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s Discovery Museum of San Jose 는 약 1세 부터 ~ 10세 정도 (정해진 나이제한은 없습니다.)의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약 10년전쯤 년간 회원으로 몇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주말에는 멀리에서 꼬마 숙녀분들이 놀러와 정말 오랜만에 Children's Discovery Museum 을 다녀왔습니다.

https://www.cdm.org/



Children's Discovery Museum은 보라색 이쁜 독립건물과 넓은 공원으로 입지조건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용객들이 많은 주말이면 산호세 다운타운에 인접하여 주차하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아래 지도의 별로 표시된 Public Parking 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편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캘리포니아를 상징하는 곰 형상이 이용객들을 맞이 합니다.



생각하지 못한 건물 사각지대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별도의 매표소는 없습니다, 입장하며 회원권을 보여주던지, 그 자리에서 바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됩니다. $13/ 인당 입니다.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가지고 오는 유모차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주차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평상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좋아라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요... 입구부터 실제 소방차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소방관 옷까지 구비되어 있어 소방관으로 변신하여 소방차 에도 앉아 보고 소방호스도 잡아 보며 놀 수 있습니다.



1층의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메인 통료에 사진처럼 신호등 시스템을 마련해 두어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고 길 건너는 체험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옛날 편지를 배달하던 마차의 실제 모델입니다, 역시 당시의 옷으로 갈아입고 마차에도 타보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소방차에 이어 앰블란스 실제 모델

계단을 오르내릴때 아이들이 다치지 않토록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형만들기 체험



야체 가게 체험관



비누 거품 체험관



도미노 체험관



정해진 곳에 색칠을 칠하며 놀 수 있는 The art Studio



2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은 센스와 스피커로 피아노로 변하기도 하고, 때로는 각 계단마다 다른 동물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물놀이 체험관



물놀이 체험관 한 옆칸으로는 4세이하 만 출입이 가능한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바지 안에 기저귀가 보이네요 ^^



자 잘 놀았으니 이제 조금 먹어야 겠지요...



FoodShed 에서 운영하는 카페테리어 입니다, 미국은 어디를 가도 심한 바가지 요금이 없어요... 

음식을 주문한 사람만 이용가능하여 음식은 하나만 주문해서 자리앉고 나머진 가지고 간 음식을 먹었어요...^^



주차는 Children's Discovery Museum이 보이는 지도의 왼쪽 아래 Public Parking 보이시죠. 그리고 위에 소개된 사진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이나 이벤트등 좀더 많은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Children's Discovery Museum의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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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미국이 아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살고있는데요, 그만큼 음식문화도 다양하여 저와같이 음식에 식탐이 있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여러 중화권 음식점중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Hotpot은 이곳에서도 인기 메뉴중하나인데요, 점심시간에 먹기 좋게 나오는 Sunnyvale의 HotPot First 이라는 곳입니다.

http://www.hotpot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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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ot First

Hotpot First

Hotpot First


핫팟(HotPot)가게에서 파는 팝콘치킨인데, 맛있습니다, 이집의 인기 메뉴입니다.


Hotpot First


Hotpot First는 주문시 맵기정도와 들어갈 재로를 선택하면 한국의 뚝배기 처럼 끊여서 나옵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다른 핫팟(HotPot)집처럼 샤브샤브로 여유있게 먹을수도 있습니다.


Hotpot First


밥은 기본 메뉴로 나오는데 가운데 고기 보이시죠 ^^


Hotpot First은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곳인데요, 평일 점심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찿는곳입니다, 조금 일찍가십시요, 조금만 늦어도 주차도 힘들고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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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부근의 Great Mall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면서 대중적인 레스토랑 역시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한곳인 olive Garden은 대중적인 Italian Restaurant인데요, 최근 살짝 가격이 비싸졌네요.

http://www.olivegarden.com/locations/ca/milpitas/milpitas-great-mall/1858



주말 이른 저녁 밥하기 싫어 찾아갔는데 저희처럼 밥하기 싫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3분 가까이 기다린것 같아요.



Olive Garden 내부는 무난 하네요...



