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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날때 마다 새로운 목공제품 만들것이 없나... 고민하며 지내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직각고정용 지그를 만들어 두려 합니다. 용도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요렇게 생긴 녀석을 만들것 인데요, Table Saw를 구입한 저에게는 너무 간단히 만들수 있는 Jig 입니다.

이용방법중 하나의 예 입니다. Clamp와의 조합으로 직각을 유지한체 스크류로 고정작업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각을 요하는 Glue 작업시에도 사용 가능하겠지요, 위와 같이 하루 정도 두면 정확한 직각을 유지한체 고정이 될테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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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진 벽 원래 색상의 페인트로 다시 칠하기

페인트는 한번 칠하면 10년 정도는 유지되기에 10년에 칠한 페이트를 보관해 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0년쯤 지난 드러워진 벽을 다시 페인트 칠하고 싶을때 정확한 색상을 어떻게 매치 시킬 수 있을까요 ?

먼저 제일 좋은 방법은 벽에 칠한 페인트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구입한 페인트의 색상 정보를 아래 사진처럼 찍어두고 언제든지 HomeDepot 같은 곳에서 제 구입하면 됩니다.

아니면 수많은 색상중 눈 대중으로 페인트를 구매할까요? 아시겠지만 저희 눈은 생각만큼 정확하지 않습니다. ^^;;

이럴때는 벽면에 칠해진 페이트 조각을 손톱크기 정도로 떼어서 HomeDepot에 가져 가십시요.

HomeDepot 페인트 샵의 기기가 정확한 색상을 찾아 최대치의 색상을 매치 시켜 줍니다.

집으로 가져온 색상이 일치한다면 미리 페인트 색상정보 사진으로 찍어 두는 것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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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DIY 신발용 선반 만들기

마루를 혼자 깔아본후 점점 목공에 관심이 많이가는 요즘입니다. Garage에 언제나 널려?있는 신발들을 보며 언젠가 한번은 제대로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신발용 선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구글 SketchUp을 이용 3D로 한번 그려본 것입니다. 햐~~ 멋있네요.

구글 SketchUp이야기를 잠시하겠습니다, CAD와 같은 프로그램을 만져본적 없는 저로서는 처음 시작시 부담스러운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시간이 날때 마다 3일정도 기초 수업(유튜브)을 본후 그려본 것입니다. 이정도 그리는 것은 정말 간단하고 쉽은 프로그램 SketchUp입니다.

HompDepot에서 목재를 구입하고 사전에 SketchUp으로 미리 정해놓은 데로 목재를 자른후 벽에 고정 시켰보았습니다.

벽등에 목재를 고정시 정확한 자리를 잡기 위하여 수평 수직 측정기를 사용하였습니다.

Stanley 42-480 48-Inch Professional I-Beam Level

요즘은 간단히 스마트폰의 App으로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니 대충 붙이지 말고 꼭 수평 수직 정확히 확인하며 작업하여야 합니다.

작업이 끝나고 널려있던 신발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 아내와 아이도 덩달아 좋아합니다. ^^

이번 작업을 하며 초보 목공가가 느낌 점입니다.

1. 먼저 판매되는 목제는 정확히 수평 수직이 아닙니다. : 나무의 중심을 기준으로 조금씩 휘어져 있습니다.

2. 판매되는 목재의 사이즈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 함께 구입한 목재를 겹쳐보면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신발선반과 같이 여유가 많은 목재 제품은 이정도의 차이를 수용하여도 큰 문제가 없겠지만 정확한 치수를 요하는 목제품의 경우 나무 종류나 목제의 선택시 준비를 철처히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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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용 공구, Kreg Jig K4 Pocket Hole System

작업이 시스템화 되어 있는 미국 스러운 목공용 공구 Kreg Jig K4 Pocket Hole System 입니다. 유투브를 보다가 알게된 제품인데요 목재와 목재를 스크류로 이어줄수 있도록 목재에 구멍을 낼때 사용하는 Jig 입니다.

Kreg Jig K4 Pocket Hole System

아마존에서 566 리뷰에 만점 별 5개로 판매되는 제품이라 일단 믿고 구매 하였습니다.

박스 안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 보니 이런 녀석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청소기와 연결하여 작업시 생기는 찌꺼기가 쉽게 빠져 나가도록 도와주는 것 입니다.

추가 블럭을 연결하여 높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멍을 뚫어 주는 드릴 입니다.

끝 부분이 좀더 가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드릴과는 다르지요....

작업할 목재 두께에 맞게 높이를 조정해 사용합니다.

