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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찾아보니 이름이 바닷바람 인 浜風 입니다.

오키나와 북단 전망을 구경하고 오다, 계획없이 들리게 된곳인데요, 오~우~ 돈가스 정말 맛있네요... 모두들 돈가스 칭찬, 칭찬... ㅎㅎ

가게는 일본가게 답게? 깔끔 하네요~~ 서핑하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영어는 거의 못하시구요...

메뉴판의 그림을 보고 시킨 돈가스... 대~박~ 

고기도 두둠하고 십는 맛도 돼지고기가 아닌듯~~ 맛있었어요.

실망 실망 소바, 오키나와만 그런가요? 어디를 가도 소바는 짭네요.. 짜요짜

국물에 날파리같은 벌레가 보여, 컴플레인후 다시 받았어요.

생선 가스와 돈부리

특별하진 않았지만, 나쁘진 안았습니다. 동네 일본집에서 먹던 그맛!

일하시는 분이 기본적인 영어를 이해못해 살짝 힘들었지만, 돈가스가 맛있었던 집으로 저희들 기억에 남아있는 바닷바람 입니다.

만명이 앉을 수 있는 바닷가 전망 '만자모' 입니다, 쇼케이라는 18세기 초 류큐 왕상이 이 곳을 방문했을때, 만명이 앉을 수 있는 전망이라며 감탄한것에 유래한다고 합니다. 모는 '들판'이라고 뜻의 오키나와 사투리라고 하는군요...

http://kunigami-kikakukanko.com/itiran/06.html

산호초 절벽에 부서지는 파도... 흐린날씨가 야속할 만큼 시원한 풍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작지만 상점도 있어 잠시 목축임도 하며  여유롭게 수평선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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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렌트를 하지 않고는 가보기 힘든곳 오키나와 최북단 카야우치 반타 와 우사 바닷가 유적 주변입니다.

이 길이 맞나 하는 우려를 뒤로하고 산길을 조금 올라가니 '카야우치 반타'가 나옵니다. 약 80m의 절벽이라고 하는데, 카야우치 반타라는 말은 오키나와 사투리로 절벽이라는 뜻입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투덜이 들이 꼭 있지요 ^^;; 뭐야... 어디가 더 좋구만 같은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이 동네 전망대는 이렇게 생겼구나... 로 만족해야 합니다. 투덜이인 제 느낌은 그냥 작은 동네 바다가 잘보이는 정자 정도였습니다. 이자피 오키나와 최 북단 바닷가 전망대를 둘러보는 것이 목표로, 지나가는 곳이라... 편하게 수평선 한번 보고 왔습니다.

http://kunigami-kikakukanko.com/itiran/05.html

저 밑의 마을이 구니 가미 인가 보네요, 모든것을 무시하고... 시원한 바닷풍경은 언제나 좋네요~~,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바로 다음 목적지 우사 바닷가 유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우사 바닷가 유적은 무려 선사 시대 유적이 발견된 학사적으로 가치가 아주 높은 곳이라 합니다.

산위의 전망대에 거대한 새 모형물이 떡! ~~~ 넌 뭐니 ?

집에와서 찾아 보니, 천연기념물 '얀바루쿠이나' 로 오키나와에서만 서식하며, 이지역을 대표하는 날지 못하는 새라고 합니다.

유명관광지는 아닌듯... 저희 말곤 방금 내려간 커풀이외 사람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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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창으로 불리우는 미사일(Missile)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미사일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직접적인 단어는 Millills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영어가 그러하듯 프랑스어에서 오늘날의 Missile로 변하였으며, 프랑스언어의 영향을 받지 않은 독일, 러시아 또는 중국에서는 따른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사일의 기원 및 역사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비화창은 1232년 중국 금나라가 몽골군에 대항하기 위해 창의 앞부분 통에 화약을 넣고 발사하면 통 속의 화약이 타면서 연소가스를 뒤로 분출하며 그 반작용으로 앞으로 날아가는 불창, 불화살 = 화전 입니다.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은 히틀러의 V2 (Vengeance Weapon2) 입니다. 발터 도른베르거(독일 군인, 로켓 기술자)와 베르너 폰 브라운(미국 로켓 연구가)의 합작으로 개발되었으며,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6,000여발 발사, 37,000여 채 주택 파손, 9,000여 명 사망자 발생

이후 미국 과 소련에서 미사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게 됩니다.

당시 V2가 하늘을 날아가며 남기는 비행궤적을 보며 사람들은 '히틀러의 비밀병기 얼어붙은 번개'라고 불렸다 합니다.

