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미국 국립공원이 대중들에게 서비스 된지 100년째 되는 해라고 합니다. 100년동안 자연그대로 잘 가꾸어 놓아, 저희도 그 해택으로 산림욕 맘껏하고 왔습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은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에서 차로 3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공원이지만 동네 공원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해안지역의 마지막 남은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가 서식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https://www.nps.gov/muwo/index.htm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워낙 유명하고 인기 많은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이라 주차가 힘들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역시 주차가 힘드네요, 입구에서 1.6 마일이나 내려가서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뭐 트래킹 하러 왔으니 이 또한 트래킹이라 생각하며 걸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왕복 2차선으로 도로가 좁은 편입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오전 8시에 개장하여 오후 8시에 닫습니다, 12시 쯤으로 사람들이 많네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입장료 $10을 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은 보행자의 안전과 식물보호를 목적으로 일부지역에는 사진과 같이 길을 이쁘게 정비해 놓았습니다, 덕분에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종종 보입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저희는 몇번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를 와 보았기에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산길로 (입구에서 왼쪽위로 가는...)을 선택하여 나무보며 신선한 공기마시며 걷기 시작했습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쓰러져 있는 나무에 많은 연인들이 흔적을 남기고 갔네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Trail이 끝나거나 다른 Trail을 만나는 곳에서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크게 한바퀴를 돌아 다시 입구에 나오니 Tree Talk 시간을 만났네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서식하는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는 약 400ft, 2000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큰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 나무들도 대략 반정도 자란것이라고 하니 몇백년 후에는 ??? 상상이 안되네요



간단한 요기를 하려고 앉은 자리 앞에서 야생 사슴을 보았네요 ^^, 녀석은 사람들이 익숙한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입구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이용객들이 많이 길게 줄을 서야 합니다.

저희는 미리 집에서 옥수수와 고구마 물등을 준비해가서 불편을 해소했네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에 가신다면 간단한 요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겠어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목각으로 상점과 카페테이어가 앞에 서있는 이분은 존 뮤어 (John Muir)로, 개인 땅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을 기증한 분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좋은 환경을 구경하고 있네요, 2005년 기준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의 방문객은 776,600 명이었다고 합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의 나이테는, 사진을 찍으로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 안 세어 봤습니다. ^^


아래 스캔 이미지는 입장료를 지불하면 나눠주는 것인데, 좀더 자세한 팜플렛은 $1을 주어야 합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이렇게 깊은 숲이 있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과 가까운 곳에 사는 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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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없이 미국 독립기념일 3일 연휴를 아내와 둘이서 보냈습니다. 하루를 제일 만만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에 다녀왔는데요,Muir Wood Park에서 가볍게 트래킹하고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으로 돌아와 점저를 먹을 계획으로 출발하였는데, 모처럼만의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는 반갑네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안개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답게 초입부터 저 멀리 안개가 쫘~~악 펼쳐져 있네요, 출발전 기온이 90도 가까이 였는데, 서서히 온도도 떨어집니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어요 @@@ 무조건 외투 필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저 멀리 마켓스트릿의 빌딩들이 보이네요, 이제 슬슬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시내로 진입합니다.


금문교 (Golden Gage)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대표 랜드마크인 금문교 (Golden Gage) 입구에 도착하니 안개는 더 심해졌어요, 바깥온도를 보니 헐~ 53도 입니다.

당초 계획은 금문교 끝자락의 Vista Point에 잠시 쉬어갈 계획이었는데, 진입하는 차량으로 아주 혼잡합니다. 패쓰~~


금문교 (Golden Gage)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에 놀러온 관광객이라면 랜드마크 금문교 (Golden Gage)를 놓칠 수 없겠지요, 다리를 걸어서 건너 보는 사람들부터 자전거를 대여해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 유명관광지에 놀러온 기분입니다.



언젠가 부터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던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금문교 (Golden Gage)를 지나는 동영상인데, 북쪽방면으로 올라가며 찍은것 입니다.


금문교 (Golden Gage)


금문교 (Golden Gage)


오후 2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 금문교 (Golden Gage)는 여전히 안개로 자욱하네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대표 랜드마크인 금문교 (Golden Gage)는 1964년 완공된것으로 당시 기술로는 완공까지 아주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중국인 노동자에 의해 작업되었으며, 공사중 많은 중국인 노동자의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차이나타운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살을 많이 하는 다리이며, 떨어질 때 약 4초가 걸린다지요.... 다리 밑의 급류와 아주 차가운 바닷물 온도 그리고 상어 서식등으로 떨어진다면 아주 위험한 다리입니다.


