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소액 송금하기

저의 경우 한국의 외환은행을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있었는데요, 검은머리 외국인에게 외환은행이 넘어가고? 자동으로 하나은행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용돈과 형제들과의 이렇고 저런 일들로 빈번히 소액 송금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때 이용하는 페이팔 송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하나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뱅킹 전체메뉴 >> 외환 글로벌페이 + >> 글로벌페이 송금 차례로 선택합니다.


페이팔 송금




2. 다음화면에서는 보내는 사람의 정보와 받는 사람의 페이팔 계정만으로 해외 송금이 이루어 집니다.

송금한도는 건당 미화 1천불, 연간 미화 1만불 이하 입니다.


페이팔 송금


미국 이베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된 페이팔(Paypal)이 이렇게 이용될지는 몰랐네요, Paypal에 함께 등록된 은행으로 미국내에서 송금할때는 무료라는 건 아시죠 !


이상 한국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페이팔(Paypal)로 미국 계정으로 소액 송금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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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를 알콜음료라고 표현하나요? 뭐 어찌 되었던 술 살때 이용하는 주류매장 Bevmo를 소개하려 합니다.

Bevmo는 캘리포니아를 포함 애리조나, 워싱턴에 매장을 두고 있는 주류판매 기업입니다, 2013년 9월 기준 148개 점포를 운영중입니다. Bevmo는 3000개 종류 이상의 와인, 1200개 종류이상의 맥주, 1500개 이상의 Spirits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법률에 의거 Bevmo 매장을 이용하려면 21세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http://www.bevmo.com/


Bevmo



무료로 발급해주는 회원카드를 만들어 두면 할인된 가격에 매장을 이용할 수있습니다. 저의 경우 Bevmo 회원카드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 셀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회원카드 스캔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Bevmo


요즘 부쩍 관심 많아진 맥주에 마실 만한 맥주가 없는지 오클랜드 매장까지 왔습니다. ^^

요즘사람들에게 관심많은 IPA 맥주들이 보이네요



Bevmo


오클랜드 Bevmo 매장은 다른곳에 비하여 훨씬 넓고 종류도 많네요~~ 사진에 보이는 랙이... 몇개인지... 모두 다른종류의 맥주가 쫙~~~ 


다른곳에선 못찾았던, 관심있는 맥주가 Bevmo에는 있더군요, 하여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 찾고있는 주류를 못찾았다면 Bevmo를 한번 이용해 보세요... 왠만한것 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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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손에 뭘 들고 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치만, 가족과의 잠깐의 외출시 생각외로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일단 물이 그러하고, 선글라스,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셀카봉 등등 말이죠.... 하여 늘 BackPack을 들고 다니다 조금더 간소한 가방 Cross Body Pack을 장만 하였습니다. 이름은 Pacsafe Venturesafe 150 GII Anti-Theft Cross Body Pack 입니다.

Cross Body Pack


위의 사진처럼 매는 가방을 Cross Body Pack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Cross Body Pack


Cross Body Pack


지퍼고리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강선으로 되어있습니다.




Cross Body Pack


또한 여행중 누군가 뒤에서 쉽게 열수없도록 2중 연결고리 구조로 되어 있고요





Cross Body Pack


중관과 아래 지퍼 모두 같은 구조로 도난 방지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Cross Body Pack


가방내부는 각종 열쇠나 주머니 칼등 다른 기기들을 걸 수 있는 고리와 볼펜 수납 공간...등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Cross Body Pack


내부 안주머니에 또하나 더 연결고리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Cross Body Pack


사진의 부분 용도는 알 수가없네요 ^^;;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Cross Body Pack


가방의 끈 부분역시 2중구조로 실수로 가방이 떨어질 경우를 최소화 시켜 놓았습니다.


가방 외부 안쪽에는 강선이 들어 있어 누군가 칼로 가방을 자르려 하면 외피는 산송을 입겠지만 가방내부의 내용물은 안전하게 보호가 됩니다.

구입은 아마존에서 하였습니다. 제품 가격정보는  >링크<

스키등 야외 스포츠 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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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에 가입을 하면 15GB라는 큰 용량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mail, Google 포토, 구글 드라이브에서 함께 사용하는 용량으로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사용 가능용량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겁니다.


