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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번째 재산세 납부일 12월10일, California Property Tax

캘리포니아에 재산을 보유한 거주자들은 1년에 두번에 나누어 Property Tax (재산세)를 납부 하여야 합니다. 납기일은 매년 12월10일 한번, 4월10일 또 한번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10일이 다가 왔습니다.

보유한 재산(주로 집)의 가치가 높아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일텐데 매년 올라만 가는 세금이 부담스럽네요.

12월10일까지 우체국 도장이 찍힌 우편물에 한하여 기간이 적용되며 기일을 넘길시 10%의 가산 금액이 적용됩니다.

세금내려고 삼지돈 꿍쳐논 돈이 한꺼번에 날아가네요 ^^

재산세 납부 다들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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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Tahoe 또는 Reno에 갈때 날씨 확인은 Turckee 도 꼭 함께 하여야 합니다.

돌아오는 주말 Reno로 스키를 다녀오려 호텔예약을 마친 상태에서 Tahoe에 진입시 날씨 상태를 확인해 보왔습니다.

저희가 출발하려는 토요일 아침 San Jose와 Reno에는 비가 조금 온다는 군요, 오후부터 맑아지고요, 뭐 가벼운 비 정도면 출발하는데 별 문제 없겠다 생각되어 출발하면 될까요?

작년 이와 비슷한 날씨에 출발하였다가 Tahoe에 진입하는 차량이 날씨로 인해 체인도 감고, 눈을 치우느라 도로도 임시 폐쇄되는 상황을 경험한 터라 Tahoe에 진입하는 도시 Turckee,CA를 다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헐 새벽부터 눈비가 오락가락 입니다.

돌아오는 주말 스키는 취소입니다. 도로에서 모든 시간다 보내버리면 주말 동안 스키를 탈수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 아니간만 못할것 같아서 이지요.

날씨 확인은 주로 목적저인 Tahoe 또는 Reno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산악 지역인 Turckee는 확실히 날씨가 다릅니다. 잊지 말고 Turckee도 꼭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뭐 돌아오는 주말 스키는 취소하였지만, Tahoe에 올해도 눈은 많이 내리네요, 스키타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스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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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회사에서 애들이 끽끽 거리며 보고 있던 뉴스입니다.

뉴질랜드 비자 심사 로봇의 판단으로 아시안 신청자가 눈을 감고 있다고 .... 아이고 ^^

'Subject eyes are closed'

이놈의 로봇 당장 폐기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인종차별등 심각한 이야기를 떠나 그냥 웃어넘기며 좋은 하루 되세요~~

뉴스원본은 여기에서 --> http://finance.yahoo.com/news/zealand-passport-robot-tells-applicant-084812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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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TES 기분좋은 쇼핑 보너스 서비스]

예전  EBATES서비스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잊을 만하니 또한번 적지만 보너스가 왔네요, 연말 연시라 쇼핑할 일이 많을때 특히 더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2016/04/28 - [나래 생각/이민생활정보] - 온라인 주문할때 먼저 Ebates 부터 확인하세요! 반.드.시

쇼핑도 하고 보너스로 환급도 받도 안쓸 이유가 없는 EBATES 입니다. 혹 아직 안쓰고 있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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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학교의 과학 박람회 풍경

아이가 이제 중학생이 되어 첫번째 전 학년이 참석하는 과학 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현재 다니는 학교는 중학교 1학년 24명이 전 학년으로 한국에서 제가 학교를 다닐때를 기억하면 13반인가 있었고, 한반에 60명 가까이 있었던 기억과 비교해 보면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아이들은 약 한달간 본인 스스로 정한 주재의 실험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중학교 과학 박람회는 평일 저녁 6시30분에 시작하여 약 한시간 동안 이루어 지는데 부모님들이 초대되어 학생들이 준비한 부스에서 학생들이 본인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질문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다른 수업에 지장을 주지않는 평일 저녁에 이루어 지는 점과 학생들 한명한명이 본인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이 많다는 장점은 후일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학교에서의 이런 활동으로 미국아이들은 대중앞에서 발표하는 방법과 기술을 어릴때 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전혀 모르지만 제가 어릴때 한국학교의 기억은 학년의 학생수도 너무 많았고 발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기회도 거의 전무하였던것 같네요.

장난스러운 프로젝트와 살짝 놀라운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아이들의 결과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얼마나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하였고 설명하는 아이들의 에너지가 너무 이쁘고 대견하여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학년에는 좀더 멋있는 프로젝트를 탄생시키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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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정보] 원하는 비행기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하는 방법

미국에 살다보니 이런저런 업무나 부모님을 뵙는등의 이유로 한국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대부분의 경우 도착시간은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치만 어떤 경우 1시간 일찍 도착하는 경우 또는 1시간 이상 연착되는 경우등이 발생합니다.

막연히 예정된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추어 하염없이 해당 비행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예전에는 해당 항공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하는 비행기의 도착시간에 변화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시간에 맟추어 마중을 가곤하였습니다. 

항공사마다 홈페이지가 다르고 현재 비행기가 어디쯤에 있는지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언제가 부터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이런 불편함점들이 없었졌는데요, 원하는 비행기의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이용방법은 어이 없으리만치 간단합니다.

1. 구글을 오픈한 후 검색창에 비행기 '편명'을 입력한후 검색합니다.

KE023편은 인천에서 샌프란 시스코로 오는 대한항공 비행편입니다. 제기간에 출발하는 것을 먼저 확인 하였습니다.