- V2 : 770kg의 재래식 탄두 장착, 정해진 항로를 따라 수백 km를 날아가는 탄도 미사일

- 미사일 : 로켓, 제트엔진 등으로 추진되며 유도장치로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유도되는 무기, 특징, 간단한 제작 과정, 핵, 화학무기 등 탑재 가능, 여러 개의 단두 탑재 가능, 항공기보다 빠른 속도

- 대룩간 탄도 미사일 : 사정거리 5000km 이상의 탄도 미사일로 메가톤급의 핵탄두를 장착하고 있음.

- 탄도 미사일 : 탄도탄이라고도 하며 발사된 후 로텟의 추진력으로 대기권 내외를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 표적에 도달하기까지 전 비행과정을 유도해 의해 비행하지 않고 로켓이 연소되는 과정에서만 유도되며 최종 단계에서 지구 인력에 의해 탄도를 비행하도록 된 미사일, 자이로 스코프 이용, 히틀러에 의해 탄생

- 자이로스코프 : 회전체의 역학적인 운동을 관찰하는 실험 기구 이를 이용해 지구가 자전하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음.

국가별 미사일 개발 전쟁

미국

SSM-A-14 레드스톤 : V4 설계도면을 베이스로 개발, 1958년 6월부터 지상군에 배치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MGM-29 서전트 : 소련을 위협한 치명적인 미사일

SSM_A-17 코포랄 : 미국 최초의 핵타두 탑재 유도 미사일, 사정거리 139km, 핵탄두 또는 재래식 탄두 탑재, 발사 중량 4580kg

MGM-31 퍼싱 : 중거리 탄도 미사일, 1964년 서독 미사일 기지에 실전 배치, 발사중량 4655kg, 사정거리 740km, 명중률 오차 150m

레이건의 야망, 스터워즈 프로젝트

스타워즈 프로젝트로 불리우는 이른바 하이 프런티어 (High Frontier) : 지구 주위에 킬러 위성을 배치해 적의 미사일을 파괴하려는 전략방위구상으로 관련 프로젝트 하프등이 현재까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

- 하프 (HAARP) 스타워즈 프로젝트, 고전력 무선 아테나, 3천 만 달러 투자, 정확한 용도 불투명, 무선 안테나의 일종으로 통신을 통제하는 장치, 스타워즈 계획의 일부? 기상 변화와 통신 혼란의 원인? 대기권을 들어 올림?

학자들의 주장 : 엄청난 복사에너지 방출로 기후에 영향을 준다

- 전략방위구상 (Strategic Defence Initiaive : SDI) :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소련의 핵 미사일을 비행 도중에 격추시키는 방법에 관한 연구계획 = 스타워즈 프로젝트, 인터셉터 위성에서 발사하는 램 미사일

소련 

SS-1A 스커너 : 1950년 소련이 개발한 탄도 미사일

1957년 SS-1B 스커드 : 1957년 탄도 미사일

Frog-7 : 1965년 소련에서 생산을 시작한 탄도 미사일

북한

소련이 스커드 미사일을 판매하지 않차 소련의 Frog-7을 도입하여 미사일 연구 시작를 시작합니다. 이후 이집트와의 협약으로 당시 이집트가 보유하고있던 소련의 스커드 미사일 2기를 지원받아(1984년) 본격적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당시 이집트는 소련의 기술진 및 부품 공급이 끊어지자 북한과 손을 잡은것인데요, 양국은 미사일 정보와 기술진을 교환하는 사이로 발전 합니다.

중공 전쟁시 이라크에 화성 5호를 수출하기도 하는데요, 당시 이라크는 이란의 미사일 잔해를 북한에 보내 미사일 개발을 도왔다고 합니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최무선 (1325~1395) 한국 역사상 최초로 화약을 발명해 왜구를 물리친 위대한 과학자이자 무인, 주화 신기전으로 발전

순항 미사일 현무-3c : 사정거리 1500km, 명중률 오차 : 100m 이내

탄도 미사일 현무-2 : 사정거리 300km, 명중률 오차 : 5m이내 

에이테킴스 (ATACMS) : 다연장로켓 발사대에 탑재, 1대의 발사 차량에 2발의 미사일 장착, 블록 1 형의 경우 950개의 자탄을 탑재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음.

요걱 미사일 SM-3 : RIM-161 스탠더드 미사일 3으로 사정거리 500km 도달고도 137km 속도 3.7km/s, 적 미사일을 따라잡아 폭파하는 Hit and Kill기능

- 신기전 : 저선 초기 여진족으로부터 옛 영토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했음. 로켓의 앞부분에 폭탄을 장치한 가장 오래된 2단형 로켓.