구글 사용 용량의 관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구글 용량을 정리 또는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1. 현재 사용 용량 확인



구글 Gmail의 왼쪽하단을 보시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 표시 됩니다. 이미지의 '관리' 를 클릭하여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현재 무료 버전인 15 GB를 사용중이며 사용량 40%, 6.12 GB를 사용중이라는 군요, 더 큰 용량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원하는 용량을 선택 후 결재 후 사용 가능합니다.




2. 구글 드라이브 정리



화면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두면 드라이브, Gmail, Google 포토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량이 디스플레이 됩니다.

(전 방금 구글 드라이브를 정리 하여 아주 적은 용량 만 사용중이라고 디스플레이 되고 있네요 )


구글 드라이브 정리를 위하여 구글 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을 클릭하여 사용되는 저장용량을 확인하며 필요 없는 파일들은 모두 지워 나갑니다. 지우는 방법은 파일 선택후 키보드 Delete를 누르시면 간단히 지워 집니다.





구글 포토에 들어있는 15분 이하의 동영상이나 고화질로 저장된 이미지들은 저장용량을 전혀 잡아먹지 않는 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로 만든 문서는 용량 계산에 들어가지 않으니 지울필요가 없습니다. (PDF 파일등을 영구 저장하고 싶으면 구글 문서로 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메일과 메일의 첨부파일들은 용량을 차지하니 확인후 정리하세요




파일을 지웠다고 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휴지통으로 이동한 후 '휴지통 비우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지메일(Gmail) 관리로 가셨어, 사용중인 용량을 확힌해 보세요, 구글 드리이브가 정리 되었나요 ^^


이상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정리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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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집들은 자세히 보면 벽에 구멍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수리하면 되겠지만 간단한 작업임으로 직접 구멍난 벽 수리 작업에 도전하였습니다.

지진이 빈번히 일어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모든 건물은 내진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일반 주택의 경우 거의 대부분 나무로 지어 집니다.




벽은 당연히 나무 골조로 자리를 잡고 합판으로 만들게 되는데요, 한국집처럼 못박기도 힘들만큼 튼튼한 벽이 아닌 그냥 쑥쑥 못이 들어 갑니다. 하여 그냥 못만 박아 놓으면 얼마가지 않아 전부 흔들흔들 벽에 구멍만 생깁니다.




인건비가 비싼 미국 답게 웬만한 작업은 스스로 가능하도록 도구 나 관련 용품들 역시 아주 잘 발달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Home Depot 같은 곳에서 관련 용품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구멍난 벽을 수리하는 키트 입니다, 진흙 같은 핑크색 녀석을 벽에 발라 놓으면 핑크색이 흰색으로 변하며 깜쪽같이 수리가 됩니다.




Wall Repair Patch Kit

제품 구입 링크 --> http://www.target.com/p/dap-wall-repair-kit/-/A-11669945?ref=tgt_adv_XS000000&AFID=google_pla_df&CPNG=PLA_Home%2BImprovement%2BShopping&adgroup=SC_Home%2BImprovement&LID=700000001170770pgs&network=g&device=c&location=9032144&gclid=Cj0KEQjwoau9BRDMvsnv5MCh24UBEiQAKOqcfQDANP6Zl9QhPI1MzJtHUnfhWZcSR6F_TgfA5y9UU9saAunB8P8HAQ&gclsrc=aw.ds




조그마한 구멍만 수리할 계획인데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큰 구명 역시 패치가 함께 들어가 있어 수리가 가능합니다.






처음 벽에 생긴 구멍에 작업을 한 모습입니다. 핑크 핑크합니다.




약 10분 경과한 모습입니다, 핑크는 거의 없어졌네요, 이때 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사포를 이용 살짝 트림을 해주면 깜쪽같아 집니다.

벽면이 흰색이 아닌 다른 컬러일 경우에는 작업후 페이트를 칠해야 겠지요 ^^




새롭게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약한 벽면을 보강해줄 Grip 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사진 처럼 녀석을 먼저 벽에 삽입한 후 그 위에 나사 작업을 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꼼꼼히 작업하느라 시간은 쫌 걸렸지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구멍난 벽 수리 직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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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에 잘 나오는 웹사이트로 관리하기 위하여, 네이버 웹마트도구에 가입하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http://webmastertool.naver.com/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이제 내 블로그가 대중들에게 널리 노출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한글로 운영하는 블로그라면 한국의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를 무시하곤 블로그 운영이 힘들텐데요. 내 블로그가 네이버에 쉽게 노출되고 해당 검색엔진에 최적화 되었는지 확인 및 관리는 필수일것입니다.

