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쇠고기는 USDA(미국 연방 농무성)에서 정하며 등급 순으로 Prime, Choice, Select, Standard, Commercial, Utility, Cutter, Canner 로 분류됩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아래와 같이 등급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Select나 그아래 등급을 전 보질 못했네요, 어제 Costco 에서 구입한 갈비살 인데요.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아주 착하지요 ^^, 그래도 몇년사이 가격이 많이 올라 옛날처럼 흥청망청?은 못 사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쇠고기는 등급을 받으려면 42개월을 넘기면 안된다고 합니다. 수명 참 짧네요~~



쇠고기는 부드러움 정도, 육즙, 살코기의 양으로 정하는 8개의 품질등급이 있습니다.


쇠고기 등급

프라임 (Prime) 소고기 최상위등급 미국 전체 쇠고기 생산량의 3% 미만, 풍부한 마블링

초이스(Choice)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며, 생산량의 50% 차지, 소매시장에서 주로 판매.

샐렉트 (Select), 스탠다드 (Standard) 지방 함량이 적고 살코기 비율이 높음.

그아래 등급은 패스~~


  




소의 종류

버디 카프(Boddy Calf) : 젖을 먹고 자란 생후 2주 이하의 송아지

스틸(Steer) : 어릴때 거세한 숫소

헤이퍼(Helfer) : 6개월 미만의 출산경험이 없는 암소

카우(Cow) : 다 자란 암소

불럭(Bullock) : 거세와 상관없는 24개월 미만 숫소

불(Bull) : 거세하지 않은 24개월 이상 숫소


유명 품종

앵거스 비프 : 버거킹에서 앵거스 버거를 출시하며 유명해졌으며,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소 품종으로 꼭 풀만 먹고 자란 소는 아닙니다.

와규 : 한국소를 한우라고 하듯이, 일본소인 화우의 일본식 발음이 와규 입니다. 일본의 순수품종은 아니며, 100여년간 유럽 품종과 교접하며 품질 개량을 한 소로, 등급은 Kobe, Tajima, Matsusaka 순입니다.

Grass-fed Cow : 풀만 먹고 자란  소


미국에는 약 1억5000만 두가 길러지고 있으며, 연간 3700만두가 도살되고 있다고 합니다, 5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금세 소들의 집하장을 보게 되는데 쇠고기 매니어들은 그곳까지 스테이크를 먹어러 간다고 하지요...^^;;


- 마블링 (Mabling) 소고기 단면이 대리석 무늬처럼 지방이 내려앉은 것, 도살 후 냉동된 소의 12번째와 13번째 갈비사이 단면에 있는 근육지방분포에 의해 결정.


그외 양고기는 5가지 등급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위 두 등급만 소매에서 찾을 수있습니다.

가금류의 등급은 A,B,C이며 A급이 최고의 레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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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며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 첫번째가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 이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 고래상어가 수족관에 있는걸 본후 언젠가는 한번 가보자 였는데, 드디어 눈으로 직접 보고 왔네요 ^^ 


http://oki-churaumi.jp/ko/


 


수족관만 딱! 있겠지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공원내 수족관 건물이 별도로 있네요... 주차를 하고(무료) 사람들을 따라 수족관으로 걸어갑니다.


 

 


수족관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전시실을 따라 가다 보니 눈앞에 떡~ 하니 고래 상어가 보이네요 ^^ 와~우~

감동은 직접 보셔야 ~~



추라우미 전체 수족관 크기의 3/2를 차지하는 엄청난 크기 입니다.7,500 cubic metres 라는 군요... 사실 숫자로는 감이 안와요..


 


머리위로 생물들이 지나가도록 설계된 수족관 구조는 고심하며 짖었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대형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몬트레이 아큐아리움을 자주 다닌 저희는 선물가게에서 인형을 누가사나 했었는데.... 관광객이 되어보니 저희가 사게되는구요 ^^;;


 


수족관내 마련된 영화관은 일본어이외 외국어로도 들을수있는 리시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수족관을 나오니 공원내에서 바닷가로 나갈수 있는 길과 돌고래 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체력도 좋은 아이는 놀이터에서 땀 한번 흘리고~~

추라우미 수족관은 2002년 11월에 오픈하였으며, 740종 26,000마리의 동물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수족관 탱크의 크기는 10,000 cubic metres 라고는군요^^ 단순 수족관의 크기만 비교해 보면,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수족관보다, 약 2배의 크기 입니다.

