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몇몇 언론에서 미국 서부 대표 햄버거로 인앤아웃(in n out)이 소개되는 것을 본기억이 납니다, 인앤아웃 버거 예~ 맛있습니다. 하지만 몇불 정도 더 비싼 가격에 인앤아웃보다 더 맛있는 버거들은 주변에 참 많이 있습니다. 맛있는 버거중 하나 Five Guys을 소개합니다.
요즘 새롭게 생기는 몰이나 회사 근처에 하나 둘 모습이 보이는 Five Guys 입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왠지 인앤아웃과 비슷 하면서도 다르네요.... 아마 같은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라 그러한가 봐요~~
살짝 비싼 프리미엄 버거 답게? 주문은 먼저 치즈 버거, 베이컨 버거등 종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햄버거에 넣을 Topping을 선택하고 음료를 주문하면 됩니다. 참고로 Topping은 Free 입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주문받은 버거를 하나하나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왠지 더 신뢰가 가네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주문한 버거가 만들어 지는 동안 무료함을 대신할 가게 한편에 마련된 땅콩의 모습입니다.
원하는 양껏 가져다 먹어도 되지만 아시죠! 너무 많이 먹으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합니다. ^^
제가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방금 뛰김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광고용 사진처럼 이쁘게 찍히진 않았네요... 하지만 실물 사진 입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매우~~
메뉴표와 가격이 보이시죠... 햄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 시키면 $10 훌쩍 넘어 갑니다. 이정도 가격대면 점심으로 선택폭이 넓어져... 살짝 망설여 지지 않을까요....
프리미엄 햄버거를 원하시면 한번쯤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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