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부근의 Great Mall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면서 대중적인 레스토랑 역시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한곳인 olive Garden은 대중적인 Italian Restaurant인데요, 최근 살짝 가격이 비싸졌네요.

http://www.olivegarden.com/locations/ca/milpitas/milpitas-great-mall/1858



주말 이른 저녁 밥하기 싫어 찾아갔는데 저희처럼 밥하기 싫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3분 가까이 기다린것 같아요.



Olive Garden 내부는 무난 하네요...



주문후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빵으로 가볍게 허기를 달래고 있으면.. 하나 둘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희식구 모두 좋아하는 Calamari




Kid Menu에서 주문한 Spaghetti, Tomato Sauce




Grilled Chicken Flatbread




Stuffed Mushrooms




Chick & Shrimp Carbonara




Salad

Carbonate 를 주문하면 Salad는 무제한 공짜랍니다. 2접시 가득 먹고 왔습니다.^^


Olive Garden은 가격부담없이 가족이 즐기기 좋은 Italian Restaurant 입니다, 근래 조금씩 가격을 높이며 퀄리티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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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tes To Memories - John Mellencamp



On a Greyhound thirty miles beyond Jamestown.     (제임스타운을 떠나 30마일 밖을 달리는 그레이하운드 안에서)

He saw the sun set on the Tennessee line.     (그는 테네시 주 경계선에 내려앉은 노을을 바라보았죠)

Looked at the young man who was riding beside him.     (그의 옆에 앉아 있던 젊은 청년을 바라보았어요)

He said, "I m old, kind of worn out inside."     (그는 말했어요. "난 몸도 마음도 쇠약해졌지.")



I worked my whole life in the steel mills near Gary.     (난 게리 근처의 제철소에서 평생을 일했어요)

Like my father before me.     (내 아버지처럼)

I helped build this land     (나도 땀 흘려 이 나라를 세웠죠)

Now I'm seventy-seven and with God as my witness.     (이제 난 일흔일곱이고 맹세코 다 사실이에요)

I earned every dollar that passed through my hands.     (난 내손으로 노력해서 정직하게 살았어요)



My family and friends are the best things I've known.     (내 가족과 친구들은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들이죠)

Through the eye of the needle I'll carry them home.     (저 하늘에서 난 그들을 편안하게 인도할 거예요)



*Chorus

Days turn to minutes and minutes to memories.     (시간은 순식간에 흐르고, 다시 추억으로 남게 되죠)

Life sweeps away the dreams that we have planned.     (인생은 우리가 계획했던 꿈들을 다 빼앗아 가 버리죠)

You are young and you are the future.     (당신은 젊고, 당신이 바로 미래예요)

So suck it up and tough it out.     (그러니 잘 참고 견뎌 내요)

Be the best you can.     (최선을 다하세요)



Rain hit the old dog in the twilight's last gleaming.     (빗줄기가 어슴푸레한 황혼 빛에 서 있는 늙은 개에게 쏱아지네요)

He said, "Son, it sounts like rattling old bones.     (그는 말했죠, 젊은이, 마치 늙은 뼈가 부딪히는 소리처럼 들리는군요.)

This highway is long.     (이 고속도로는 길지만)

but I Know some that are longer.     (난 더 길고 험난한 길을 알고 있죠)

By sun up tomorrow, I guess I'll be home."     (내일 해가 뜰 때쯤엔 집에 도착할 것 같군요")


When the hills of Kentucky cross the Ohio River,     (캔터키의 언덕과 오하이오 강이 만날때)

The old man keps talking about his life and his times.     (노신사는 그의 인생과 지나온 세월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죠)

He fell asleep with this head against the window.     (그는 창에 머리를 기대고 잘이 들었어요)

He said honest man's pillow is his peace of mind.     (정직한 사람의 베개는 평화로운 마음이라고 말했죠)



This world offers riches and riches will grow wings.     (이 세상은 돈을 벌게 해주지만, 결국 그 돈은 다 사라져 버리죠)

And I don't take stock in those uncertain things.     (난 그런 불확실한 것들은 쌓아 두지 않아요)



