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집값이 엄청 비싼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로스 가토스(Los Gatos)도 비싼걸로 빠지면 섭섭한 곳중 한곳입니다. 좋은 동네답게 여유로운 사람들과 깨끗하고 이쁜 분위기로 생각나면 한번씩 가보곤 하는 곳입니다.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는 체인점으로 베이에어리아에 3곳이 영업중입니다, 그중 2곳은 가보았는데 역시 로스 가토스(Los Gatos)가 제일 좋습니다.

http://californiacafe.com/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로스 가토스(Los Gatos) 중심에 위치하여 커피 마시기에도 이쁜 가게들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단 주차하기가 힘이듭니다. ^^;;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Bloody Mary


요리 시작전 Bloody Mary부터 한잔 주문하였습니다. 몇몇곳에서 Bloody Mary를 마셔보지만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가 제일 맛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곳과는 달라요 ~~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캘리포니아 카페(california cafe)


점심 시간이라 주로 오므라이스 류들을 주문하였는데, 이제와 정확한 요리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맛있어 보이시면, 스마트폰으로 이것 주세요 하세요 ^^...


다시 가게되면 이번 포스팅까지 요리이름을 적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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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올라가면 크랩이 독성을 가진다 하지요... 하여 겨울철에만 크랩을 열심히 먹는데요, 물론 차가운 지방에서 잡은 크랩을 판매하는 곳은 상관이 없지만 베이에어리어에서 잡히는 크랩의 경우는 그러합니다. 하여 매년 겨울시즌이면 한번이상은 크랩사러 가는 하프문 베이(HalfMoon Bay), 정확히는 pillar point harbor 입니다.



점심경 도착한 항구에는 아침 조업을 나갔던 배들이 많이들 이미 들어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살아있는 크랩(Crab) 팝니다,하는 현수막 보이시죠...

부둣가를 쭉 걸어가시다 사람들이 보이는 곳으로 가시면 크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전복을 많이 찾는지 어떤 배에는 Abalone을 판매한다네요... 이배에서 전복도 사고 크랩도 쫌 사고 그랬네요...



전복이나 크랩등의 가격은 동네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것도 가격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혹 저렴한 크랩을 사러 하프문 베이로 가신다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신 그날 아침에 잡은 아주 싱싱한 크랩이나 생물들을 구입할 수 있어 저희는 놀러삼아 한번씩 가곤합니다. 주자창 입구의 가게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깔라마리도 먹고, 가게 뒷편의 생선가게에서 생선도 구입하고 말이죠 ^^



하프문 베이(HalfMoon Bay)의 바다 모습입니다, 파도가 좋아 서퍼들이 늘 붐비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도로편에 쭉~~우 차들이 주차전쟁을 펼치기도 합니다.



올해는 수온이 높아 한동안 크랩 판매가 금지 되었었습니다, 다행이 정상 수온으로 내려와 크랩을 다시 먹을 수 있게되었지만 그래도 예년만큼은 못 먹었네요, 대부분의 크랩은 파운드당  lb/$3.50 정도 하는데, 사이즈가 워낙 커 성인 한명이 한마리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92번 도로로 진입하여야 하는데 느긋하게 점심 시간에 오시면 엄청 막힙니다, 1시간 일찍 출발하시면 몇시간 절약 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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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난 Mountain View 퓨전 일식집 Shalala 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러번 갔었어요 ^^, 아이들 데리고 일요일 점심을 먹어러 갔다 문을 닫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요일은 저녁에만 오픈합니다.)

http://www.ramenshalala.com/index.html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Mountain View의 DownTown은 맛있는 식당들이 많은데 Shalala 역시 그러합니다, 밖에서 보는것보다 가게안은 훨씬 더 좁습니다. 맛집에 가게는 작으니 금방 손님이 가득 차는데요, 대기 손님이 많아 밖에 의자를 미리 가져다 놓았습니다.



테이블이 조그마 하여 딱 두사람이 앉을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주방을 중심으로 사진의 테이블이 둘러싼 디자인 입니다, 사진 뒤로는 테이블이 없어요 ^^...




