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게 되면서 제일 처음 만든 회원카드가 코스코(Costco) 였는데요, 주변분들의 추천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코스코(Costco)회원카드는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랙레벨로 년회비 $100을 내며 10년이상 유지중이네요...
미국 코스코(Costco)는 무엇이 좋은 걸 까요?
1. 좋은 품질의 제품들
- 코스코(Costco)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최소한 크게 손해는 보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특히 와인 과 같은 알코올류, 육류, 생선류 등은 특히 그러합니다.
2. 편안한 반납(Return) 시스템
- 제품에 따라 리턴 시기가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리턴에 대하여 이견이 없습니다, 심지어 영수증을 잃어 버려도, 최소한 다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크렛딧을 줍니다.
3. 회원카드 이용에 따른 포인트 제도
- 미국 코스코(Costco)에서 제공하는 크레딧 카드를 사용시 코스코(Costco)는 물론 크렛딧 카드 포인트도 적립되어 두배의 해택을 받습니다.
4. 가스(Gas), 주유 서비스
- 미국 코스코(Costco)에서 운영하는 주유소는 기타 여느 주유소보다 저렴하여 미국 코스코(Costco) 주유소만을 이용시 년간 회원비용을 충당하고도 남습니다.
5. 저렴하고 맛있는 코스코(Costco)내의 푸드코트
- $2 이하의 가격으로 음료수와 핫도그 까지 먹을 수있는 곳은 코스코(Costco)가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피자(Pizza) 또한 인기가 좋아 아이 생일때 학교에 보내는 음식으로 제격입니다.
* 안좋은 점은 항상 초과했어 구입하게 된다는 ^^;;
미국 코스코(Costco)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창고형 매장답게 코스코(Costco)도 창고처럼 생겼지요, 한국의 코스코(Costco)역시 비슷한 구조 이지만 땅이 좁아서 인지 2층,3층 구조로 되어있더군요, 미국 코스코(Costco) 회권카드를 한국에서 그냥 쓸 수 있는건 좋았어요.
판매한는 물품 단위가 커서 한번갈때마다 생각보다 더 많은 지출에 후회하면서도 벌써 10년 이상 이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한 미국에서 코스코(Costco)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 가격에 높은 품질, 확실한 Return policy, 코스코(Costco) 내부에서 운영하는 푸드코드, 그리고 언제나 인기만점인 주유 서비스(주변에서 제일 저렴한 개솔린 가격) 등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10시쯤인데요, 벌써 주차장이 꽉~ 찬네요.
이용객이 많은것에는 다들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요.
물건계산시 코스코(Costco)내부의 푸드코드 음식을 미리 계산할 수 있어요, Hot Dog, Pizza등 먹고싶은 음식을 미리 계산후... 영수증만 보여주고 픽업만 하면 되고, 줄도 짧아 좋아요.
주변에서 제일 저렴한 코스코(Costco) 가솔린 (Gasoline), 언제나 인기 만점!!! 까지는 좋은데, 항상 줄이 길어 너무 기다릴땐 싫어요...
잘만 이용하면 좋은 코스코(Costco) 회원카드인데, 왜이리 절재가 잘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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