금문교 (Golden Gage)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대표 랜드마크인 금문교 (Golden Gage)를 잘 볼 수 있는 포인트는 대략 3군데 정도로 Vista Point, Fort Point 그리고 Battery Spencer 입니다. 아래 지도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문교 (Golden Gage) 차량 통행료는 무인으로 변경되었네요, 정지없이 지나가라는 안내표지판에 따라 무작정 지나는 왔는데...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플래이트를 사진으로 찍어 해당 차량의 집으로 통행료가 날아온답니다.

랜트카의 금문교 (Golden Gage) 통행료는 차를 빌린 가격에 추가 된다고 하네요.... 지나가며 얼핀 본 기억으로 $7.50 이었나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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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남을 정리하다 보니 참 좋은 기업들은 미국에 많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애플이 그러하고 구글이 그러하며 HP등 수많은 기업들이 미국에서 탄생했네요, 많이들 알고 계신것 처럼 스티브 폴 잡스(Steven Paul Jobs)는 어떻게 디즈니(Disney)의 개인 최대 주주가 되었을까요? 단순히 디즈니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한것일까요? 스티브 잡스(Steven Jobs)와 디즈니(Disney)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월트 디즈니가 만든 생쥐 한마리가 스티브 잡스를 만나 엄청난 컬처 파워를 탄생시키다. **




* 디즈니(Disney)의 시작


디즈니(Disney)


디즈니(Disney)는 월터 디즈니 (Walter Elias Disney, 1901~1966) 형제와 친구이자 동업자인 어브 아이웍스(미키를 만든사람)와 래프  오 그램(Laugh-O-Grams), 앨리스의 만화 왕국(Alice in Cartoon land)을 만들며 할리우드(Hollywood)로 진출, 워너 브라더스와 배급 계약이 성사 되며 디즈니 형제는 디즈니(Disney)의 전신인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 설립하고 <행복의 토끼 오스왈드> 시리즈 제작하며 회사를 키워나갑니다.


- 래프  오 그램(Laugh-O-Grams) 월트 디지니가 지역 상품 판촉을 위해 만든 1분짜리 영화 시리즈

- 앨리스의 만화 왕국(Alice in Cartoon land) :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화


오스왈드의 저작권, 판권 위임 후 워너 브라더스사와 갈등을 빚은 디즈니 형제는 결국 계약이 해지되고 회사는 존폐의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그때 절박한 심정으로 만든 미친 비행기(1928) 쥐(미키마우스)가 월트 디즈니의 아이디어와 아이웍스에 의해 탄생합니다.


디즈니(Disney)


이후 디즈니는 증기선 윌리를 대 성공시키며, 1929년 디즈니(Disney)로 회사를 개명합니다. 1932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캐릭터 사업에 진출하며 캐릭터 판권이 영화 수익을 넘어서고 캐릭트 비즈니스 잠재력을 확인하게 됩니다.

1935년까지 미키 마우스 영화를 본 관격은 약 5억 명으로, 영국 소련에서도 상영되며 미국의 상징으로 성장합니다.

1938년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한, 최초의 80분 장편 만화 '백설 공주'를 대 히트시키며 오늘날 디즈니를 만드는 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1938년 당시 디즈니의 만화는 10개 언어로 49개 국가에 상영되고, 영국 런던의 경우 28주 장기 상영되며, 극장당 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며 장편만화의 시대를 열개됩니다.


- 증기선 윌리 (Steamboat Willie) 1928 : 월트 디즈니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등장시킨 미친 비행기에 이어 제작한 흑백 애니메이션 



* 디즈니(Disney)의 위기와 경쟁자의 등장


하지만 1966년 월트 디즈니가 페암으로 사망한 이후 디즈니(Disney)는 101마리 달마시안을 마지막으로 점점 쇠퇴을 길을 걷게 됩니다.

1984년 사장으로 취임한 마이클 아이즈너와 제프리 카젠버그에 의해 회사는 다시 성장하게 되지만 경영진과의 의견충돌로 제프리 카젠버그는 퇴사하게 되며 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데이빗 게펜(록 음악계의 유명 매니저)와 함께 드림 웍스(Dream Works)를 설립합니다.