주문후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빵으로 가볍게 허기를 달래고 있으면.. 하나 둘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희식구 모두 좋아하는 Calamari




Kid Menu에서 주문한 Spaghetti, Tomato Sauce




Grilled Chicken Flatbread




Stuffed Mushrooms




Chick & Shrimp Carbonara




Salad

Carbonate 를 주문하면 Salad는 무제한 공짜랍니다. 2접시 가득 먹고 왔습니다.^^


Olive Garden은 가격부담없이 가족이 즐기기 좋은 Italian Restaurant 입니다, 근래 조금씩 가격을 높이며 퀄리티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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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해안 도로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적한 도로를 해안바닷가를 끼고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까지 1번 도로 (가장 해안선과 가까운 도로)로 내려가본 기억이 나는군요 ^^;; 그 해안 도로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은 샌프란에서 몬트레이 까지 인데요(나머지 구간은 바다가 잘 안보여요...) 그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 17마일(17 Mile) 입니다.

http://www.pebblebeach.com/interactive-map


17 Mile

17 Mile


이곳에 사는 지역주민이 아니면 통행료를 받습니다. 통행료를 지불하면 영수증과 지도를 주는데요, 곳곳의 포인트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17 Mile

17 Mile

17 Mile

Pebble Beach


17마일즈(17 Mile) 내에 위치한 Pebble Beach 골프장 입니다, 주변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고, 성수기? 때면 예약도 힘든것으로 알고있어요^^

저희 나라에선 박세리 선수가 처음 우승한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17 Mile


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사자들 보이시나요 !


17 Mile


이부근은 이녀석들의 나와바리? 라는 일러스트리 입니다.


17 Mile

17 Mile


페블비치(Pebble Beach)의 로고로 유명한 사이프러스 (The Lone Cypress) 


17 Mile


드라이브 중 마당한 휴식처는 골프장(Pebble Beach) 주변이 제일 좋습니다. 화장실이나 간단한 요기는 그곳에서 해결하세요 ~~

몬트레이에 놀러갈때면 이곳을 통해 Carmel 비치까지 갑니다, 이쁜 거리 구경도 하고 식사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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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베트남 국수(Pho)는 참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미국의 샐리콘벨리의 베트남 국수(Pho)는 화학 조미료(MSG)가 엄청 들어가 먹고 나서 밀려오는 갈증과 입술의 바짝 마름 정도로 건강을 위해서 되도록 멀리해야 할 음식으로 느껴지다가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 베트남 국수(Pho) 마성의 국물맛이 그리워 또 다시 먹게 되는 음식이니 말입니다. ^^

http://yophovietnamese.com/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Yo-Pho , 좋아하는 가게가 따로 있지만 배도 고프고 운전하기도 귀찮아 평소 오고가며 봐둔 Yo - Pho 에 들어가 봤습니다. Hey Yo 인줄알았더니 Yogurt 와 Pho를 판다고 Yo - Pho 였더군요.


베트남 국수(Pho)


도로에서는 잘 안보였었는데, 베트남 국수 Yo- Pho 앞으로 와보니 의외로 가게는 크고 깨끗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가게 인터리어도 어느 배트남 국수 (Pho)에 비하여 깨끗하네요.


베트남 국수(Pho)


ㅎㅎ 판매한다는 Yogurt 기계들이 보이네요, 계산대 옆에 Yogurt 용 토핑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베트남 국수 (Pho) 집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핫소스와 해선장(Hoisin) 입니다.


베트남 국수(Pho)


저는 두가지 소스,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를 적당히 섞어서 베트남 국수 (Pho)안에 나오는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함께 나오는 숙갓, 실란초, 라임 등도 전부 넣은후 핫소스와 해선장(Hoisin)도 적당히 뿌린후 살짝 뒤짚습니다.


베트남 국수(Pho)


29. Yo Pho House Dac Biet: Tai Nam, Gau, Gan, Sach, Duoi Bo, Bo Vien

Special yo house beef noodle soup with rare filet mignon, flank, fatty brisket, tendon, beef balls, and oxtail.


모처럼 만에 먹는 베트남 국수(Pho)인지라 고기가 잔뜩 들어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실리콘벨리 여러 베트남 국수(Pho)집에서 대략 $10정도의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어 햄버거가 질려갈때 쯤이나 과음한 다음날 많이들 먹곤 하는데요, Yo-Pho의 맛은 일단 국물맛은 제 입맛에 맞네요... 이런 진한 맛의 베트남 국수(Pho)가 그리웠거던요... 하지만 면은 뭔가 아쉽네요...살국수의 잘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라지 사이즈를 시킨것이 후회됩니다.


베트남 국수(Pho)에 대한 갈증은 해결되었는데 다음에는 귀찮아도 좋아하는 베트남 국수(Pho)집에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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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생에 해양생물 고래나 상어 였는지, 수족관을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모처럼의 LA 여행에서 잠시 짬을내어 해양생물 체험에 너무 좋았던 LA Long Beach Aquarium (LA)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정식명칭은 Aquarium of the Pacific 이군요.


http://www.aquariumofpacific.org/


Aquarium of the Pacific

Aquarium of the Pacific


LA라는 대도시를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엔 Shoreline Aquatic Park과 여러 이쁜음식점들이 바다를 풍경삼아 펼쳐저 있어 가족 나들이에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Aquarium of the Pacific