하지만 전체 건물은 몬트레이가 더 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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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은 스테이크가 참 맛있습니다. 주변분들 이야기로는 텍사스가 최고라고 하긴 합니다만, Costco에서 쇠고기를 사먹는 저희는 상위 등급인 Prime을 주로 먹는데요 한국의 한우 전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는 미국 소고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

한국에서 온 동생네와 저녁을 먹으러 오키나와 맛집으로 소개된 스테이크 하우스 Zero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6시20분에 도착 가게에 들어가니 저희가 첫 손님이네요? 맛집 맞겠지요?

주문전 아이들에겐 콜라 한잔씩 그리고 어른은 오키나와 지방 맥주인 Orion을 주문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에서 좋았던 점 하나! 오리온 맥주(Orion) 맛있어요 ~ , 호텔 들어가기전 편의점에서 매일매일 사 먹었네요 ^^


 


주문한 요리들을 순서대로 철판에 구워 줍니다.


 

 


감자와 양파 그리고 새우 순으로~~

바보바로 구워서 나오니 당연 맛있었지만,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새우는 좀더 큰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네요...


 


샐러드와 스테이크


 


양이 많은 저희에겐 조금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하여 고기를 추가 했네요 ^^

요리하시는 분의 실력은 인정! 고기 참 잘 구우시네요... 고기는 진리 이니까요.



계산서 보이시죠... 이정도 먹어면 가격이 이렇습니다, 일본어를 그대로 읽어면 제로스케이크, 영 ^^

자 ! 제 점수는요 ^^ 는 아니구요... 오키나와에서 고기가 드시고 싶다면, 가보셔도 좋을듯~~ 하지만 고기는 어디에서도 먹을 수있으니까, 굳이 찾아서 맛볼만큼 좋은곳은 아닌곳 ??? 저의 생각입니다.

계산을 할때 보니 어느새 테이블은 빈자리가 없이 꽉 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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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Tahoe는 일년내내 좋습니다,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스키등으로 말이죠, Lake Tahoe를 방문할때면 빠지지 않고 한번은 다녀오는 트래킹 코스 Emerald Bay에서 Vikingsholm까지의 구간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동차로 타호를 둘러보다 보이는 Emerald Bay State Park에 주차후 아름다운 타호의 한면을 감상후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는데요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바로 아래로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를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http://www.parks.ca.gov/?page_id=506

http://vikingsholm.com/index.html


 


아래로 내려가며 보이는 풍경을 보며 도란도란 일행과 이야기도 나누며 걷다보면, 호수가에 도착하게됩니다.


 


정상에서 보이던 파네트(Fannette) 섬도 좀더 가까이서 볼 수 있구요, Vikingsholm 이라는 성 (성이라고 하기엔 그리 큰 규모는 아닙니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Vikingsholm은 1929년에 완공된 스웨덴 건축가에 의해 건축된 로라 조세빈의 별장이었는데, 그녀의 죽음후 네바다에서 구입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집에서 살아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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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내 친구의 집은어디인가' 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놀러가게 된다면? 지금 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에, 내용을 정리해 두려합니다. 방송 프로그램으로 일도 하면서 여행도 하는 출연자분들 참 부럽네요. 나도 저런일을 하며 살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방송에 소개된 지역들 구글 맵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유용한 정보가 되길 희망합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V14BtQEoSIK1OJ-Yo4R-IrnkVUM&usp=sharing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리장(麗江)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도시

1996년 대지진 속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해낸 고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양의 베니스 800년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소수 민족들의 도시 중국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도시,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메카, 천년을 살아 숨 쉰 도시


 


음식

돼지 뇌 요리 : 중국에서는 돼지 뇌가 식재료로 사용된다.

디리 맥주 : 원난 지방의 대표적인 맥주,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층에 인기가 높다

중국의 맥주 : 중국에서는 미지근한 온도로 맥주를 마시길 선호해 냉장보관을 하지 않는 지역이 많다

요우티아오 :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기름에 튀긴 중국의 빵

위미비잉 :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 가루, 밀가루를 섞어서 반죽한 옥수수전

지앤빙 쿼즈 : 밀가루 전병에 계란, 파, 튀김 등 속을 채워 말아 먹는 중국식 토스트

리장의 먹거리 : 잠자리, 번데기, 메뚜기 등의 벌레를 식용으로 판매

선화빙 : 꽃의 도시 운남성 리장에서 가장 유명한 꽃 요리 우리나라 '호도과자' 정도의 지위, 장미 꽃잎을 설탕에 절여 빵으로 쪄낸다

마오니우로우촨  야크꼬치 (리안은 야크 고기로 유명)

자마성 : 참새튀김

뽀뤄판 : 파인애플 밥

추류러우콰이 : 버섯고기뽁음


장소

중국 리장 첫날밤 객잔, LiJiang Love Inn

자오칭 시장 : 리장 고성 남쪽 끝에 위치한 시장, 각종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꼬치에 끼워 파는 꼬치구이가 백미, 새벽까지 야시장이 열려 여행자드이 주린 배를 채우러 이곳에 들린다.