드림 웍스(Dream Works)


토이스토리로 유명한 칼 아츠 감독은 1979년 칼 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Arts)를 졸업후 디즈니(Disney)에 입사하게 되지만 지나치게 앞서가는 생각으로 디즈니(Disney)에서 잦은 충돌을 하게 되고 결국 디즈니(Disney)를 퇴사하게 됩니다.


디즈니(Disney)에서 퇴사한 칼 아츠는 자신의 꿈 3D 에니메이션을 현실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캣멀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둘은 루카스필름 (Lucasfilm)함께 일하게 되며 '앙드레와 월리 비의 모험(1984)'등을 발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게됩니다.



- 제프리 카젠버그 : 우편물 담당직원에서 7년만에 제작 책임자가 됨 (쿵푸팬더, 라이언킹, 슈렉 드림웍스 사장) 대표작으로, 인어공주 (1989), 미녀와 야수(1991), 라이온 킹(1994)등이 있음

- 칼 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Arts) : 1962년 월트 디즈니가 설립한 종합예술학교

- 앙드레와 월리 비의 모험(1984) 존 래스터와 에드 캣멀이 만든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 스티브 잡스(Steve Jobs) 3D 애니메이션과 만난후 픽사(Pixar) 설립


애플에서 쫒겨나게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앨런 커티스 케이(Alan Curtis Kay)의 소개로  존 래스터와 에드 캣멜을 만나게 되고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3D 애니메이션에 완전히 매료되며 루카스필름(Lucasfilm)으로 컴퓨터 그래픽 파트를 1,0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픽사(Pixar)를 설립합니다.


pixar


픽사(Pixar)는 이후 룩소 주니어(1986), 레드의 꿈(1987), 틴 토이(1988)등을 발표하며 작품성과 기술은 인정받지만 계속되는 적자로 73명의 직원중 30명을 해고 하고 1988년까지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픽사(Pixar)에 5,000억 원을 투자하지만 픽사(Pixar)의 제정은 점점 더 어려워만 갑니다.


1991.5.3 제정위기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픽사(Pixar)를 매각하려 할때 기술력이 절실히 필요했던 디즈니(Disney)는 에게 완전히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 합작을 제안합니다.

영화 토이스토리를 제작하며 당초 디즈니(Disney)가 제시한 제작비 1,750만 달러(약 180억 원)보다 600만 달러가 필요한 상황까지 픽사(Pixar)는 몰리지만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영화 토이스토리 개봉 후 주식 공개 모집을 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작을 강행합니다.


살아있는 영상을 얻기 위해 우디와 버즈의 모형을 2,000개 이상 제작하고 나무 판자에 운동화를 붙이고 워킹 장면 시연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영화 '토이스토리"는 1995.11.22 사상 처음으로 컴퓨터만으로 제작한 영화로 미 전역 개봉하게 되고, 전 세계 3억 6,000만 달러 수익,1995년 박스 오피스 1위,제 68회 아카데이상 특별 공로상(존 래스터)의 성적표를 받게되고 '토이스토리' 개봉 일주일 후 진행된 픽사(Pixar)의 기업공개에서 주식 주당 22달러 690만주 모집으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약 1조 2,505억 원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pixar


이후 벅스 라이프(1998), 토이 스토리2(1999),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등으로 애니메이션의 혁신을 일이키고, 2006년 픽사(Pixar)를 76억 달러(약 8조원)에 디즈니(Disney)에 매각합니다.

디즈니(Disney)와의 매각으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0년만에 740배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1,000만 달러 루카스필름(Lucasfilm) x 740배 (20년) = 76억 달러


이 성공과 무관하지 않게 1996년 경영위기를 격고 있던 애플(Apple)사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NeXT을 인수하면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애플(Apple) CEO로 복귀 합니다.


- 앨런 커티스 케이(Alan Curtis Kay) : 미국의 전산학자, 인터페이스 개념을 만든 최초의 인물



* 디즈니(Disney)의 현재


디즈니 크루즈

디즈니 크루즈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있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였으며 디즈니(Disney) 테마파크, 크루즈, TV, 리조트, 출판, 음악, 영화등에 진출한 최고의 흥행기업, 디즈니(Disney) LA 테마파크의 경우 연 방문자 약 5억 명이상으로, 입장료 수입 연 1조 원이상이며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가장 잘 실현하는 기업으로 2011년 기준 매출랙 409억 달러(약 43조원), 수입액 88억 달러(약 9조 원) 기록 함.