2. 도착시간이 임박하여 다시한번 검색해 본결과 전체 비행기간중 어느정도 비행하였는지 그리고 예정도착시간이 표시 됩니다. 예정도착시간인 9:30 보다 이른 8:53 도착이라는 군요, 시간에 맞추어 픽업가면 되겠습니다.

한국에 다녀온 아내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정확한 도착시간에 맟추어 공항에 추차 요금도 절약하고... 구글의 비행기 출도착 정보 서비서 너무 좋치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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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구입한 삼성 태블랫에 비밀폴더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려 합니다

비밀폴더가 필요한 이유는 제 전용 태블랫이지만 가끔 아이나 아내가 이용하는 경우 오해?의 소지를 살만한 사진 또는 동영상을 사전 차단하는 목적과 혹시 모를 분실시 개인정보 보호용으로 비밀폴더 기능은 유용합니다.

다양한 앱들이 비밀 폴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예는 삼섬 'MyKnox'의 입니다, 이런 류의 앱들이 싫은 이유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는 부담과 나는 비밀폴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비밀폴더를 이용하는 흔적까지 없는 기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1. 아래 사진은 일반적인 파일탐색기를 실행 시켰을때의 모습으로 개인정보 보호 기능(비밀폴더)기능을 실행 시키기 전의 모습입니다.

2. 개인정보 보호 기능의 사용은 테블렛 기본 기능에서 사용 가능한데요, 이용방법은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프라이빗 모드' 순으로 선택을 합니다.

3.  브라이빗 모드에서 '사용 안 함' 을 'ON' 시키는 것으로 비밀폴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최초 프라이빗 모드 사용시 선택한 패턴의 모양으로 다른 사용자의 접근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 또한 '자동 해제' 기능을 'ON' 시켜 놓으면 스마트 기기의 화면이 꺼짐과 동시에 프라이빗 모드가 동작하여 오픈되어 있던 비밀폴더가 자동으로 숨겨집니다.

6. 프라이빗 모드가 동작중인 파일 탐색기의 모습입니다. 평사시 보이지 않았던 '프라이빗' 이라는 폴더가 보입니다.

7. '프라이빗 폴더'에 파일을 넣는 방법은 프라이빗 기능을 활성화 시킨 다음 파일을 선택하고 편집기능에서 '프라이빗으로 이동'을 선택하는 것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업무용 파일이나 개인 신상정보등 비밀유지가 필요한 파일들은 프라이빗 기능으로 깔끔하게 정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삼성 스마트 기기용으로 타 기종의 기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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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

연중 처음으로 흑자(Black ink)(를 기록하는 날이라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하지요, 올해 2016년은 뎅스기빙 다음날인 11월 25일 이네요.

미국 소매기업의 경우 1년 매출의 70%가 블랙 블라이데이에 이루어 진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BestBuy 같은 곳에선 당일 새벽 뉴스가 될만한 몇가지 제품을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오프라인으로만 판매하여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올해도 비슷하겠지요...

저는 언제나 처럼 나이키 매장에 가보려 합니다, 일년치 티셔츠를 몇년째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때 구입하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해외직구가 유행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

특템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버 먼데이 (Cyber Monday)

추수 감사절 연휴가 끝난 다음 월요일 미쳐 하지 못한 쇼핑을 온라인에서 하도록 독려하면서 나온 용어 입니다.

온라인 쇼핑의 규모가 훨씬 큰 요즘, 미국 현지에서 느끼는 체감은 단지 세일기간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늘어난 느낌 입니다.

생각중이던 노트북을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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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로 Ipad등 애플 제품에 동영상 파일을 넣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Software의 안정성으로 사랑받는 애플의 제품들중 Ipad는 사용편리성과는 반대로 불편한 여려점역시 존재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영화등 자료를 기기에 쉽게 넣고 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곰플레이어 설치후 동영상 파일 넣기

아시는 것 처럼 iPad등 애플제품은 mp4 이외 다른 확장자를 지원하지 않아 굳이 동영상 파일들을 애플제품에 넣으려면 mp4에 맞게 변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플레이어를 설치후 곰에서 지원하는 파일을 연결하는 형태로 동영상 파일을 담으면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GOM Player --> https://itunes.apple.com/us/app/gom-player/id672542880?mt=8

1. 애풀 제품을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2. 애플제품이 무사히 컴퓨터와 연결되면 보여지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Summary >> Manually manage music and videos 를 선택해 줍니다.

4. App 을 선택한 후 화면아래로 내려가면 곰플레이어가 설치된 File Sharing이 보입니다.

5. 곰플레이어를 클릭한후 Add File을 선택하고 원하는 동영상 파일을 고른후 열기를 클릭합니다.

곰플레이어에서 지원하지 않는 AC3과 같은 유료버전의 몇몇 코덱은 동작하지 않치만 대부분의 파일들은 지원합니다. 파일이 무사히 애플제품에 담아 졌으면 곰플레이어 앱을 실행후 보여지는 동영상 파일을 선택하여 감상하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을 아시면 저에게도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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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이면 일년동안 얼마큼이나 Costco를 이용하였는지를 알수 있는 리워드 금액이 옮니다. 올해 2016년 $66.23으로 많이 줄었네요 ^^

약 Costco에서 $13,000 정도 소비하였다는 계산이 나오나요.... 후덜덜 입니다.

작년엔 $150정도 받았었는데, 도대체 Costco에서 얼마나 장을 보는건지 ^^

땡스기빙이 코앞이라 앞으로 돈 쓸일만 남았는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모두들 즐거운 연휴 준비하시고 풍성한 연말 되었으면 합니다.

2016/07/31 - [나래 생각/나래 톡톡] - 미국 생활에서 코스코(Costco)를 이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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