- 스커드 미사일 : 냉전시절 구소련에 의해 개발되어 제3세계 많은 국가에 판매된 탄도 미사일.

스커드B 탄도 미사일 특징

기동성은 좋은 반면, 명중률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님, 발사 준비 소요시간 1시간, 발사 후 5분이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 가능

제 3차 세계전쟁이 일어날뻔한 실화, 쿠바 미사일 사태

쿠바는 1959년 카스트로 혁명 후 사회주의 체제를 지향, 소련과 긴밀한 관계로 발전합니다.이후 1962년 미국의 스파이가 전한 첩보 '쿠바의 하바나 항을 드나드는 소련 화물선이 수상하다' 미사일 기지 건설에 필요한 물자 및  미사일이 운송되고 있었던 거죠. 미국은 즉각 쿠바 정찰을 위해 전투기 U-2 투입합니다. (영화 D-13) 정찰결과 소련의 미사일 기지 4곳이 건설 중임을 파악합니다., SS-4 MRBM 핵탄두를 장착한 중거리 지대지미사일이 발사가능한 기지였습니다. SS-4 MRBM은 사정거리 1609km 이상으로 미국을 타켓으로 건설 중이었던 쿠바의 미사일 기지임이 명백해 집니다. 미국은 쿠바로 향하는 선박 회향하고 하며 군사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요,쿠바를 정찰 중이던 U-2 격추, 조정사 사망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미국은 자국의 정찰기가 공격을 받을시 무조건 전쟁을 한다는 원칙이었기에 세계는 제3차 세계 핵전쟁 발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다행이 그때까지 침묵을 유지하던 소련의 쿠바 미사일기지 취소의 발표로 사건은 일단락 되게됩니다.

- U-2 : 미국의 정찰 및 탐사용 전략정찰기 기체길이 약 13.72m, 날개길이 약 27.43m, 속도 마하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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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소개된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 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후일 유럽여행시 도움이 될까요? 언제 가볼수 있을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벨기에가 소개 된다면 추가하면 좋겠네요.

벨기에 관광지 구글지도 링크 :  https://drive.google.com/open?id=16QGmfPbamWpASfVgWUpR6R7bEkQ&usp=sharing

벨기에 Belgium

벨기에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유렵행정기구가 있는 유럽의 수도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 벨기에,작지만 강한 나라, 감자튀김, 초코렛, 와플, 맥주의 나라

벨기에의 도시

부뤼셀(Bruxelles) : 벨기에의 수도로, NATO,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 벨기에의 상징 오줌싸개 동상, 홍합 요리의 천국 부셰 거리

그랑플라스 광장 (유렵 3대 광장,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15~17세기 건축물,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시 청사 : 15세기에 지어딘 고딕 양식의 건물 현재도 브뤼셀 시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브뤼헤 (Brugge) 벨기에의 베네치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물의 도시

마르크트 광장 : 중세도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

관광마차 투어 : 브뤼헤 시내를 돌며 마부가 도시를 설명해 준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며 4명까지 탈 수 있다.

벨포트 종탑 : 매시간 울리며, 83미터의 높이, 366개의 계단

보트 투어 : 브뤼헤 운하를 체험하는 가장 멋진 방법, 아치형 다리 밑을 통과하며 운하를 딸라 들어선 작은 집들과 종탑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뱅슈 : 인구 3만 명의 소도시, 봄에는 그 어느 곳보다 활기찬 도시, 카니발의 도시, 유럽의 카니발 중 가장 오랜 전통, 중세시대부터, 대미 불꽃놀이, 3일 밤낮동안, 30만여 명 방문

마르디 그라 : 카니발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마지막 날, 축제 마지막 날이 화요일인데서 유래 Mardi 화요일, Gras 살찐

질Gille, 약 1000명,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만 질의 의상을 입을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오랜지를 나눠줌, 봄과 희망을 상징 많이 받은 사람에게 행운이 따른다고, 맞으면 행운이 있다고...

음식

분홍 코끼리 맥주집 : 3162개 맥주 판매,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 최다 맥주, 셀프 맥주 서비스

800년 이상의 맥주역사를 가진 유럽 최고의 맥주 제조국, 특히 미생물, 약초, 허브, 과일 등 다양한 재료와 제조법으로, 국민 1인당 맥주 생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 벨기에, 생산 맥주 상표만 800개

그외

유럽에서 밥 먹을 땐? 가방, 모자, 외투 등은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다, 식사에 지장이 되는 것은 코트 룸에 미리 맡기고 들어간다.

벨기에에서 건배할 땐 :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예의!,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상대방의 연애가 7년 동안 잘 안 풀린다고 한다.