디즈니 리조트


디즈니(Disney)의 장점은 크로스 미디어 전략과 성공적인 인수 합병

크로스 미디어 전략의 예 : 2012년 테마 파크 내 <카랜드> 개장 애너하임, 15년 동안 브로드 웨이에서 인기 뮤지컬 <라이온 킹> 상영중

인수 합병 사례 : 1996년 미국 방송국 A사 인수 190억 달러, 2006년 픽사(Pixar) 인수 76억 달러,2009년 세계 엔터테인먼트 회사 M사(x men) 인수 40억 달러, 2012년 유명 영화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등의 제작사 루카스필름(Lucasfilm)인수 (4조 4,145억 원) , 2015년 디즈니 제작 어벤져스2, 스트워즈 7


-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 하나의 콘테츠를 영화, 게임, 음반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식

- 크로스 미디어 전략 (하나의 콘텐츠 데이터를 다용도로 여러 매체에 출력하는 방법)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보이시면 저에게 도 알려주세요, 좀더 완성도있는 포스팅으로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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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E-bay 구매자로 부터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제가 판매한 Apple WatchLock이 걸려있어, 사용을 못한다는 겁니다. 해서 반품을 하겠다는...

전 틀림없이 기기를 Reset하여 판매하였는데 말이죠..

아무 생각없이 Reset만하고 판매한 저의 불찰이었는데요... 


Apple Watch 중고 판매시 반드시  Unpair 하여야 한다는 군요.

Reset은 본인의 기기를 다시 깨끗하게 정리하다는 개념이고, Unpair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것같아요~~



Apple Watch Unpair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면 됩니다.

제조사 안내 페이지 --> https://support.apple.com/en-us/HT204568


Apple watch unpair Apple watch unpair

Apple watch unpair Apple watch unpair



참고로 Apple watch Reset은 이렇게...

Apple watch Reset Apple watch ResetApple watch ResetApple watch R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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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itness Club은 처음 미국에 와 얼마되지 않은 시간부터 꾸준히 멤버로 있던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City Sport로 옮겼습니다. ^^) 7~8년전에는 Costco Member의 경우 2년에 $250로 이용가능 했었지요...

지금은 경쟁이 심해지면서 기존 Activities 이름에서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Super로 변경하며 Costco역시 2년 약정 24 Fitness Super를 $649.99에 판매중입니다.


24 Fitness



미국 샐리콘벨리의 직장인들은 마치 두분류만 있느것 같이, 주중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그냥 포기하고 사는 슈퍼헤비한 사람들로 구분 되든것 같아요

http://www.24hourfitness.com/


24 Fitness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회사내 Fitness Club를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사외 Fitness Club을 이용할 경우 $300 이상의 운동 장려금을 지원하는 곳 또한 많은데요 (일부 건강 의료보험 프로그램역시


지원하기도 합니다.), 조건은 년/50회이상 Fitness Club에 갈 경우등으로 제안을 둡답니다.


저와 같이 24 Fitness Club에 등록이 되어있으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 자주 다니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래사진들은 24 Fitness Super는 너무 비싸, Actives에 다닐때 찍어둔 내부 사진들입니다. 미국 헬스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한번 해보세요~


24 Fitness

판매중인 프로테인이 엄청많이 보이네요...


24 Fitness

24 Fitness

24 Fitness

24 Fitness

24 Fitness

24 Fitness


아이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부모님이 운동중 아이들 돌봐줍니다.

또한 에어로빅, 개인 트레이닝 서비스등도 운영하는데요 24 Fitness에서 운영하는 단체 프로그램이 아닌 Personal Training은 별도의 금액을 추가 지불하여야 합니다.


24 Fitness Actives 의 경우 수영장은 없는 곳이 대부분이며, 시설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해서 저 역시 City Sport로 옮겼지만요.... 24 Fitness Super의 경우 시설이 아주 우수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가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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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야구의 신) 이라는 별명은 2002년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상대팀 삼성의 김응룡 감독이 붙여준 별명으로 "마치 야구의 신과 붙는것 같았다"라는 인터뷰에서 유래됩니다, 당시 LG 트윈스의 김성근감독은 정규리그 4위의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으로 올려놓는 엄청난 기량을 선보입니다.