*Chorus



The old man had a vision.     (그 노신사는 식견이 있었어요)

It was hard for me to follow.     (내가 이해하기엔 좀 어려웠죠)

I do things my way and I pay a high price.     (난 내 방식대로 행동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죠)

When I think back on the old man and the bus ride Now that I'm older I can see the was right.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 버스에 탔던 그 노신사를 떠올리니 그가 옮았다는 걸 알게 되네요)



Another hot one out on Highway Elveven     (또 다른 무더운 날에 11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요)

This is my life. It's what I've chosen to do     (이건 내 인생이에요. 내가 선택한 것이죠)

There's no free rides.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No one said it'd be easty     (아무도 인생이 쉽다고 하지 않죠)

The old man told me this, my son     (이건 그 노신사가 나에게 말해 준 이야기에요)

I'm telling it to you.     (내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Chorus


John Cougar Mellencamp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80년대에 'Hurts So Good', 'Jack & Diane', 'Paper in Fire'등 10여 곡의 히트곡을 차례로 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밥 디런(Bob Dylan),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록, 포크 록 등을 기반으로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기쁨과 어려움 등을 노래에 담아 화려한 팝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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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Nintendo)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서비스 포켓몬 고 (Pokemon Go)의 열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용방법은 먼저 아래의 포케몬 (Pokemon) 기기를 구입하고 App Store에서 포켓몬 고 (Pokemon Go)를 설치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anticlabs.pokemongo&hl=ko


포켓몬 고 (Pokemon Go)


설치가 된 스마트기기에는 포케몬 (Pokemon)이 출몰하는 위치가 구글맵 서비스를 기반으로 표시 되는데요, 해당지역으로 이동 후 포케몬 (Pokemon)을 포획하면 본인의 포케몬 (Pokemon)이 생깁니다. 아쉽게도 구글맵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포켓몬 고 (Pokemon Go)


 포케몬 (Pokemon)을 보고 자란 사람들에게 향수를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포켓몬 고 (Pokemon Go)


포켓몬 고 (Pokemon Go) 기기 구입을 위해 뉴욕매장 주변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포켓몬 고 (Pokemon Go)


포켓몬 고 (Pokemon Go)의 인기로 Nitendo 주가 역시 엄청난 속도로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07년 가정용 콘솔게임 닌텐도 위(Nintendo wii)가 출시될 당시 주가는 $600 이상이었는데, 그 만큼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포켓몬 고 (Pokemon Go)


주말에 포켓몬 고 (Pokemon Go)로 아이들 데리고 함께 포케몬 (Pokemon) 한마리 잡으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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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해안 도로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적한 도로를 해안바닷가를 끼고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까지 1번 도로 (가장 해안선과 가까운 도로)로 내려가본 기억이 나는군요 ^^;; 그 해안 도로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은 샌프란에서 몬트레이 까지 인데요(나머지 구간은 바다가 잘 안보여요...) 그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 17마일(17 Mile) 입니다.

http://www.pebblebeach.com/interactive-map


17 Mile

17 Mile


이곳에 사는 지역주민이 아니면 통행료를 받습니다. 통행료를 지불하면 영수증과 지도를 주는데요, 곳곳의 포인트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17 Mile

17 Mile

17 Mile

Pebble Beach


17마일즈(17 Mile) 내에 위치한 Pebble Beach 골프장 입니다, 주변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고, 성수기? 때면 예약도 힘든것으로 알고있어요^^

저희 나라에선 박세리 선수가 처음 우승한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17 Mile


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사자들 보이시나요 !


17 Mile


이부근은 이녀석들의 나와바리? 라는 일러스트리 입니다.


17 Mile

17 Mile


페블비치(Pebble Beach)의 로고로 유명한 사이프러스 (The Lone Cypress) 


17 Mile


드라이브 중 마당한 휴식처는 골프장(Pebble Beach) 주변이 제일 좋습니다. 화장실이나 간단한 요기는 그곳에서 해결하세요 ~~

몬트레이에 놀러갈때면 이곳을 통해 Carmel 비치까지 갑니다, 이쁜 거리 구경도 하고 식사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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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베타 서비스로 시작하던 Starbucks Mobile Order & Pay 가 어느새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Starbucks 를 자주 이용하는 저희로서는 너무 편한 Starbucks Mobile Order & Pay 서비스 입니다.



