 합니다.

Standard 100 sq. ft. Rolls 25 ft. x 4 ft. x .080 in. Polyethylene Foam 2-in-1 Underlayment




옷장의 안부분 왼쪽 위부분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오른쪽 끝부분은 Laminate and Wood Flooring Installation Kit 을 이용하여 완전히 조립되도록 작업합니다.

이렇게 옷장에 하드우드 하나를 깔아 보며 첫 날의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욕실과 옷장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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