 야신 김성근



약팀을 단기간 강팀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은 6개의 구단 감독을 엮임하지만 프론터와의 불화로 6개구단으로 부터 감독에서 퇴출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업적은 만년 하위권 태평양 쌍방울을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킨것과, 2002년 침체의 LG트윈스 준우승, 2007년 당시 약체팀 SK 와이번즈를 부임 첫 해 한국시리즈 우승시켜며, 부임 4년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1회 시키며 명실공히, 자타공인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장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2015년 부터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활동중입니다.




주전은 없다

선발투수가 5회까지 경기를 이끌어가던 시대에 1회초 선발투수 교체등 파격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는 야신 김성근 감독은 승부만 집착하는 재미없는 야구,

승리를 위해 모험을 걸지 않는다는 질타를 받기도 하지만 상대를 고려한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2군팀의 선수들까지 본인이 직접 체크하는 꼼꼼함으로 변화무쌍한 선발 라인업을 운영하며, 타자의 경우 오늘 내가 주전 몇번으로 출전할 수 있는지 당일전까지 알수없는 혹독함으로 선수들을 관리, 무명의 선수를 스타선수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성근에 의해 성장한 선수들...


대표적인 선수들로는 한국 최고의 투수로 거듭난 김 광현 투수와 무영에서 최고의 프로선수로 성장한, 정 근우 내야수,최 정 내야수, 박 정권 내야수, 박 재상 외야수, 조 동화 외야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 재현, 안 경현, 선발투수로 재 탄생한 전 병두, 국가대표급 유격수로 성장한 나 주환 내야수등이 있으며

고양 원더스 독립 외인구단 감독 재직시 선수 22명을 프로로 진출시키기도 했습니다. 외국은 투수의 활용등의 잡음은 언급하지 않을께요 ^^;;;


또한 그의 제자중 프로야구 감독인 된 선수들로는 김 경문 감독, 2010년 두산 베어스,조 범현 감독, 2010년 기아 타이거즈,박 종훈 감독, 2010년 LG 트윈스,한 대화 감독, 한화 이글스,류 중일 감독, 2011년 삼성 라이온즈,양 승호 감독, 2011년 롯데 자이언츠 등이 있습니다.





야신(야구의 신), 김 성근


일본 교토 출생, 중 1때 야구 시작, 고등학교 3학년,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에 뽑혀 한국 입성

부산 동아대, 교통부, 기업은행 빠른 직구를 주 무기로 삼는 좌완투수로 활동

1962년 20세,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좌완에이스 - 한국 준우승

1963년 노히트 노런, 1964년 시즌 20승 (9경기 연속 완투 등 거듭된 어깨 혹사로 투수마감)

1965년 타자로 활약, 1968년 선수 생활 마감, 마산상고 감독으로 부임

1970년 중소기업은행 투수코치,1971년~1975년 중소기업은행 감독

1975년 제11회 아시아 선수권 대표 팀 코치 - 우승

1976년~1979년 충암고등학교 감독, 79년 창단 9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1979년~1981년 신일고등학교 감독, 81년 신일고 전국대회 우승

1982년 한국프로야구 창단, OB베어스 창단 투수 코치

1984년~1988년 OB 베어스 감독

2002년 침체에 빠졌던 LG트윈스 준우승

2007년 SK 와이번즈 부임

2012년 고양 원더스 초대 감독

2015년 한화 이글수 감독



누구나 잡음은 있듯 야신 김성근감독역시 여러 잡음들이 있지만, 확실한것은 한국프로야구사의 산증인이며 야구의 신으로 추양받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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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 집은 맞벌이가 일상적입니다, 어느 조사기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거주 외국인중 한국인의 경우 외벌이가 특히 많다고 합니다.

저희집의 경우도 3.5세부터 아이는 Day Care에 다녔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와 떨어져 교육 또는 보육 기간에 가게되는 시기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사정이 다를수 있겠지만 실리콘밸리의 학교제도를 기준하였습니다.)


 


Day Care : 3세부터 가능하며, 배변을 가리는지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대부문의 경우 기저귀를 못때면 받아주지 않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며, 시간초과시 추가비용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Preschool : Day Care와 비슷하게 운영되지만, 말그대로 학교에 가기전 학교 단체생활을 경험하는 의미로, 대부분 오후 2~3시 이전에 마칩니다.