이용방법 역시 엄청 편하고 쉬운데요, 기존 Starbucks App에서 Order를 누르면 ...



가장 가까운 Starbucks 매장위치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메뉴에서 원하는 커피를 선택하고



결재 완료후... 매장에 도착하면 딱~~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매장안으로 들어가 픽업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Starbucks Mobile Order & Pay의 편한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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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베트남 국수(Pho)는 참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미국의 샐리콘벨리의 베트남 국수(Pho)는 화학 조미료(MSG)가 엄청 들어가 먹고 나서 밀려오는 갈증과 입술의 바짝 마름 정도로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멀리해야 할 음식으로 느껴지다가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 베트남 국수(Pho) 마성의 국물맛이 그리워 또 다시 먹게 되는 음식이니 말입니다. ^^

http://yophovietnamese.com/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Yo-Pho , 좋아하는 가게가 따로 있지만 배도 고프고 운전하기도 귀찮아 평소 오고가며 봐둔 Yo - Pho 에 들어가 봤습니다. Hey Yo 인줄알았더니 Yogurt 와 Pho를 판다고 Yo - Pho 였더군요.


베트남 국수(Pho)


도로에서는 잘 안보였었는데, 베트남 국수 Yo- Pho 앞으로 와보니 의외로 가게는 크고 깨끗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가게 인터리어도 어느 배트남 국수 (Pho)에 비하여 깨끗하네요.


베트남 국수(Pho)


ㅎㅎ 판매한다는 Yogurt 기계들이 보이네요, 계산대 옆에 Yogurt 용 토핑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Pho) 집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핫소스와 해선장(Hoisin) 입니다.


베트남 국수(Pho)


저는 두가지 소스,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를 적당히 섞어서 베트남 국수 (Pho)안에 나오는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함께 나오는 숙갓, 실란초, 라임 등도 전부 넣은후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도 적당히 뿌린후 살짝 뒤짚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29. Yo Pho House Dac Biet: Tai Nam, Gau, Gan, Sach, Duoi Bo, Bo Vien

Special yo house beef noodle soup with rare filet mignon, flank, fatty brisket, tendon, beef balls, and oxtail.


모처럼 만에 먹는 베트남 국수(Pho)인지라 고기가 잔뜩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실리콘벨리 여러 베트남 국수(Pho)집에서 대략 $10정도의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어 햄버거가 질려갈때 쯤이나 과음한 다음날 많이들 먹곤 하는데요, Yo-Pho의 맛은 일단 국물맛은 제 입맛에 맞네요... 이런 진한 맛의 베트남 국수(Pho)가 그리웠거던요... 하지만 면은 뭔가 아쉽네요...살국수의 잘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라지 사이즈를 시킨것이 후회됩니다.


베트남 국수(Pho)에 대한 갈증은 해결되었는데 다음에는 귀찮아도 좋아하는 베트남 국수(Pho)집에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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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Galaxy Tab A Tablet으로 여행시에도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며 편한방법을 모색하다 결론 내린 방법입니다, 바로 Evernote를 이용했어 포스팅 하는것인데요...

(에버노트는 실리콘벨리의 대표 유니콘으로 불리는 기업중하나입니다, 요즘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회사인데... 잘하겠죠 뭐 ^^)



테블렛(Tablet)에서 Posting시 문제점

- Tablet에서 Chrome을 열어 티스토리의 글쓰기 에서는 사진추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 티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은 사진 추가는 되지만 편집기능이 너무 초보수준입니다. 또한 가로 화면이 지원되지 않아 Keyboard까지 구비한 저에겐 살짝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Blog API에서 지원하는 MS Word, On Note등은 Tablet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티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의 글쓰기에서 사진추가 후 저장하고 크롬 브라우저에서 해당 파일을 열어 글을 작성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두번 일하는것 같아 번거롭지요 ^^...


