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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북부 베트남 스타일 Pho Turtle Tower

http://www.turtletowersf.com/

체인점으로 변화중인 북부 베트남 스타일의 Pho Turtle Tower입니다, 조금씩 유명세를 띄며 어느듯 3곳에서 성업 중인곳인데요, 단골손님들이 좋아하는 맛이 체인화 되면서 퇴색되지 않을지... 괜실히 걱정해 봅니다.

먹기전 제대로 된 사진찍는 것을 잊어 엘프에서 사진을 가져옴을 미리 밝힙니다.

Phở Bò Xào (khô)  

샐러리, 당근, 양파, 파, 비프뽁음

Phở Gà Lòng

치킨과 내장이 들어있는 Pho 입니다.

초보자는 피하세요, 느끼 합니다.

Phở Tái

북부 베트남 스타일의 특징은 베이질, 숙주나물 그리고 나머지 소스가 없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라임과, 할라피뇨를 넣어서 먹습니다.

베트남 커피

일반 커피에 비하여 진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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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뷰(Mountain View) 다운타운에 있는 베트남국수 Pho To Chau 입니다, 워낙 국수류를 좋아하는 저는 간단히 먹을 때는 베트남 국수집 Pho를 찾게 되네요. Yelp에서 찾아 보니 평점 3.5 인데 저역시 딱 그정도인것 같습니다.

일부러 혼잡한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오후 2시경 찾아 갔습니다.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베트남 국수 Pho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제는 눈에 익어 편한 핫소스와 춘장등이 테이블마다 준비되어있습니다.

여느 베트남 국수집과 같이 베트남 국수에 넣어 먹는 숙주, 레몬, 할라피노, 고수 등이 먼저 서비스 됩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Large Pho 입니다. $11로 베트남 국수 가격으로는 살짝 비싼 편입니다.

Yelp 평점 3.5 정도의 맛이었는데요, Pho To Chau는 원할 경우 다른 육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먹고 난후 밀려 오는 갈증으로 MSG를 많이 넣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마운틴 뷰 다운타운만 아니면 더 맛있고 가격도 착한 베트남 국수집도 많은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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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네요, 간단히 먹으려고 만만한 월남국수 Pho를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운틴 뷰(Mountain View)는 몇몇의 월남국수 Pho집이 있지만 오늘 저의 선택은 월남국수 Pho Hoa Noodle Soup 입니다.

월남국수 Pho Hoa Noodle Soup는 미국을 포함, 캐나다,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까지 영업점이 있는 세계적인 프렌차이즈 점입니다.

http://www.phohoa.com/

유명한 프렌차이점 답게?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는 깔끔하고 정갈 합니다.

그리고 이미 유명해진 펄티까지 Jazen tea 라는 이름으로 함께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월남국수집과는 인테리어가 확실히 차별화 되어있네요, 맛은 어떨지....

주문한 월남국수가 곧 나오려나 봅니다, 어느 월남국수집에서나 나오는 숙주, 고추, 레몬, 고수를 먼저 가져다 줍니다.

조금 강렬한 월남국수에 도전하고 싶어, Specialty Pho로 분류된 Vietnamese Beef Stew를 주문하였습니다.

한국의 육계장과 비슷합니다, 들어가 있는 소고기 역시 육계장과 비슷하네요.

마운틴 뷰(Mountain View)의 가게들은 대부분 다른곳에 비해 살짝 비쌉니다, 월남국수 역시 예외는 아니네요.

월남국수를 먹고나면 MSG때문에 밀려오는 갈증이 거의 없는 것을 보니 화학조미료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것 같네요, 건강한 월남국수 Pho를 추구한다는 그들의 표어를 본것이 기억납니다. ^^

다녀와본 마운틴 뷰(Mountain View)의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는 군요, 별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

다들 가게들의 리뷰는 아래 지도 아이콘 링크의 지도에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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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San Jose) 주변에 월남국수 Pho 집은 많이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MSG을 덜 쓰는 곳도 있고, 진짜 오리지널 월남국수를 판매하는 곳까지 말입니다.

그중에서 주변에 소문난 월남국수 집  Pho Kim Long은 MSG를 많이 쓰는 ^^ 맛있는 월남국수 집입니다, 주변에선 원조집으로 통합니다.

http://places.singleplatform.com/pho-kim-long-2/menu?ref=google

혼잡한 점심시간을 피하여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면 Pho Kim Long은 대부분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 이외 사진의 왼쪽으로 새롭게 오래전에 확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월남국수집 처럼 현금만 받습니다.