유치원 (Kindergarten) : 8월 기준으로 5세가 되는 아이들이 입학을 하며, 사립 또는 공립으로 분류됩니다. 

공립의 경우 자리 많치않아 대부분 사립에 보냅니다.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 대부분 5년제이며, 학군에 따라 6학년제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중학교 (Junior High School) : 대부분 6∼8학년의 3년제이며,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2학년제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Senior High School) : 9∼12학년의 4년제입니다. 자녀를 조금이라도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좋은 학군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쿠퍼티노와 같은 학군의 학교들은 입학시 정확한 주소지의 세금납부서를 요구합니다. 불법 편입을 막기 위해서 말이죠....

2년제 대학 (2 Year College) : 졸업시 A.A. 학위 (Associate of Art)를 받으며, 취직 또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도 가능합니다.

4년제 대학 (4 Year College) : 주립대, 사립대, 단과대, 종합대학, 사관학교등 수많은 종류의 대학들이 존재합니다.

스탠포드, 버클리등.. 주변에 좋은? 유명한 학교들 참 많습니다. 

버클리 졸업생과 스탠포드 졿업생들은 누가더 좋은 학교를 졸업하였는지로 농담을 주고 받기도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우수한 버클리 학생(Engineer)들이 우리가 더 우수 하다고 자랑을 하면, 버클리 졸업생들을 스텐포드 졸업생(CEO)들이 고용 한다고...^^;;


* 해당 학교에 입학시 기본 언어인 영어의 숙달여부를 확인하는데, 미달될 경우 ESL등에서 영어를 먼저 배워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사립 (Private) VS 공립 (Public)


사립과 공립의 차이는 학비의 여부인데요, 공립의 경우 주정부 와 연방정부로 부터 보조를 받아 운영되어 무료 이지만, 사립의 경우 학비로 운영되는데 평균 월 / $2000 +- $1000 정도 입니다.

공립을 선택한 가정의 아이의 경우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부모님들이 가르쳐줄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게되고, 숙제등의 해결을 위해 별도의 After School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 이 역시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월 / $600 +- $200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사립학교의 교과정은 공립에 비하여 약 1년정도 선행 학습을 진행하기에 수많은 옵션중 중학교까지 사립을 다니고, 고등학교부터 공립을 선택하는 가정 또한 많이 있습니다. 선행학습을한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대체적으로 GPA를 잘 받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지역별 Private School을 검색해 보면 수많은 학교가 검색되지만, 특별한 부자가 아닌 주변의 일반?가정의 경우 중학교까지 운영하는 Merryhill 또는 Stratford를 많이 선택하고 있으며,이들 학교의 캠퍼스 역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립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입학시험을 통과하여야 하는데, 수학, 영어, 과학 시험을 봅니다, 일부 사랍학교의 경우 입학하기 위하여 한달가량 집중 교육을 하는 열혈 부모님 이야기도 들었네요.


정답이 없는 선택이지만, 사립을 다녔던 분들은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하고, 반대로 사립학교를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는 만족도가 훨씬 좋은 사립을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면야 모두 공염불같은 이야기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만 된다면, 사립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주워들은 이야기로, 샌프란시스코 부자들의 경우 이혼을 하게되면 양육의 부담으로 기숙사가 있는 사랍학교에 자녀들을 많이 보낸다고 하네요... 고등학교까지 쭈욱~~


문제는 정말 Private를 다닌 아이들의 성적이 좋으냐 인데, 조금 좋기는 하군요...  2008년 조사결과의 표를 참고해 보세요... 절대적은 아니란 것 아시죠.!



당연하게도 수입이 많은 가정일수록 사립, Private School에 많이 진학시키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풀어보았습니다. 그냥 참조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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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전자기기 시장은 Wearable 전성기 인가 봅니다.