Evernote의 여러 편리한 기능을 글 작성후 티스토리의 불러오기 기능으로 포스팅 할 수있습니다. 물론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만큼의 컬리티가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아래와 같이 따라 하시면 쉽게 이용가능합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구글포트에 바로 억세스 됩니다, 사진찍고(구글포트에 바로 들어가지요~) 사진찾아 다른곳 돌아다닐 필요없이 그냥 구글포트에 들어가면 다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편리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1. 에버노트기능을 이용할테니 https://evernote.com/?var=2&returning 에 회원가입을 먼저 하여야겠지요


2. 티스토리 관리 --> 플러그인 설정 --> Evernote 를 선택한후 Evernote 계정 연결하기를 눌러 회원가입한 ID / Passward를 입력합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3. 연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Evernote 와 Tistory에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화면에 맞게 제가(Authorize) 또는 확인을 클릭합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4. 자 이제 Evernote에서 포스팅할 내용을 작성한후 TAG를 '티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태그를 만들지 않으면 티스토리에서 에버노트의 내용을 가져 오지 못합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5. Evernote에서 작성한 글에 태그 '티스토리'를 붙입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6. 글쓰기 메뉴의 오른쪽 상단에 새롭게 생긴 Evernote 를 선택하면 티스토리 태그가 붙은 모든 노트를 불러옵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7. 원하는 노트를 불러온 후 저장또는 편집후 글쓰기를 완성하면 됩니다.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8. 아래는 포스팅 된 내용과 원본 에버노트의 화면입니다. 그대로 아주 잘 들어왔네요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테블렛에서 Evernote로 티스토리 포스팅



테블만(Tablet)의 장점은 틀림없이 있는것 같습니다, 노트북 보다 가벼운 운영체재와 무게등 말이죠, 노트북 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기본적인 포스팅에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여행시 이제 무거운 노트북은 내려놓고 태블렛만 가지고 한번 다녀와 봐야겠습니다. 

테블렛(Tablet)으로 포스팅하는 방법중 더 나은 방법을 아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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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생에 해양생물 고래나 상어 였는지, 수족관을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모처럼의 LA 여행에서 잠시 짬을내어 해양생물 체험에 너무 좋았던 LA Long Beach Aquarium (LA)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정식명칭은 Aquarium of the Pacific 이군요.


http://www.aquariumofpacific.org/


Aquarium of the Pacific

Aquarium of the Pacific


LA라는 대도시를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엔 Shoreline Aquatic Park과 여러 이쁜음식점들이 바다를 풍경삼아 펼쳐저 있어 가족 나들이에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Aquarium of the Pacific


LA Long Beach Aquarium 의 대표 수족관의 모습입니다. 상당한 규모이지만 다른 곳의 수족관 몬트레이, 츄라우미등의 수족관을 이미 봐온 저희에겐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일정 스케쥴에 맞추어 다이버들이 수족관안으로 들어가 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려고 모여드는 꼬마 손님들의 모습에서 아기자기한 LA Long Beach Aquarium 만의 모습또한 보입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야외 수족관의 모습인데요, 전부 상어들로 무슨 금붕어 마냥 많이도 모여있네요. ^^


Aquarium of the Pacific


300종이 넘는 상어중 인간을 공격하는 상어는 극히 일부분인것 아시죠.. 전시된 상어들은 주로 해초를 먹는 온순한 상어들로 직접 물에 들어가 상어를 만져 볼 수 도 있습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다른 한편에 마른된 앵무새에게 먹이주기 체험관의 모습인데, $3로 구입한 음료? 먹이?를 보고 녀석들이 엄청 몰려오네요...

몬트레이 아큐아리움을 3년이상 년간 회원권 구입하며 다녔었는데, 이곳처럼 상어를 직접 만져본 경험에 아이가 한참을 자랑하며 좋아라 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것을 더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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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맥주는, 전 세계 5,000여 개 이상의 양조장에서 1만 5,000여 종 이상의 맥주 생산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맥주 제조사들의 경쟁도 심할테지요, 그중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 1위,유럽 맥주 소비량 22년간 1위, 녹색병의 문화혁명, 하얀 거품, 매력적인 황금빛, 톡 쏘는 쌉쌉한 맛의 하이네켄(Heineken) 이야기 입니다.