미나리, 고수, 레몬, 고추등 준비하시고...

X - Large Combos Rice Noodle Soup

with rare beef, tendon tripe and flank brisket

화학조미료를 무시하고 다른 월남국수집에 비해 면도 맛있고, 맛도 맛있습니다, 해서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 아닐까요... MSG에 별 상관없는 분이라면 한번 가보세요, 맛 있습니다.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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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베트남 국수(Pho)는 참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미국의 샐리콘벨리의 베트남 국수(Pho)는 화학 조미료(MSG)가 엄청 들어가 먹고 나서 밀려오는 갈증과 입술의 바짝 마름 정도로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멀리해야 할 음식으로 느껴지다가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 베트남 국수(Pho) 마성의 국물맛이 그리워 또 다시 먹게 되는 음식이니 말입니다. ^^

http://yophovietnamese.com/

베트남 국수 Yo-Pho , 좋아하는 가게가 따로 있지만 배도 고프고 운전하기도 귀찮아 평소 오고가며 봐둔 Yo - Pho 에 들어가 봤습니다. Hey Yo 인줄알았더니 Yogurt 와 Pho를 판다고 Yo - Pho 였더군요.

도로에서는 잘 안보였었는데, 베트남 국수 Yo- Pho 앞으로 와보니 의외로 가게는 크고 깨끗했습니다.

가게 인터리어도 어느 배트남 국수 (Pho)에 비하여 깨끗하네요.

ㅎㅎ 판매한다는 Yogurt 기계들이 보이네요, 계산대 옆에 Yogurt 용 토핑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베트남 국수 (Pho) 집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핫소스와 해선장(Hoisin) 입니다.

저는 두가지 소스,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를 적당히 섞어서 베트남 국수 (Pho)안에 나오는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함께 나오는 숙갓, 실란초, 라임 등도 전부 넣은후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도 적당히 뿌린후 살짝 뒤짚습니다.

29. Yo Pho House Dac Biet: Tai Nam, Gau, Gan, Sach, Duoi Bo, Bo Vien

Special yo house beef noodle soup with rare filet mignon, flank, fatty brisket, tendon, beef balls, and oxtail.

모처럼 만에 먹는 베트남 국수(Pho)인지라 고기가 잔뜩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실리콘벨리 여러 베트남 국수(Pho)집에서 대략 $10정도의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어 햄버거가 질려갈때 쯤이나 과음한 다음날 많이들 먹곤 하는데요, Yo-Pho의 맛은 일단 국물맛은 제 입맛에 맞네요... 이런 진한 맛의 베트남 국수(Pho)가 그리웠거던요... 하지만 면은 뭔가 아쉽네요...살국수의 잘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라지 사이즈를 시킨것이 후회됩니다.

베트남 국수(Pho)에 대한 갈증은 해결되었는데 다음에는 귀찮아도 좋아하는 베트남 국수(Pho)집에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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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베트남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이름은 Pho Garden.

다행히도 저희는 바쁘기 바로 직전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에도 보이듯이, 이곳은 큰 그릇에 담긴 많은 양의 포(pho)를 다 먹으면 음식값을 받지 않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국수의 양을 2파운드의 큰 그릇부터 라지(large), 레귤러(regular), 스몰(small), 키즈(kids)까지 자신의 양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파야 샐러드를 전체로 시켰습니다.

생선 소스가 들어가있고, 고기는 소고기, 닭고기, 새우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릇한 민트가 들어가 있는데 민트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싶지 않네요.

베트남 커피.

커피를 내려 연유를 타먹는 아이스커피.

달달하니 진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강추.

시푸드 콤비네이션(Seafood combination)을 시키니 생선 튀김과, 새우, 오징어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가져다 줍니다. 저는 레귤러를 시켰는데 양이 작지 않은 저이지만,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라지를 시킨 일행은 면만 다 먹었더군요.

미원이 안들어 가 깔끔해서 좋아하는 국물이지만, 왠지 베트남 국수에 빠져선 안될거 같은 스란챠 소스를 넣어 줬습니다.

면이 굵은 것과 얇은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진한 베트남커피까지 도저히 못마시고, 투고해서 나왔습니다.

샌프란에 방문 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

주차하기가 좀 힘들지만,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