이 모든것을 관리하며 도와주는 것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용법 링크 :

https://help.naver.com/support/service/main.nhn?serviceNo=14882&categoryNo=14915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사이트 최적화를 위하여 블로그로 부터 아래의 리스트를 요구합니다.


1. RSS 제출

2. 사이트맵 제출



1. RSS 제출

요청 >> RSS 체출 에서

Tistory의 경우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 끝에 "/rss"를 입력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예: http://sfnarae.tistory.com/rss


RSS




2. 사이트맵 제출

요청 >> 사이트앱 체출 에서

사이트맵을 만든후 네이버 웹마스트도구에 등록하면 됩니다. 사이트맵을 만들기 위하여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로 이동 후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사이트맵을 만듭니다.

- 사이트맵? : 포스팅 되어있는 글들의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 http://www.sitemaps.org/ko/


2-1.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수집주기를 'Always'로 변경한 후 'Greate Sitemap'을 클릭합니다.


사이트맵




2-2. 사이트맵 작업이 완료되면 "Download'를 눌러 파일을 저장합니다. 파일이름은 sitemap.xml 입니다.


사이트맵




2-3. 티스토리 글쓰기 >> 파일첨부 기능으로 해당파일을 첨부한 후 서식 으로 저장합니다.

서식 기능으로 저장하면 해당 문서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사이트맵




2-4. 티스토리 해당 문서를 열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 'Copy link address'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트도구




2-5. 네이버 웹마스트도구 >> 요청 >> 사이트맵 제출 에서 해당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트도구





2-6, 네이버 웹마스트도구 >> 현황 >> 사이트 최적화 에서 작업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트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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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인 태양의 광도 상승으로 약 7억 년 내로 지구는 인간이 살 수없는 환경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이주할 새로운 행성을 발견. 개발하여야 하는 것이 지구에 거주중인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 인데요, 인간의 우주에 대한 도전역사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인류의 우주 계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스푸트니크(Sputnik)


최초의 인공위성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Sputnik) 입니다, 이후 스푸트니크2(Sputnik2)까지 연속 성공하며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열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제대로된 성공을 못하였는데 러시아는 1957년에 성공하였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스푸트니크(Sputnik)


- 스푸트니크(Sputnik) : 러시아가 발사한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1957.10.4 발사 1958.1.4 소멸

- 스푸트니크2(Sputnik2) : 1957.11.3 떠돌이 개 라이카 탑승 성공, 우주에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가설 증명



Apollo 11


아폴로 11호(Apollo 11)



이후 달에 처음 도착한 아폴로 11호(Apollo 11) 와 구 소련의 세계 최초 우주정거장 살류트(Salyut)를 시작으로 지금현재 우주에서는 1998년 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건설이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Salyut 6


살류트6 (Salyut 6)



- 아폴로 11호(Apollo 11) : 1969.7.20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에 착륙한 미국 유인우주선, 당시 우주 체류 기간 4~5일

- 살류트(Salyut) : 세계 최초의 우주정거장 구 소련에서 1971년~1991년까지 진행된 유인 우주정거장 프로그램




지금은 우주정거장에서 1년 365일 생활하는 단계 돌입하여 지만, 이미 100여 년전 오늘날의 우주계발에 대한 예언을 한 우주비행의 아버지, 콘스탄틴 치올콥스키(Konstantin Tsiolkovskii, 1857~1935 : 구소련의 과학자)는 우주에 거대한 우주정거장을 설치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방안 제시 했었는데요, 그의 주장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우주정거장의 온실에서 식물 재배

- 거대한 거울을 이용한 통신가능

- 거대한 바퀴 형상의 우주정거장을 회전시켜 인공 중력 생성 가능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 2000.10.31 건설 착수하여 현재도 건설 중인 다국적 프로젝트로 축구장 크기에 현재 많은 우주탐사선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무중력 실험실에서 생물학, 물리학 천문학등 수많은 우주연구들이 시행중입니다.

망원경없이도 ISS를 볼 수있으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일몰 후 또는 일출 전이라고 합니다.