하이네켄 (Heineken)



발음상 독일어와 비슷하여 독일 맥주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치만 하이네켄은 네덜란드의 대표 맥주 브랜드입니다.

1863년, 당시 22세의 제라드 에이드리안 하이네켄 (Gerard Adriaan Heineken) 가 암스테르담의 한 양조장을 매입하면서 설립한 회사로, 170개 이상의 맥주 양조 및 판매. 전 세계 70개국, 125개가 넘는 양조장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 맥주회사로서 유일하게 연구실을 운영하는 등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렸는데요, 운하의 물을 사용하는 다른회사와 달리 암스텔 강 청정수를 사용하고, 일찌감치 맥주의 맛은 효모가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루리 파스퇴를의 제자 하토크 엘리언 고용, 자사 고유의 A-yeast 배양에 성공하며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A-yeast : 하이네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효모로 상쾌한 쓴 맛이 인상적인 하이네켄 특유의 맥주 맛을 탄생시킴.


헨리 피에르 하이네켄  (Henry-Pierre Heineken) 2대 회장은, 1933년 미국 맥주 시장에 진출합니다, 당시 미국시장은 라거 맥주인 버드와이저와 당시 노동자들이 많이 마시던 밀러가 대중적이었는데, 하이네켄은 프리이엄 수입 맥주라는 이미지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서서히 시장을 확대해 나갑니다.


- 상면발효맥주(에일 맥주) : 발효 도중 생기는 거품과 상면으로 떠오르는 성질을 가진 효모를 이용해 만든 맥주

- 하면발효맥주(라거 맥주) : 발효가 끝나면서 가라앉는 효모를 이용해 만든 맥주


하이네켄 (Heineken) 하이네켄 (Heineken)


오늘날의 하이네켄을 만든 사람은 알프레드 하이네켄(Freddy Heineken), 3대 회장으로 네덜란드 맥주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세에 홍보 담당직원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판매기법을 연구하고 귀한한 그는 하이네켄 최초로 광고부를 도입하며 오늘날의 하이네켄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자연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위해 획기적인 녹색병을 적용하고, 현재의 로고를 제작하는데요... 로고의 빨간 별의 유래는 중세 시기 유럽의 맥주 생산 업자들이 사악한 기운을 쫓기 위해 문 위에 걸어놓았으며 맥주 품질이 우수하고 뛰어난 맥주의 질을 보증해주는 마술 같은 힘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프랑스로부터 받은 두개의 메달(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특별 그랑프리상 수상(1889))을 로고 아래에 배치하고, Heineken 이니셜의 "e(웃는 얼굴)" 모양을 직접 디자인하였다 합니다.


또한 일직히 유럽통합을 예감, 유럽여러나라에 진출하며 최고의 맥주회사로 성장 시킵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도 유명하며, 1973년 납치 사건이후 언론에 노출을 극도로 자제합니다.



* 하이네켄(Heineken)의 섬세한 스토리 텔링 과 캠페인


하이네켄 (Heineken)


하이네켄 (Heineken) 하이네켄 (Heineken)


2006년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파트너, 2010년부터 맨체스터시티 공식 파트너

하이네켄 컵(유러피언 럭비 컵) : 1995년 생긴 유럽 국가들의 프로 럭비 유니온 대회, 자국 리그가 아닌 국제경기

하이네켄 = 남자의 맥주라는 장기간의 스토리 텔링을 시작하며 하이네켄 광고는 오래동안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Walk In Fridge (2009) 칸 공고제 은상 수상작 -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를 패러디 한것으로 구두로 가득한 방이 여자의 로망이라면 남자의 로망은 하이네켄(Heineken)이라는 내용




Open Your World : 하이네켄(Heineken)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슬로건




The Entrance : 젊고 매력적인 한 청년이 연회장에 들어서며 기상천외하고 재미난 행동으로 좌중을 사로잡는 모습 연출, 재주 많고 매력적인 젊은이의 모습을 통해 하이네켄(Heineken)의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 - 2011년 칸공고제 Film부문 Gold 수상, Film Craft 부문 Gold수상, 영화 한 편을 연상시키는 90초의 광고,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선공개 3주 만에 400만 건 조회수 기록