주문시 참고 할 수있도록 사이즈 그릇을 인테리어 해놓았네요..



Buta Kimchi Rice Plate



돼지고기와 김치 볶음 요리인데요, 저희 나라 것 아닌가요...(주인은 일본분 이랍니다.... 헐~~) 김치 맛있는건 알아가지고...그래도 메뉴에 기무치가 아닌 김치라고 되어 있긴 하네요.  한국의 돼지 김치 볶음 과는 조금 다르게 더 담백하고 거북하지 않은 단맛으로 Shalala 의 인기 메뉴입니다.

사실 Shalala 말고도 김치를 제공하는 Mountain View의 다른 일본식당도 있습니다.



Niku Moyashi Miso



Shalala 의 메뉴판을 참고 하자면 미소로 끊인 라면이라 고기의 비린내도 전혀없고 담백하고 옥수수 때문인지 살짝 단맛도 나는것이 맛있네요. 맛의 비결은 단맛인가요...



Spicy karaage



이것역시 한국의 양념 통닭 (파닭) 아닌가요.. Shalala는 한국의 음식 문화에 영향을 받은것이 틀림 없는것 같아요.. 김치도 그렇고 말이죠



SHALALA MISO SPICY 3 RAMEN

주문시 매움정도를 구분하여 주문 받습니다.



TORIPAITAN RAMEN



Chicken Karaage



Gyoza (Pot Stickers)


Shalala는 진한 라면 국물맛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주변에서 유명한 맛집인데요, 언제 라도 점심 식사로는 만족할 만한 Shalala 입니다.

혹 Shalala 안 가보셨다면 전 추천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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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Mad Fish의 간판은 여러번 보았었지만, 막상 들어가 본 기억은 없는 가게였었는데 아시는 분과의 약속으로 처음 들어가 보게되었습니다.
일본 음식 체인점인데요, 기본적인 롤과 초밥, 튀김등 댜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https://www.littlemadfish.com/



일식이 널리 미국에 알려지면서 미국과 일본의 중간쯤 되는 일식집 Little Mad Fish 도 생겨나지 않았나 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Tempura Bento



Sushi & Sashimi Bento


처음 가본 Little Mad Fish는 무난한 인테리어에 무난한 음식맛?? 으로 기억됩니다, 튀김류는 바삭한것이 아주 좋았지만, 그외 생선류는.... 일단 신선하지 않았어요 ^^;; 바쁜 점심시간이라 그럴 수 있나요?.. 그래도 회는 신선해야죠... 웬지 먹어면서도 찜찜한 느낌, 가격도 Tip까지 생각한다면 $20은 생각해야하고요.


다양한 일본음식류를 취급하니 햄버거등 기름기많은 음식에 질릴때 면류와 밥을 먹으러 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른분이 다시 가자고 한다면??? 전 다른곳으로 가자 할것 같아요 ^^;;


제가 가본 식당들은 모두 맛집이에요..^^

전 안하려구요, 제 경험을 적어본다면, 여긴 별로 였어요, 최소한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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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쯤이면 주변의 농장에선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 service를 시작합니다. 체리 이외의 북숭아와 같은 과일도 picking하는 곳역시 있습니다.

구글 맵을 띄워놓고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지도에 짠~ 하고 여러 곳의 농장이 표시되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귀찮으즘에 차일피일 미루다 친분이 있는 가족이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 을 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꼽사리 끼었습니다, 좋은 말로 동행하였습니다.


 


브렌트우드로 향하는 중입니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한가한 시골길이 펼쳐집니다.


 


브렌트우드에 들어서면 무슨 행사처럼 차량행렬과 사람들의 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도 간판을 보고 사람들을 따라 한곳의 체리 농장으로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을 하기위해 입장 하였습니다.