Broadcast live streaming video on Ustream


- 10개 정도의 모듈(Module:부품의 집합)로 이루어진 복합체

- 15개 국가 첨여로 건설 및 조립된 최첨단 우주정거장

- 무중력 상태에서 과학 기술 연구 수행

- 정중앙 원심 모듈(Centrifuge Accommodation Module) : 가변적인 인공 중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모듈, 생물에 대한 중력 수준의 효과 연구

- 유럽실험 모듈(European Lab Columbus Orbital Facility) : 물리학과 다양한 기술, 생명 및 재료과학 연구

- 미국실험 모듈(U.S. Lab Destiny) : 생명과학과 물리학 등의 과학 활동 수행

- 러시아실험 모듈(Zvezda(Star) Service Module) : 태양 전지 사용하여 정거장의 전기 에너지 생성

- 미국 주거 모듈 : 부엌, 루멧(Roomette : 1인실), 욕실, 응급처치 용품 등 구비

- 응급 시 승무원을 지구로 귀환시키는 승무원 귀환선

- 우주왕복선을 도킹(Docking)하는 연결 장치 장착




 미국 국가연구위원회(NRC)의 보고서 2014.6.4 


- 미국이 추구할 다음 목표, 인류의 화성 이주

- 현재 접근이 가능한 태양계 행성 중 지구와 가장 비슷한 조건의 화성, 화성은 하루 24.5시간, 1년 687일, 대기와 계절이 존재하며 물의 흔적과 더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 발견, 평권 기온 영하 60 C, 최저기온  영하 125 C, 지구에 비해 방사능이 높고, 중력이 낮음

- 천문학계의 골디락스(Goldilocks) :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영역 대략 영하 30 C ~ 영상 100 C 사이

- MPX (Mars Plant Experiment) 연구 : 화성에 식물을 기르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 화성 테라포밍

- 화성 테라포밍(Terraforming Mars) : 화성의 환경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바꾸는 프로젝트

1단계, 소형 인공위성 큐브셋(CubeSet)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케이스 준비

2단계, 식물을 상자에 담고 지구 공기 주입

3단계, 물을 주는 등 온실 실험 시작




 2014.1 민간 화성이주 프로젝트(Mars One) 후보자 발표 



- 140개 국가에서 20만 명 지원, 선정된 후보자 총 1,058명, 각종 테스트를 통해 2024년까지 24명 선정

- 화성에 간 후 영구정착하는 프로젝트

- 2018년까지 화성에 무인착륙선을 보내는 것이 목표, 25만 달러 계약 로키드 마틴




  우주선 및 우주로봇


  미국


보이저 1(Voyager 1)


보이저 1(Voyager 1)



보이저(Voyager:무인우주탐사선) : 1977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 현재도 우주공간 떠돌며 지구로 탐사자료 전송 중

보이저 계획(Voyager Program) :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여러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1977년 8월 보이저 2호, 9월 보이저 1호 발사

-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Radiosotope thermoelectric generator) : 방사성 붕괴열을 이용하는 발전기, 원자력 전지 중 한 부류, 2030년까지 지구와 통신 가능

- 보이저 우주선 구성 : 카메라, 적외선측정기, 분광기, 원자로 탑재

- 보이저 1호 : 1979년 3월 목성에 도착, 토성 탐사 중 타이탄(Tita)탐사 위해 방향 전환 영원한 우주여행 시작, 1990년 2월 태양계 사진 지구로 전송, 2005년 5월 헬리오시스(Heliosheath)도달, 2006년 8월 100AU 도달, 2011년 6월 태양권 계면 통과(시속 6만 Km), 30여 년간 175억km 이상 비행


보이저 1(Voyager 1)


- 보이저 2호 : 1979년 9월 목성에 도착, 1981년 8월 토성, 1986년 1월 천왕성, 1989년 해왕성 도착 이후 우주여행 시작

- 금색 음반 답재, 1977년 발사 당시 탑재한 축음기 음반 : 지구 상의 생명체,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소리와 영상 수록





챌린저(Challenger)호


1986.1.28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Challenger)호 발사 시도, 73초후 1만 4천 20미터 상공에서 거대한 굉음과 함께 우주선 폭발, 7명의 승무원중에는 1만 1천 분의 1의 경쟁률로 선택된 교사 크리스카 매콜리프도 탑승했었음.

- 오른쪽 로켓 부스트 O링의 결함





콜럼비아(columbia)호


콜럼비아(columbia)호 폭발 사고

2013.2.1 28번째 우주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던 중 공중 폭발


* 비행선(비행기 모양 우주선)을 재 사용하여 발사 비용을 줄이려는 계획은, 한번 우주에 다녀온 비행선의 수리비용이 새롭게 만든것과 비슷하여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합니다.