LA Long Beach Aquarium 의 대표 수족관의 모습입니다. 상당한 규모이지만 다른 곳의 수족관 몬트레이, 츄라우미등의 수족관을 이미 봐온 저희에겐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일정 스케쥴에 맞추어 다이버들이 수족관안으로 들어가 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려고 모여드는 꼬마 손님들의 모습에서 아기자기한 LA Long Beach Aquarium 만의 모습또한 보입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야외 수족관의 모습인데요, 전부 상어들로 무슨 금붕어 마냥 많이도 모여있네요. ^^


Aquarium of the Pacific


300종이 넘는 상어중 인간을 공격하는 상어는 극히 일부분인것 아시죠.. 전시된 상어들은 주로 해초를 먹는 온순한 상어들로 직접 물에 들어가 상어를 만져 볼 수 도 있습니다.


Aquarium of the Pacific


다른 한편에 마른된 앵무새에게 먹이주기 체험관의 모습인데, $3로 구입한 음료? 먹이?를 보고 녀석들이 엄청 몰려오네요...

몬트레이 아큐아리움을 3년이상 년간 회원권 구입하며 다녔었는데, 이곳처럼 상어를 직접 만져본 경험에 아이가 한참을 자랑하며 좋아라 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것을 더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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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독립기념일 3일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많은 고민이 있었더랬다, LA를 갈까하다, Napa에 가서 와인을 마실까 하다... 결론은 아무것도 안하기로 @@, 역시 아이가 없으니(여름방학이라 한국에 갔다) 놀러갈 의욕도 없어지나 보다.


하루는 장보고, 청소하고 다음날 생각한 것이 만만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로의 1일 여행 이었다.

현지인 답게? 관광객들이 덜 붐비는 곳과 시간때를 고르고, 경비도 알뜰하게 쓸 요령으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1일 여행 코스를 잡았다.


1.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에서 트래킹 --> http://sfnarae.tistory.com/346

2. Burma Superstar 에서 점심겸 저녁 --> http://sfnarae.tistory.com/77

3. SightGlass에서 커피한잔 --> http://sfnarae.tistory.com/225

4. Market St에서 쇼핑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집에서 아침먹고,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에서 트래킹하며 먹을 고구마와 옥수수를 삶고 하다보니 벌써 11시다, 101 고속도로가 막히겠지 하며 진입했는데 웬걸~~ 한산하다. 그러고 보니 뉴스에서 이번 독립기념일에 이동인구가 역대 최고래나 뭐래나 한 기억이난다. 미국의 7월은 여름 방학중인 자녀들과 연휴를 맞은 직장인 부모들의 시간타이밍이 딱 맞아 여행가기 좋다... 뭐 사람들이 많은건 어쩔수 없지만



한국가는 비행기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Airport도 지나고 저 멀리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가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안개가 쫘~ 악 깔려있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는 관광으로 업무로 글쎄 몇번째 와보나??? 아마 대중생각해 보면 40~50번 정도 되려나 그중 대부분은 날씨가 안좋았다, 정확히는 추웠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에서 외투는 필수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랜드마크중 하나인 금문교 (Golden Gate)가 보인다, 역시 안개...안개... 출발전 우리동네는 87도 였는데 지금 밖은 53도 바람도 많이 불고...흐흐흐... 하지만 관광객들은 많다. Vista Point로 들어가 사진한장 찍으려 했는데, 날씨도 춥고 차량도 많아 그냥 포기하고 당초 목적지인,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로 향했다. 이제 20~30분이면 도착이다.



역시나 주차가 힘들었지만, 뭐 어떠랴 일부러 걸어려 왔는데 조금더 걷는것이~~ 왕복 8 마일 걸었더랬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PARK) 삼립욕이야... 정말 좋다... 카페테리아의 긴 줄을 보고, 이럴줄알고 우린 고구마와 옥수수를 준비했지... ^^ 맛있다. 여유롭고 한가하고...

주자된 곳으로 돌아올땐 여전히 주차할 곳을 못찾는 차량중 우리차가 있는곳까지 태워주겠다는, 미시피시에서 왔다는 젊은 여행객의 타를 타고 갔다... 녀석들 머리 좋네, 우리는 편히 내려오고, 개네는 쉽게 주차자리 확보하고 윈 윈 이려나.


다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로 내려올땐 피시먼 워프가 있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크래픽이 예상되는 동북쪽을 피해 서북쪽에 위치한 Clement St으로 방행을 잡았다.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같은날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피시먼 워프에 다녀었다는 사람의 증언으론 주차비 $35을 내고도 추차하기 힘들고 사람많고 차 많고 그랬단다.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와 워낙 좋은 거리가 많아 딱히 여기가 최고다는 없는것 같다, Clement St에서 원하는 음식은 못먹었지만 (Burma Superstar 는 3시에 문을 닫는다, 5시에 다시 오픈) 덕분에 생각하지도 못한 음식점을 알게되어 후일 다시 가보려 한다.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그런가??? 주차비가 없다... 아이고 좋아라... 밥도 먹었고 이제 커피한잔 하러 SightGlass로 고고 씽~~



사람들이 적어 한산하니 주차하기 정말좋다...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에서도 이런날이 이구나 싶다.



