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eley 맛집] 생선 구이 냄새가 내옷에 젖어도 좋은, 버클리 일식 선술집, IPPUKU (Berkeley)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든 학교앞은 번화가를 이루기 마련인가 봅니다, 한국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버클리(Berkeley) 대학 주변역시 크게 다르진 않은데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선술집 IPPUKU 입니다.

http://www.ippukuberkeley.com/

IPPUKU는 들어서자 마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씸 풍깁니다.

정종 또는 사케를 사진처럼 천장에 달아 놓고 팝니다. ^^

병하나 걸수 있는 장치를 집에도 하나 두고 싶어집니다...^^

좁은 가게를 좋은 아이디어로 오히려 돋보이는 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술을 마시는 선술집 분위기라 테이블들이 사진처럼 파티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버클리 학생들이 좋아라 할만하네요.

파티션 안은 이렇게 다다미 방 입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구이집 이다 보니 그릴 바가 한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본 메뉴, 양배추 + 마요네즈

@데리아끼 소스, 그릴 치킨 + 덮밥

정말 맛있는데 사진처럼 양은 적네요... 아쉬워요.

@라멘

@고등어 구이

@돼지고기 꼬치

바의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금지라고 되어 있었는데...깡~~ 몰라

@디저트, 모찌 + 녹차아이스크림

버클리 앞의 일본 선술집 IPPUKU 였습니다. 아내와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정종 땡기네요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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