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관광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가 본 곳인데요, 매번 비싼 저녁을 먹기도 그렇고 일본 시장도 구경해 보자라는 생각에 찾아가 보게되었습니다. 아침 10시에 오픈하여 저녁 7시면 모두 닫아 버리는 휴게소 같은 시장 나가유구이(おんなの駅 なかゆくい市場) 입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조그마한 가게와 슈퍼마켓이 함께 존재하는 나가유구이 시장입니다. 아니 휴게소에 가깝습니다.
야끼매시와 타코야키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였어요 ^^;; 일본에서 먹는 본토 야끼매시와 타코야키는 별미인줄 알았는데... 실망~~ ㅠㅠ
튀김 요리 와 두부튀김
특별하진 않았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
저녁 6시30분쯤 도착하니 가게들이 모두 닫고 있는 중이라 제대로 구경을 못하여 다음날 다시 가게 되었네요..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갈 만한 곳은 아닌것 같아요, 지나가는 길에 간단한 요기와 구경삼아 가볼만은 합니다.
나중에 저희는 오키나와 대형 슈퍼매켓에 저녁 먹거리를 사러 갔었는데... 훨~씬~ 먹거리도 많고 가격도 착했어요 ^^
슈퍼마켓은 오키나와 여행기에서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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