The Sunrise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하이네켄(Heineken)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파티가 절정일때 남자 주인공이 하이네켄 맥주 대신 물을 집어 드는 모습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음주 습관을 보여줌.(세게 유명 DJ 오드리 나폴론 출연, 흥겨운 파티장 연출), 온. 오프라인에서 캠페인 진행, 맥주 회사가 가진 사회적인 책임감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실행, 세계인이 가장 기대하는 광고




Heineken - UEFA Champions League - Real Madrid vs Milan


SNS 소셜 마케팅으로 전세계에 하이네킨을 알린 광고

2009.10.21 레알 VS AC 밀란, 32강 조별경기, AC밀란 팬들에겐 절대 놓칠수없는 경기

우리는 경기 시간과 같은 시간에 시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가짜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체적의 의뢰를 받은 여자친구, 직장 상사, 교수님에 의해 클래식 콘서트에 참석한 AC 밀란 팬들, 울며 겨자 먹기로 클래식 콘서트에 온 1,136명

15분 동안 계속된 클래식 공연, 반전 갑자기 연주자들이 챔피언스리그 주제곡 연주 그리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된 레알 마드리드 vs AC 밀란 경기

감동이 배가 된 하이네켄 깜짝 이벤트

하이네켄 챔피언스리그 이벤트 시청자, 스카이 스포츠 채널을 통해 150만 시청, 뉴스를 통해 1,000만 명 시청

이후 2주 동안 500만 명 이상 하이네켄 홈페이지 방문, SNS를 통해 엄청난 화재가 됨

기발하고 감동적인 하이네켄 광고에 세계 축구팬들의 하이네켄 이미지 긍정적인 반응 상승

맥주와 스포츠의 결합, 2534 남성 세대의 공감을 얻는 이벤트




UEFA Champions League Trophy Tour 2012 presented by Heineken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보러 온 세계 각국 축구 팬들, 방 안에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크로피 전시, 몰래 카메라를 통해 축구팬들의 다향한 반응 관찰,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축구 팬들, 잠시후 노크후 문을 열면 깜짝 이벤트임을 알리는 하이네킨의 병멱주를 선물 'Cheers!"

소통을 넘어 진정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는 재미를 너머 큰 감동을



하이네켄 (Heineken) Sensation

하이네켄 (Heineken) Sensation

하이네켄 (Heineken) Sensation

하이네켄 (Heineken)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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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eken Sensation event

네덜란드 댄스 이벤트 기획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진행하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 젊음, 열정, 음악, 맥주 --> 축제 --> 문화

200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 매년 새로운 테마로 전 세계를 투어 현재까지 19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가, 세계 최고의 댄스 페스티벌

8시간 동안 스테이지 쇼, 아크로바트 연기, 레이저 쇼, 불꽃놀이, 월드 클래스 DJ 공연, 매력적인 볼거리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 최대 댄스 뮤직 페스티벌,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 센세이션 코리아 2012.7.21 일산 킨텍스



전 세계 1위 맥주인 하이네켄 (Heineken)의 확실한 세계1의 이유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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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MS의 익스플로러를 넘어 선지는 벌서 예전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구글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참 많이 만들어 내는 회사입니다.

그중 구글의 편리한 메모 기능이 돋보이는 편리한 메모 기능의 Google Keep 또한 제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인데요, 블로그에 올릴 아이디어를 그때 그때 메모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keep&hl=en


Google Keep



Google Keep의 소개 동영상을 보셨다면 기본 기능은 모두 아실테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에 Google Keep을 설치해 두고... 스마트 기기로 웹셔핑중 메모 또는 저장해야 할 일이 생겼을때...


Google Keep Google Keep

Google Keep Google Keep

Google Keep


제가 사용하는 Google Account 로 기기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보기, 수정등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저장해 두고 시간이 날때, 블로그 작성시 이용하곤 하는데요, 메모기능이 아쉬워 몇몇 어플을 사용해 보았는데, Google Keep은 단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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