미국의 화성 탐사 3총사


1. 소저너(Sojourner) 1996.12.4


소저너(Sojourner)


- 무게 10kg, 길이 63cm, 높이 28cm, 속도 초속 1cm

- 3년간 약 2억 8,000만 달러 투자 개발

- 입체 영상기(IMP), 대기 분석 장비(ASI/MET), 알파입자 X선 분광기(APXS) 탑재

- 처음 착륙한 화성 아레스 발리스 평원이 300만 년 전 발생한 홍수로 침식작용을 받은 사실 발견

- 암석에서 발견 된 유황 성분으로 과거 화산활동, 지각변동 가능성 예측



2. 오퍼튜니티(Opportunity) 2004.1.25 화성 메리디아니 평원에 착륙


오퍼튜니티(Opportunity)


- 무게 175kg, 길이 1.6m, 속도 초속 5cm

- 9대의 카메라와 과학연구용 현미경, 적외선 분석 장치, 로봇 팔 장착

- 3개의 관절로 이뤄진 로봇 팔로 화성의 토양을 채취

- 360도 회전 촬영 가능한 카메라, 암석 표면을 현미경 수준으로 확대

- 적철석 발견, 중요한 철 광석 중 하나 화산의 승화물로 산출



3. 큐리오시티(Curiosity) 2012.8.6 화성 게일 크레이터 착륙


큐리오시티(Curiosity)


- 무게 900kg, 길이 3m 높이 2.1m, 속도 초속 4cm, 폭 2.7m

- 동력원 핵에너지(플루토늄-238)

- 몸체에 17개 카메라

- 57kg에 이르는 첨단 과학센서 및 실험장비 10가지 탑재

- 암석을 약 5cm 뚫어 성분을 분석하는 로봇팔 장착

- 켐켐(ChemCam) : 레이저, 망원경, 카메라, 분광사진기로 구성된 화학카메라

     암석에 100만W의 적외선 레이저 발사, 최대 7m 밖의 암석성분 파악, 암석에 피어오른 불꽃을 촬영해 빛의 파장 분석



엑소마스(ExoMars) 2018 계획


엑소마스(ExoMars)


- 2m 화성 표면을 뚫고 들어가는 최첨단 드릴링 시스템 장착 예정

- 지표면 아래까지 탐사 확대




잠수정 형태의 미래형 우주 로봇 뎁스엑스(Depth X)


뎁스엑스(Depth X)


- 목성 외계 생명체 찾는것이 목표





  러시아


현역 유인 우주선 중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우주선으로 아직까지 개발되고 이용되고 있는 우주선, 소유즈(Soyuz) 


소유즈(Soyuz)


소유즈(Soyuz)


소유즈(Soyuz) : 러시아의 유,무인선 구 소련 시절 개발된 이래 시리즈로 제작, 세르게이 코롤료프(Sergey Korolyov, 1906~1966)가 개발한 것으로 상업용 우주관광선 대부분이 소유즈이며 3명의 승무원 탑승하고 3.2일 생명유지가 가능합니다.

- 궤도선(Orbital Module), 귀환선(Descent Module), 기계선(Service Modele)로 구성

- 거대한 구조물을 기체에 싣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언제든지 귀환선만 분리시켜 탈출 가능

- 이소연(한국 최초 우주비행사) 탑승, 소유즈 TMA-12

- 아폴로의 사령선 6m3 의 저주공간, 5000kg의 중량, Saturn v Apollo

- 소유즈의 사령선 9m3의 거주공간과 에어록, 기계선을 합쳐 총 5000kg의 중량, Soyuz TMA : Reentry Module



루노호트(Lunokhod)


루노호트(Lunokhod)


- 루노호트(Lunokhod) : 러시아의 달 탐사 우주로봇, 세계최초로 외계의 행성 표면을 이동, 1970년대 소련에서 개발, 루노호트(Lunokhod) 1호 지구에서 원격 조정으로 달 표면 10.5km 이동

- 루노호트(Lunokhod)2호, 1973년 달 표면 37km 이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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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에서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때, 갑자기 예고없이 3~4일 날씨가 더워지는 것을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라고들 합니다, 최소한 저희가족은 그렇게 부릅니다. ^^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딱 이번주와 같은 경우 인데요, 갑자기 90도를 넘다 들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집니다.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를 찾아보니 늦가을에 찾아 오는 뜨거운 날씨라고 하는군요, 여름을 아쉬워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맘낏하는 여름이라고 할까요...^^ 하여 화려했던 순간, 잊지못할 추억들을 상징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하는 기상 현상을 일컫는 말로,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기 직전 일주일 정도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종종 서리가 내린 후에도 이런 현상이 생긴다.