자 이제 마켓스트릿으로 쇼핑하러 가 볼까요... 역시 오랜 시간주차는 공영 주자창이 정답...

돌아오는 길 101 역시 한산하다... 오늘 하루 $50정도로 둘이서 참 잘 놀다 간다... 안녕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다음에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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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Oakland)의 여러 지역중 치안이나 주변환경등이 제일 좋은 곳중하나가 Embarcadero 인데요, Embarcadero에 위치한,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은 스토어, 레스토랑, 레크레이션등이 일년내내 열리는 활기찬 곳입니다.

http://jacklondonsquare.com/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미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사회 운동가였던 John Griffith의 애칭인 Jack의 이름으로 지어진 장소로 실재로 이곳에서 머무러며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에서는 카약 (Kayak)등도 대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실테지만 내륙측 바다라 생각보다 파도는 심하지 않습니다.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주차는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에 진입전 주변에 주차하거나 또는 잭 런던 스퀘어 (Jack London Square) 지하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차비용은 변경되었을 수 있다는 것 아시죠...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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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만두류를 좋아하는 아내는 금방 샌드위치 하나를 다 먹고, 근처에 보이는 만두집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CAFE BUNN MI (VIETNAMESE SANDWICHES)과 함께 찾은 'Wing Lee Bakery'로 향했습니다, 뭐 길하나 건너면 됩니다.

딘타이펑이 있는 곳이면 몇번을 가도 좋아라 했었는데, 과연 어떠할지 저도 기대하며 들어가 봤습니다.

Wing Lee Bakery 메뉴 -->  http://www.allmenus.com/ca/san-francisco/62732-wing-lee-bakery/menu/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얼핏보면 중국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주변 분위기 인데요...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착한 가격에 맛있어인지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가격은 $0.4 ~ $2.00 다양했는데 한접시 가득 담으면 글쎄요, $20이면 되지 않을까요..

Dim Sum To Go 집으로 Wing Lee Bakery는 가격도 맛도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에서 차이나 타운까지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딤섬집 Wing Lee Bakery (Dim Sum To Go)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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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 방문이라, 아내가 좋아할 만한 Burma Superstar를 찾아 갔지만 왠걸, 오후3시에 문을 닫고 5시에 다시 연다고 하네요...ㅠㅠ, 이대로 일정이 꼬이는 건가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서둘렸다면 좋았을텐데,.... 안되는건 빨리 포기하고 구글의 도움을 받아 주변 음식점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주변이 온통 맛집 전지 이군요... Clement St 마음에 듭니다, 여러 식당중 저희의 선택은, 좀 가볍게 먹고 저녁을 많이 먹으려고 베트남(Vietnamese Sandwiches) 음식점 'Cafe Bunn Mi' 였습니다.

- Burma Superstar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77


Cafe Bunn Mi



 Cafe Bunn Mi (Vietnamese Sandwiches)는 영상처럼 조그마 합니다.


Cafe Bunn Mi


Cafe Bunn Mid의 메뉴 --> http://places.singleplatform.com/cafe-bunn-mi/menu?ref=google


Cafe Bunn Mi

Cafe Bunn Mi


현금만 받습니다!  주문하고 계산후 나눠주는 번호표를 테이블에 두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뭐 별도의 팁을 안줘도 되니 나쁠건 없었어요.


Cafe Bunn Mi


Grilled Pork $9

삼겹살이죠... 베트남 특위의 맛이 배긴것이 음~ 맛있습니다. 괜찮았어요


Cafe Bunn Mi


Onion Rings $3.50



Cafe Bunn Mi


Crispy Chicken Sandwiches $6.50

Lightly Breaded chicken Breast with Vietnamese  coleslaw

별기대 안했던 샌드위치는 일단 빵이 보기보다 엄청 바삭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싶히는 하라피노의 조합이 생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한번더 먹어볼 생각입니다.



Cafe Bunn Mi


Cafe Bunn Mi (Vietnamese Sandwiches)에서 이렇게 먹으니 $20.66이 나왔습니다. 저렴하죠...


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에서 뜻밖의 재미를 준 Cafe Bunn Mi (Vietnamese Sandwiches)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Pho를 많이들 먹더군요, 저도 Pho를 먹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역시 다음엔 Pho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별 기대가 없었는데 가격대비 맛있는 식당이었어 기분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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