저희집만 하더라도 Nike AirBand를 시작으로 Apple Watch에 이어 Fitbit alta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제 나름 위의 Wearable 기기들의 구입 기준은 디자인과 편리성이었는데요. fitbit alta 역시 엄청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한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자세한 사양은 여기에서 --> Specification

회사홈페이지 기기설명은 여기에서 --> fitbit alta



fitbit alta


제조사 설명중 사용기간은 한번 충전으로 5일동안 사용가능하다는 것 역시 엄청난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기기들은 대부분 이틀을 못 넘기더라 구요.


fitbit alta fitbit alta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디자인 역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중 하나는 수면분석인데요, 몇시에 잠이 들었는지 몇번정도 살짝 깨었는지등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fitbit alta fitbit alta

fitbit alta fitbit alta


수많은 기업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Wearable기기 fitbit alta인데요, 기분좋은 소식은 회사오너가 한국인 2세라고 합니다. 대박을 넘어 초대박으로 가고 있다니 추카합니다. 제임스 박 ^^


fitbit alta


또한 Tory Burch와 같은 브랜드에서 fitbit의 기기를 끼울 수 있는 팔지등도 출시되고 있어, (아직 fitbit alta용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출시된다고 합니다.)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나머지 애플와치도 E bay에 팔고 하나더 살까 고민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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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여행에 대한 몇가지 꿈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미국 횡단 여행인데요, 경비절감과 경험을 위하여 미국내 National Park 연간 회원권을 끊어두고, 자동차로 National Park에서 캠핑(숙식)하며 미국의 주요도시를 둘러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RV Car로 알려진 캠핑카는 가격대도 다양하고 그만큼 가격도 엄청난 녀석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렌트도 가능한데요 거의 호텔값과 비슷하여 일단 렌트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이외 대부분 그냥 주차하고 있어야 하기에, 아깝기도 합니다.

하여 트레일러(Trailer)가 저희에겐 제격인데요, 가격대비 이쁜? 마음에 드는 트레일러를 발견했네요, 바로 Happier Camper 입니다. 기본 가격이 $15,950으로 나름 괜찮습니다.




고급 트레일러(Trailer)를 몇억씩 주고 구매하였다는 후기를 본기억도 있는데요, 저에겐 그림의 떡이었지만 Happier Camper는 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데요 아래 리스트를 한번보세요.


- INTERIOR ACCESSORIES

- Bluetooth speaker system

- iPad/tablet docking station

- Fold-down clothes hanger mount

- Built-in USB/DC power ports

- 3100 watt generator

- Gooseneck reading light

- 4000-9000 BTU portable propane heater

- Butane single-burner stove top

- Sunbrella® premium outdoor fabrics

- Rear hatch privacy screen room

- Basic, moderate and deluxe toilet options

- Dometic® AC/DC portable fridge/freezer

- High-performance blanket


- EXTERIOR ACCESSORIES

- Lightweight air conditioner

- 14″ ceiling fan

- 13″ wheel “moon caps”

- Hitch-mount footstep

- Rear loading ramp

- Rear hatch outdoor shower curtain

- 100-watt contoured solar panel

- Solar heated and pressurized RoadShower™

- Suspension awning

- Shelter & tailgate tent

- Front stabilizing jacks

- Outdoor light by door

- Outdoor lantern by tongue

- Heavy-duty 12-gauge extension cord



모듈 (Modular) 인테리어 형식으로 원하는 옵션을 다양하게 추가 또는 이용시 변경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캠핑 (Camping)용 트레일러(Trailer), Happier Camper의 기본가격인 $15,950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 각종 실외 자동차용 램프

- Converter / Charger

- A/C, D/C Outlets

- Spare Tire and Mount

- 기본 고정 장치들


더 자세한 내용은 캠핑 (Camping)용 트레일러(Trailer), Happier Camper에 관한 모든것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있습니다. 

http://happiercamper.com/wp-content/uploads/2016/05/Happier_Camper_HC1_2016_product_brochure-we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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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of July, 7월 4일은 1776년 미국 독립을 선언한 날로 연방 공휴일입니다. 올해는 이쁘게도 월요일이여서 3일연휴입니다.

3년전 미국 독립기념일에 한국에서 놀러오신 장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에 놀러갔었죠, 헐~~ 미국 독립기념일은 모든 사람이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에 놀어오는 날인가요? 주차할때가 없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숫자'8'의 모양인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빌리지에서 꼼짝도 안하는 차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다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 요세미츠 (Yosemite National Park) 주자창 예약하고 가세요


http://www.recreation.gov/에서 'Yosemite Falls Day-Use Parking'으로 검색한 후 나오는 사이트(http://www.recreation.gov/unifSearchResults.do)에서 주차 예약을 한후 당일 오전 11 전까지 도착하면 주차가 가능 합니다.

주차비용은 공짜이지만, 예약시스템 이용요금 $1.50은 지불하셔야 한다는 군요.


다들 즐거운 Fourth of July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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