 


농장에서 나눠주는 노란색 박스를 하나씩 들고 본격적으로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 하러 들어가 볼까요~~

음... 가격은 근처 슈퍼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파운드 당 $3.50)^^;;  단, 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체집하는 것이니 싱싱함은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그리고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하십니다.... 적당히...ㅎㅎㅎ


 

 


체리 나무가 이렇게 생겼군요... 입구의 나무는 이미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이 끝났는지 체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농장 외곽쪽으로 천천히 나무를 살펴보니 제법 체리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높은 곳의 체리를 쉽게 딸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 셀카봉 끝에 생수병을 반으로 자르고...다음기회에 한번 만들어보죠 뭐~~



바구니에 가득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한것을 계산하는 줄의 모습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특별히 저렴하진 않네요, 단~ 싱싱하고, 중간중간 마음대로 체리를 먹을 수 있는 건 좋네요 ^^

땡볕에서 쉴곳도 마땅찮고 외부 음식도 허용안되니, 피크닉을 할 수도 없고, 체리를 따는 노동도 감수해야하고 @@@

좋아라 하는 아이를 보며, 보람은 느꼈지만 되도록 다음에는 오지 않을 생각입니다. ^^;;


혹 체리 피킹(Cherries Picking) 처음가시는 분들은 시원한 얼음물과 돗자리를 준비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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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좋아하는 아내가 좋아하는 산타나로우에 갈때면 아이와 저는 어디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를 더 고민하곤 합니다.

먼저 다녀온 회사동료의 소개로 알개된 산타나로우의 이탈리아 피자 집 Pizza Antica  입니다. 신선한 캘리포니아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집이라고 홈페이지에 자랑을 하는군요, 베이에어리어 지역에 4곳이 영업중입니다.


http://www.pizzaantica.com/


 

 


산타나로우 대부분의 식당 종업원들은 백인입니다, 아닌가요?  Pizza Antica 역시 친절한 백인언니 덕분에 시작부터 기분이 유쾌합니다....


 


피자를 기다리기 지루한 아이는 먼저 좋아는 감자칩과 체리 쥬스를 주문하는 군요... 막 구운 감자칩이 아주 맛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아내는 Young Field Greens, fresh herbs, toasted pine nuts add roasted chicken, 굳이 메뉴를 적으니 이름이 깁니다만, 셀러더에 구운 닭을 추가한 겁니다. 그리고 저는 Marinara, tomato sauce, toasted garlic, oregano, extra-virgin olive additional topping with mushroom


화덕에서 막 구운 피자는 담백하고 맛있는 편이었지만 화려한 피자(Pizza)?에 익숙한 저희 아이는 그리 좋아라 하지 않터군요, 여유로운 주말 가족과 가볍게 점심먹고 여유롭게 쇼핑가를 어슬렁거리고 싶을때 추천하고 픈 곳 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이집 피자맛이 생각나서 찾아가고 싶은 생각은? 글쎄요... ^^;; 신선한 갤리포니아 재료는 알겠는데, 이탈리아 피자(Pizza)를 이해하기엔 저희가 아직은 무지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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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나에게 샌프란시스코의 제일의 커피집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조금의 망설임없이 대답할 예정이다.

SIGHT GLASS!!

알고 있다. 이 곳 샌프란에는 블루바를, 포배럴같은 쟁쟁한 넘들이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다.

지금으로 부터 3년 전 시빅센터에서 약간 험한 분위기였던 7가를 따라가다 처음 이 곳을 발견했다. 

그저 허름한 공장분위기였는데...미스테리하게도 안에는 뭔가 큼지막한 기계가 보이고 주차장처럼 앞에만 열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짧은 시간 커피만 제공하였다.

그때부터 팬이 되었는데 중간에 몇번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봤지만 결국 이 곳 Sightglass Coffee에서 엄지를 들을 수 밖에...

이 들이 꽤 오랫동안 공사해서 전체를 오픈한 날 난...느무느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곧곧의 이 섬세한 인테리어 손길...공장을 이렇게도 완벽하게 리폼할 수 있다니...놀랄수 밖에...


https://www.sightglasscoffee.com/


 

 

 


로봇이라도 만들 것 같은 대형 에스프레소 로스팅 머신...