별다른 구조물 없이 목재와 목재를 쉽게 연결할 때 사용하는 JIg 인데요, 저도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 적용 샷은 다음기회에 한번 포스팅 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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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작업용 공구, Router Bit

목공용 기계들을 보여 저녀석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많이 궁금했던것 중하나가 Router 였습니다. 다행히 목공 수업중 잠깐이지만 경험해 볼수있는 시간이 있어 겨우 감만 잡은 완전 초보인지라 처음으로 Router Bit를 구입하였습니다.

EnPoint™ Round Grooving Carbide-Tipped 2 Flutes Radius Core Box Router Bit 1/4" Shank 7/8" Cut Diameter 13.5mm Cut Height Woodwroking Industrial Quality Long Reach CNC Round Nose Router Bit

이름이 무지막지하게 기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Router는 BLACK+DECKER BDCMTR Matrix Router Attachment 입니다.

1/4" Bit만 사용가능한 제품인데 자세한 설명이 없어 1/2" Bit를 잘못 구입한 실수도 경험 하였네요...

나무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주는 Router의 실 사용 결과는 목공 제품을 만들며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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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작업용 공구, Clamp

미국에서 목공수업을 들어면서 느껴던점중 한가지는 참 다양한 지그를 다방면에 잘 사용한다 였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목공수업을 들었던 경험역시 없지만 오랜 미국생활에서 느낀점중 하나는 도구나 공구를 이용하여 작업하면 누구나 동일한 결과가 나오도록 시스템화된 문화를 많이 경험하곤 합니다.

목공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사진의 Clamp는 IRWINQUICK-GRIPOne-Handed Mini Bar Clamp 4 Pack, 6", 1964758 입니다.

맞습니다, 권총 손잡이 같은 부분을 눌려 원하는 곳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는 공구입니다.

6인치 제품인데요 아마 저역시 좀더 크고 긴 Clamp를 추가 구매하여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Clamp의 다양한 사용방법은 목공작업을 하며 그때그때 보여 드릴께요....

Clamp는 목공 작업에 꼭 필요한 필수 공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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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루 깔기, 세 번째 날

오늘은 큰방의 나머지 부분에 마루(하드우드/라미네이트)를 깔고 몰딩 작업까지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몰딩을 붙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카펫을 뜯어며 보니 주로 못으로 고정이 되어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참고한 내용중 하나는 Adhesive 를 사용하는 것 이었습니다. 얼마나 잘 붙는지 확인도 할겸 문제가 생긴다면 못을 박는 것은 금방이기에 Adhesive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Loctite PL Premium Polyurethane Construction Adhesive 10-Ounce Cartridge (1390595)

작업후 무거운 물건으로 살짝 눌려 주었더니 아주 잘 붙습니다. 저의 경우 8시간 정도 고정 시켰습니다.

몰딩을 붙이고 난후 이전 몰딩이 떨어지며 페이트가 떨어져 생긴 자국과 몰딩과 벽 사이에 틈은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Caulk 입니다. 색상별로 구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DAP INC 18152 10.1oz White Alex Plus Acrylic Latex Caulk with Silicone

Caulk를 사용후 모습입니다,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

왕창 뜯어져 나간 페이트 자국이나 벽면은 메꾸어 주어야 하는데요...

Dap 12328 DryDex Spackling Interior/Exterior, 1/2-Pint 을 사용하였습니다.

바르고 난후 색상은 핑크이지만 완전히 마르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그 위에 원하는 페이트를 칠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큰방 마루깔기까지 무사히 마무리 하였네요, 이제는 계단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ㅠㅠ

계산작은 다시 포스팅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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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DIY의 시작, 반드시 필요한 직각자

목공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들었던 첫 번째 수업에서 참 요긴하게 많이 사용되던 직각자를 제일 먼저 구매 하였습니다.

원하는 곳에 줄을 끊는 하나의 자 이지만 45' 90' 로 정확히 줄을 그을수 있어 생각보다 쓰임이 많은 녀석입니다.

Amazon Link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IOGB6U/ref=oh_aui_detailpage_o01_s01?ie=UTF8&psc=1

수평계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곳이 참 많습니다.

수평계 밑의 핀은 드릴 홀을 만들때 사전 마크 또는 금을 끄을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 자나 이용하여 금을 끄어도 되겠지만 결과물을 만든후 엄청난 뒤틀림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하나하나 파트를 만들때 부터 주의를 요하는 것이 목공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공구가 준비되는 데로 저희 집의 카팻을 띄어버리고 하드우드를 혼자서 깔아 보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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