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맛 좋은 맥주는 벨기에(Belgium) 맥주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입니다.

음주를 엄격히 금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만든 맥주,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는 맥주 평가 사이트들에서도 94점대 이상을 받는 우수한 품질의 좋은 맥주로, 1679년에 처음 양조했을 만큼 깊은 역사의 맥주입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TRIPEL KARMELIET는 코르크 마개가 있는 750ml가 더 맛 좋습니다.

Tripel 답게 도수도 8.4% 이며, 튜립 클라스에 마셔야 더 좋은 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맥주는 끝까지 병을 살살 흔들며 내용물 잘 섞이도록 해서 마셔야 한다는 것 아시죠 ^^


3가지 곡물이 주 원료료 보리, 그리고 귀리 이며, Styrian 홉을 사용한 상면 발효 맥주입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


오렌지 껍질, 바닐라, 오랜지등의 맛이 나는지도 한번 검점해 보시길 바랍니다.

TRIPEL KARMELIET ABBEY ALE 750ML의 가격은 $9.90 입니다.






-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엥켈(Enkel. 5%), 두벨(Dubbel. 6%-8%), 트리펠(Tripel. 8%-10%),쿼드루펠(Quadrupel) 등으로 나뉜다.

더 많은 맥주가 궁금하다면 --> http://sfnarae.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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