아무튼 이렇게 2016년 여름도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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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Gelato)는 생김새 만으로는 아이스크림(Ice Cream)과 구분이 되지 않치만 먹기좋게 녹여져 있는 젤라또(Gelato)만의 그 부드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젤라또(Gelato)? 아이스크림(Ice Cream)? 어떻게 다른걸까요?


젤라또(Gelato)


차갑고 달달하며 부드러운 아이스크림(Ice Cream)을 왜 어떤곳에서는 젤라또(Gelato)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젤라또(Gelato)는 이탈리아에서는 아이스크림(Ice Cream) 그 자체로 쓰이는 말입니다, 라틴어 gelātus '얼었다'에서 파생되어 젤라또(Gelato)라 부르게 되었으며,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비교해서 공기 함유량이 35% 미만으로 적고, 밀도가 진하여 진한 맛이 있습니다.


젤라또(Gelato)


유지방분은 4~8%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의 약 절반 수준으로 비교적 저칼로리입니다.

젤라또(Gelato)는 법률에서 규정한 아이스크림(Ice Cream)의 유지방분 함량인 16~20%보다 적기 때문에 아이스크림(Ice Cream)이 아닌 아이스 밀크류로 분류됩니다.



젤라또(Gelato)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수제 젤라또(Gelato)가 널리 퍼져 있으며 그 인기가 높고, 젤라토 대학(it:Gelato University)까지 있다는 군요. 이탈리아 여행가면 수제 젤라또(Gelato) 꼭 먹어봐야 겠네요.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많은 여성분들 아이스크림(Ice Cream)생각날땐 비교적 저 칼로리인 젤라또(Gelato) 드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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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utlook(아웃룩)에 구글 지메일(Google G mail)을 셋팅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아웃룩의 많은 좋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MS Word로 단체메일을 보낼경우에도 필요한 작업입니다.


자 단계별로 하나하나 아웃룩에 지메일을 넣는것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웃룩(Outlook)



1. 구글 개인계정에 로그인후 "2단계 인증" 사용을 활성화 시킵니다.

구글은 보완 강화를 위하여 원하는 사용자에 한하여 2단계 인증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웃룩에 구글 지메일을 셋팅하기 위해서는 2단계 인증은 필수 입니다.



아웃룩(Outlook)


2. 2단계 인증 시작하기를 눌러 인증을 시작합니다. 보완이 걱정되시는 분은 꼭 아웃룩 셋팅이 아니더라도 2단계 인증 기능을 사용하여도 좋겠지요.



아웃룩(Outlook)


3. 본인 인증을 위해 인증 코드를 받을 전화번호를 입력한후 사용을 누릅니다.



아웃룩(Outlook)


4. 단계의 마지막 '사용'을 누르면 2단계 인증 사용이 활성화 됩니다, 이후 구글비밀 번호를 입력할 때 마다 전화로 인증코드를 발급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아웃룩(Outlook)


5. 이제 아웃룩(Outlook)을 실행시킨 후 "Account Setting"을 오픈 합니다.

모든 칸을 위의 사진과 같이 입력하고, Password는 구글 2단계인증에서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More Settings..."를 클릭합니다.



아웃룩(Outlook)


6. 첫번째 "General"에서 구글 지메일(Google G mail)의 어카운을 입력합니다.



아웃룩(Outlook)


7. "Outgoing Server"는 위의 사진처럼...



아웃룩(Outlook)


8. "Connection" 의 셋업 화면입니다.



아웃룩(Outlook)


9. "Advanced" 셋팅 화면입니다.

POP3 = 995, SMTP = 465, SSL

모든 작업이 완료 된후 "OK"를 눌러 화면에서 빠져나옵니다.



아웃룩(Outlook)


10. "Test Account Settings..."을 눌러 작업결과를 확인하여 이상없이 동작하는지 확인 해보세요 혹 동작이 안된다면 하나하나 단계별로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몇몇분의 셋업을 도와준 결과 대부분 구글 2단계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MS Word로 대량메일 보내기 관련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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