보통은 공장과 카페를 분리할 수 밖에 없지만...

Sightglass Coffee은 기계 마져도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인테리어로 승화시켰다.


 


사실, 이 동네는 잘 아는 사람아니면 공짜주차하기 힘들기때문에(유료 스트리트파킹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해서 방문한다.

Sightglass Coffee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들은 정말 신선한 커피를 숙련된 솜씨로 빠르게 제공한다.


 

 


사용하는 우유도 올가닉클로버 밀크...

항상 줄은 서있지만, 페리빌딩의 블루바를 수준의 인내심을 요구하진 않는다.


 


메뉴는 심플 그 자체다.

티, 쥬스, 심지어 물까지...전혀 팔지 않는다.

그저...메뉴는 커피와 몇가지 베이커리, 쵸코렛...

꽤 퀄러티 있는 신선한 베이커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요기때우기도 괜찬다. 

자주 품절되곤 하지만...


 


내가 가끔하는 된장질...

건조한 여름에 자주 시키는 에디오피아 아이스 드립커피와 카라멜 솔트 쵸코렛...


 


라떼도...상상 그 이상...뭐랄까..커피의 향이 참 풍부하다.


드립커피는 윗층에서도 주문가능하단 점...

윗층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 책읽기 좋지만 

슬프게도 프리와이파이는 제공하지 않는다. 


 


원두도 갓 볶은 것을 살 수 있다. 날짜 도장 확인하면 최신 날짜로 살 수 있다.

이야기하면 바로 갈아주는데...몇일동안 차와 방안에 커피향이 진동한다. 

원두는 보통 $15.75...난 보통 블랜드한  블루문을 산다. 

왜냐면 드립을 못하기 때문에...그냥 에스프레소머신으로 라떼만 해서 먹는다.

써있기로는 쵸코렛향이 난다고 하는데 그리 생각하면 정말 난다...ㅎㅎㅎ

Sightglass Coffee 샌프란시스코 커피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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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이란것이 아는 만큼 보이는 거지요, 갑자기 너무 철학적인가요....^^;; 4년전 아이를 여름방학때 한국에 보내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정말 우연한 기회에 승마장을 운영하는 분을 알게되어 방학동안 시켜본 승마를 아직까지 하게되었네요...

모든 운동이 그러하덧 승마역시 어릴때 배우면 좋다고 합니다, 허리가 딱딱하게 굳지않은 나이때 배우면 말과 함께 부드럽게 리듬을 타게 된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배운 승마기술? 이 아까워 미국에서 승마배우기 위해 찾게된  곳,  Chaparral Ranch 입니다. http://www.chaparralcorporation.com/


에드레빈 골프장을 끼고 돌면 나오는 Chararral Ranch는 Trail Rides, Lessons, Camps를 운영하는 곳입니다. 링크한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가격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주말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승마를 배우기 위해 또는 승마를 즐기려 옵니다, 대부분의 경우 성인들은 호스 트레일을 많이 이용하고, 주로 여자아이들은 레슨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원하는 강사를 지정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시작할 수 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헬맷은 비치되어 있고, 말을 타는 사람들의 숙련도에 따라  말을 지정해 주는데, 대부분의 말이 순하여 저음 말을 타는 사람들도 트레일을 다녀오는 것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트레일에 이용되는 말들은 주로 노쇠하여 말이 알았어 움직여 주는 것 같아요 ^^


 


비가 많이 오는 겨울에는 이용하는 실내?의 모습입니다, 처음 승마를 배우게 되면 이곳에서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저희는 4년정도 꾸준히 승마를 하고 있는데요, 좀더 체계적인 레슨을 위하여 다른 승마장으로 옮겼는데, 다음 포스팅에 소개할께요.