호도협 : 세계 3대 트랭킹 코스

리장고성 :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물이 마을을 세 갈래로 적시며 흘러들어간다, 그 물은 고성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용수로 이용된다.

흑룡담 공원 : 옥푱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들어 생긴 연못, 나시족이 기우제를 지내던 곳, 대부분 날씨가 흐려 옥룡설산까지 보기 쉽지 않다

만고루 공원 카페 : 서울의 남산처럼 사방을 조망하기에 안성맞춤

리장 충의시장 : 리장 고성 최남단에 위치한 리장 내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그외

빤처(banche) :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운행되는  일종의 사설택시나 통근차량, 식빵 모양을 닮아서 빵차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리장 내 소수 민족들의 주요 생계 수단으로 여성 운전사가 많은 것이 특징.

중국의 아침식사 문화 : 중국의 아침 식사는 일종의 '때우기'의 개념, 간단히 요기를 한 후 12시 점심시간을 제대로 챙기는 경우가 많다, 아침을 간단히 사먹으려는 이들을 위해 아침만 만들어 파는 노점상이 존재!

홀링찐 : 소학생들이 매는 빨간색 스카프, 중국의 초등학생은 대개 빨간 스카프를 매는 것이 기본, 학업 성적과는 무관한 편이다.

화관 : 백족 전통

동파문자 : 나시족의 상형문자, 나시족이 천년 전부터 사용해온 현재 세계 유일로 현존하는 상형문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중국에서 사진 찍을 땐? 치에즈를 외친다! 중국어 발음으로 먹는 가지가 치에즈

리장역 : 운남성에서 다리역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기차역

중국의 기차 : 화차로 불리며 중국의 중요한 이동수단, 까오티에(고속철), 동처(저속 고속철), 객실에 보온병과 컵이 항상 준비되어있다.

열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특히 침대인지, 의자인지, 그리고 딱딱한지 부드러운지에 따라 좌석도 4가지로 구분된다.

기차 식당칸 :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시중가격보다는 높지만 메뉴는 다양



다리(동양의 스위스)  백족의 중심지, 1년 내내 온화한 날씨, 여행자들이 뽑은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음식

바비큐 닭발 구이 : 중국에서 매우 사랑받는 닭발 요리, 닭발을 삶아 매운 양념과 함께 굽는다.

취매 쑤안라위 : 얼하이 호수에서 자라는 생선을 직접 잡아 매실로 요리

칭뚠지 : 삶은 닭에 무, 대추, 향신료를 넣고 간장으로 양념한 탕

중국의 닭 요리 : 내장, 닭발, 닭 머리까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

푸샨 : 우유를 긇여 건조시킨 백족의 전통 식품


장소

백족 전통 가옥 객잔 : 나무로 지어진 중국 전통 목조 건물, 하루 1인당 약 50위안, 사전 예약시 남조풍정도로 들어오는 뱃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2층에 기숙사처럼 침대만 여러 개 놓인 형태. 공동 사용 수돗가가 하나 있으며 일 년 내내 기후가 온화해서 창문이 없다.

얼하이 호, 면적 250km2에 달하는 중국 제2의 호수, 자전거 트레킹


그외

여객선 : 남조풍정도로 가기 위해서 타야 하는 배, 쑤앙랑고친 선착장에서 탈 수 있으며 남조풍정도까지는 5분

남조풍정도 : 옛 중국 왕족들의 휴양지

사일모 : 백족의 여신, 여신의 여덟 자손이 다리를 다스렸다고 전해져 온다.