승마에 관심이 있고, 승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배울만한 것인지 체험을 하긴 좋은 곳으로 Chaparral Ranch는 승마를 시작하기에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은 저희가 경험해 본곳이지만, 여기 말고도 조금만 둘러보면 미국에서 승마배우기 좋은 승마장은 참 많이 있습니다, 여러곳을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지요...하지만 Chaparral역시 무리 역시 미국에서 승마배우기 좋은 곳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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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의 꽃보다 청춘에 소개된 마추픽추의  페루 편을 구글 맵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래에서 정리한 페루 관광지도 구글지도 링크 --> https://drive.google.com/open?id=1IlBGqiKgKJ6MMYiI5NKvQo_3KUQ&usp=sharing




꽃보다 청춘을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구글 지도로 만들고 보니 이동거리가 상당하더 군요... 고생들 많았겠어요



전체 이동 경로

리마(Lima, 페루의 수도) --> 이카 (사막도시, 저녁에 추움) 약 6시간 버스로 이동

이카 --> 나스카(Nasca) (버스 2시간30분), 아르마스 광장

나스카 --> 쿠스코 (잉카의 수도) 마추픽추(Machu Picchu)를 가기 위해 꼭 들러야 할곳, 16시간 버스, 고산병 약 복용, 4000m

친체로 --> 살리네라스 -->(기차) 아구아스칼리엔테스 (마추픽추)



리마 (Lima) 인구 800만의 페루 수도, 택시 기사들이 잔돈이 없다고 함, 항상 잔돈 준비, 가방조심,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이 불안

소개된 곳 : 메르카도(Mercado) 시장,리마플로레스 해변



이카 (사막도시, 저녁에 추움)

샌드보딩 : 높은 모래언덕에서 직접 보드를 타고 내료오는 와카치나의 명물 액티비티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버기카


나스카(Nasca) (버스 2시간30분), 아르마스 광장

고대 잉카제국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


 


나스카라인 투어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끝없이 펼쳐진 검은 자갈사막

- 총 넓이 450km2 광활한 황무지

- 초대길이 8km 어지럽게 새겨진 선과 문양들

- 800개의 선, 70개의 동식물 문양, 300개의 기하학 문양

- 1500년전 누군가가 땅에 그려놓은 작품, 깊이 30cm, 너비 400cm의 길

- 나스카라인 지상화, 고래 63m, 우주인 32m, 원숭이 110m, 개 51m,벌새 70m,거미 46m,콘도르 136m,

경비행기 투어 인당 20만원, 멀미주의



쿠스코 (잉카의 수도) 마추픽추(Machu Picchu)를 가기 위해 꼭 들러야 할곳, 16시간 버스, 고산병 약 복용, 4000m

아르마스 쿠스코

쿠스코 대성당 : 원래 잉카의 위라코차 신전이 세워져 있던 자리로 스페인 침략자들이 이를 부수고 지었다.

지진시 스페인이 세운 건물은 무너지기도 하는 반면 잉카의 유적은 끄떡없다고 한다.


잉카 석조기술의 절정 12각돌 (Twelve Angle Stone)

기계, 철, 바퀴...  어느 것도 없던 13세기의 잉카...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 깍고, 운반한 바위들

노예도, 가난도... 굶어 죽는 이도 없었던 나라, 잉카


친체로 --> 살리네라스 -->(기차) 아구아스칼리엔테스 (마추픽추)

살리네사라스 천연 염전 2500 역사, 소금을 가득 품은 염천수가 이곳 살리네라스로 흘러 내려옴


마추픽추 아침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출발 버스로, 여권으로 신분확인받아야 입장이 가능, 하루 방문객 2,500명으로 제한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 박사 한  농부로부터 잊혀진 폐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됨. 그러던 중 마추픽추 산기슭에서 경작하던 두 가족을 만남 가족 중 어린 소년을 따라 절벽을 기어올라 마추픽추를 발견, 1450년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스페인 식민시대 이후 사럼들의 기억에서 사라짐. 다시 발견했을 땐 그 누구도 이 거대한 도시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해발 2430m 험준한 산골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Complex of Buildings : 돌만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다용도 복층 건물 단지

3개 창문의 신전(Three Windows Temple) 세 계의 창은 고급 혼의 세계, 인간의 세계, 저급 혼의 세계로 통하는 문

인티와타나 (Intiwatana) : '태양을 묶는 기둥' 이란 뜻으로 가운데 기둥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다.

1년에 두 번 춘분과 추분에 태양이 정확히 위에 떠서 그림자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

태양의 신전 : 200톤에 이르는 자연 바위를 그대로 살려 건물로 만들어 반원형태로 지어진 마추픽추 최고의 보물,

신전의 지반 아래에는 3각형의 굴을 만들어 왕족의 미이라들을 모셔두었다. 현대 기술로 재현 불가능



페루의 음식 : 아메리카 토착민과 스페인 이주민들의 요리가 섞여 남미에서 가장 다양한 음식문화를 지니고 있다.

세비체 : 수산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페루의 전통 음식, 페루식 회 요리, 라임즘으로 절인 생선회 요리, 새콤매콤한 해물에 고구마와 옥수수를 곁들여 먹음.

로모 살따도 (Lomo Saltado) : 소고기 볶음 요리로 페루의 대표 요리 중 하나로 한국의 불고기 덮밥과 미슷한 맛

엠파나다 : 야채와 고기를 소로 넣고튀긴 만두와 비슷한 모양의 아르헨티나 음식

안티쿠초(Anticucho) 페루 대표 거리 음식, 소의 심장(염통)을 소스에 묻혀 구운 것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인기 먹거리

뽀요 (닭고기), 로모(등심), 꼬라송(염통)


교통수단 또는 탈것

버스 이용시 짐은 별도의 카운터에서 맡기고 탑승, 탑승전 여권 확인, 승무원도 있는 비행기 탑승 같은 페루 버스, 간단한 식사 제공

티코 택시 : 페루 택시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이카 지역의 경우 모든 택시가 티코다.

버기카 : 사막위를 질주하는 스릴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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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있는 쿠퍼티노 핫팟(Hot Pot) 집 Little Sheep 은 이미 주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특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은 피해서 가는것이 좋은 집입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거던요... 아이는 싫어하는 곳으로 녀석 입맛에는 별로 인가 봅니다. 하지만 저희는 특히 아내가 너무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가끔 찾아가는 Cupertino 맛집, 쿠퍼티노 핫팟(Hot Pot) Little Sheep입니다.

http://www.littlesheephotpot.com/






가게에 들어가면 준비되어있는 메뉴 종이에 핫팟(Hot Pot)에 넣어, 먹고싶은 음식들을 마크해서 직원분에게 건네주고... 핫티 한잔하며 잠시 기다리면.....




핫팟(Hot Pot)을 먹을땐 언제나 반반, 맵기로 구분되는 보통 맵게와 맵게 두가지로 탕은 주문합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저희가 좋아하는 음식 찍어 먹는, 깨 소스



고기좋아하는 저희는 핫팟(Hot Pot)용으로 나오는 샤브샤브처럼 얇게 나오는 스테이크 고기도 주문하고..



또다른 고기 닭도 주문하였습니다, 참 얇게도 잘 썰었네요.



야체와 고기 다먹고 입가심 할, 면사리까지 짠~~



먹다보면 부족해지는 국물은 직원분이 알아서 채워줍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겠지요 ^^

점심시간에만 가능한 착한 가격에 즐기수 있는 특별메뉴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조금씩 맛볼 수 것인데요, 런치 메뉴로 보여달라고 이야기 해야만 보여줍니다. 점심때 가신다면 참고하세요, 베트남인인 전 동료는 먹다 남은 곡물까지 싹 가져 가더군요 ^^;; 이집은 국물에 엄청난 한약재료? 같은것이 많이 들어가 확실히 특별하긴 합니다. 깔끔하고 컬리티 높은 핫팟집을 찾으시면, 쿠퍼티노 애기양 핫팟집 (Little Sheep Mongolian Hot Pot)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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