중국의 식사 예절

식탁에서 생선의 머리는 제일 연장자를 향해야 한다. 물고기를 뒤집어 먹는 것은 배를 뒤집는 것과 같다고 여겨 금기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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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로우 (Santana Row)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중식집 Sino입니다, 주중 점심시간때나 금요일 저녁 산타나로우는 제대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는데요, 샐리콘벨리 어디에도 없는 산타나로우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곤합니다. sino는 산타로우의 레스토랑이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www.straitsrestaurants.com/


 

 


내부 조명은 아깐 어두운 편인데, 사진처럼 밖에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저희는 다행이 밖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른 딤섭집처럼 제공되는 주문리스트에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주면 순서대로 쭈루룩 음식들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Blood Mary 도 한잔 주문해봤는데, 역시 중국집에서는 아닌걸로 ^^;; 보드카맛이 너무 강하네요.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좋은 편이지만, 맛집으로 추천할 정도는 아니구요, 주변분위기와 함께 주말 따스한 햇살아래  점심 가족으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난후 밀려오는 MSG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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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사람들은 특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완전 색다른 초코렛 가게 Dandelion은 대형 공장에서 찍어 내는 초코렛이 이 아닌 특별한 자기 가게만의 초코렛을 만들어 파는 곳입니다.

가게 분위기 한번 보시죠 ~~


http://www.dandelionchocolate.com/

 

 


상점도 아닌 분위기에 그렇다고 공장도 아니고???카페도 아닌 참 특이한 컨셉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쌉사르한 초코렛 향기가 기분을 살짝 띄워주며... 행복해 집니다.


 


커피와 쿠키 몇개를 주문하고 가게 옆에 작게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습니다.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의 맛은 확실히 다른 커피숍과는 다릅니다, 쫌 찐한 맛 이네요, 그리고 물은 셀프입니다.

초코렛과 커피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겐 완전 취향저격 가게일텐데 아직 같이 가보진 못했네요.^^

요즘 같은 좋은 날씨에 주말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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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미국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였던 Youtube 영상입니다.

내용은 제목처럼 Job Hunting에 관련된 내용으로 선생님의 추천으로 여러번 돌려보며 공부했었던 것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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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 가면서, 주변분들의 아이 대학진학이 이제 완전 남의 이야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저희가 아는 만큼 아이에게 도움이 될테니 하나하나 찾아보고, 배워가며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려합니다.





아시는 것 처럼, 미국의 대학과정은 2년제 대학, 4년제 대학 그리고 대학원이 있습니다.

2년제 대학 (Community College, Technical College, Junior College)은 졸업시 Associate Degree를 수여받습니다. 미국에는 1,600개 이상의 2년제 대학이 존재합니다.

미국에 4년제 대학은 약 2,500개 정도가 있으며 캐나다와 영국의 100개 정도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수입니다. 미국의 4년제 대학은 아이비 리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예술대학, 신학대학, 특수대학, 주립대, 국립대학, 사관학교등으로 분류됩니다.


 


대학원 (Graduate School)과정은 미국내 대학중 약 1,200개 대학에서 운영중이며, 그중 약 460개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와 입학조건등이 있는데요, 입학조건에는 TOEFL, SAT, ACT, GPA, ESSAY, RECOMMENDATION, INTERVIEW 등이 있으며 이는 해당 학교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이중 TOEFL의 경우 외국학생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저희와는 크게 연관이 없어 다루지 않겠습니다.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들은 Application, Application Fee, Transcripts, Essay, Recommendation, TOEFL, SAT, ACT, Financial Verification Form, Health Form 등이 있으며 이 역시 학교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저희가 머무르고 있는 미국서부에서는 ACT보다는 SAT를 다들 준비하는데요 (사실 ACT가 있다는 것도 구글검색후 알게되었네요) 최근 New SAT 관련 세미나를 다녀왔는데 그에 관련한 내용은 차후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선택후 해당학교의 신입생 지원요강을 확인한 후 (대부분 매년 8~9월에 시작) 학교에서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지원자격에 맞는 서류를 제출하고 입학허가를 받게되면 입학이 된것입니다.

해당학교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원하는지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해당 점수를 취득해 놓아야 하는것은 당연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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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가사키 짬뽕집 링거 헛 (Ringer Hut)은 저희 가족이 주기적으로 찾는 일본식 짱뽕집입니다, 짬뽕이외 다른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교자(일본식 만두)를 좋아하는 아이는 갈때마다 야키매시(뽁음밥)와 함께 라면을 즐겨먹습니다.


 

 


 


따뜻한 엽차와 애피타이즈는 언제나 교자 입니다. ^^


쇼우 라멘

콤보 메뉴로 조금더 저렴하게 야키매시와 함께 주문하였어요~~


투나 돈부리


 


 


 


키킨카레게


링거 헛은 살짝 저렴한 가격에 일본음식 다운 깔끔함으로 사랑받는 식당인것 같아요,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답게 일본손님들도 많이 이용한답니다. 일본장인이 만드는 라멘을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부담없는 가격의 패미리 레스토랑을 생각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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