샹테(Sante) 건배할  때 프랑스어로 건강을 외친다.

본 아페티(Bon appetit) 맛있게 드세요

벨기에는 아침식사, 밀빵에 잼 등을 발라 커피나 홈차와 간소하게 먹는 편

1년 내내 자주 비가 옴

중세시대 플레미시 양식인 벨기에의 계단식 지붕

얀 반 메이크 Jan Van Eyck, 유화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미술가 중 한명,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재빨리 경찰서에 분실을 신고한후 영사관 또는 대사관에 가서 재발급 절차를 문의한다.

로마제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으로 부터 침략을 받아옴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맥주를 생산

벨기에에서는 맥주가 남아도 전용 잔이 없으면 맥주를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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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저희가 묵었던 호델 'Okinawa Marriott Resort & Spa' 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시는 것 처럼 Marriott은 상위 랭크의 호텔로 어느정도 믿고 가도 되기에... 별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인테넷으로 호텔 예약후 변경사항으로 전화 통화를 몇번했었는데, 생각보다 영어를 못하여 걱정하였는데... 막상 가보니 프론트 직원분들의 영어는 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okamc-okinawa-marriott-resort-and-spa/

4월의 오키나와는 수영하기에 애매한 날씨 입니다, 아주 춥지도 덥지도... 자꾸지와 야외 사우나 시설이 마련 되어있어 저희는 수영하다, 사우나 이용하다 하면 놀았습니다.

미끄럼 틀 타고 놀다 너무 추우면, 실내 수영장으로 이동... 또 놀아보자~~

깨끗한 욕실... 대리석으로... 좋았어요..

아이까지 3명이라 침대가 3개인 룸을 배정해 주었다 하네요... 2개는 붙여달라고 부탁하니 사진처럼 꾸며 주었습니다. 감사하다며 팁을 주었는데 당황해 합니다. 일본은 팁 문화가 없어... 아침에 놓아둔 팁도 가져가지 않고 그대로 두고 갔네요...^^

바깥 풍경이 바로 보이는 베란다... 여기서 매일 밤 맥주한잔하며 석양을 보았다는...

예약시 제공되는 이틀동안 이용가능한 쿠폰으로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시설도 맛도 깔끔하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불편함 없었습니다.

질서와 공중도덕을 중요시 하는 일본답게, 실내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지 말아주세요...하는 직원분과 ,짐(헬스장) 이용시 신발을 꼭 착용해 주세요... 하는 직원분, 미끄럼틀은 한명씩 계단 밑에서 기다려주세요.... 야외 수영장에서 음식은 드실수 없습니다... 하는 직원분...^^

위의 직원분들 덕분에 주변 시설은 아주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오늘 두번째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을 주문후 받았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며 비행기안에 얌전히 두고 내렸네요 ㅠㅠ

저희 아이의 경우 평소 책을 많이 읽지도 그렇다고 너무 안읽지도 않는 평범한 아이였는데요, 킨들을 사준후 책읽는 시간과 양이 두배는 늘어났습니다. 처음 킨들이 발표되었을때 엄청난 인기가 요즘은 많이 갈아 앉았다지요... 하지만 최소한 저희집에서 킨들은 차~암 기특한 녀셕입니다.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은 아시는것 처럼 킨들 애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기종에 상관없이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컴퓨터에서도 이용가능하지요... 하지만 Kindle Paperwhite는 스마트 기기에서는 태생상 불가능 하지요, 장기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는 일반책과 거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킨들기능외 다른 게임이나 웹셔핑이 거의 불가능한 저사양 제품이라...책을 읽는 동안 다른 유혹이 생기기 않는것 또한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저사양 제품답게 한번 충전에 5일정도는 거뜬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외 킨들은 책 구매시 종이책에 비하여 약 $1 또는 이하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습니다.)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Unlimited ($9.99 per month) 로 계약시 한달 동안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Unlimited로 제공되는 책은 리스트로 확인 가능합니다.)

가족 여행시 하루종일 게임만 할 녀석에게 킨들을 쥐어 주며, 30분 책을 읽어야 게임이 가능하다라고 반 협박을 하곤 하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채미에 빠져 1시간 넘게 책을 읽곤 합니다. ^^, 여행 가방의 부피가 줄어더는 것은 덤이구요...

$99.99의 가격에 이정도 만족도면 한번 사볼만 하지 않을까요?

그외 아마존에서 하는 킨들 자랑은 링크에서 확인 해보세요...

http://www.amazon.com/Kindle-Paperwhite-High-Resolution-Display-Built-/dp/B00OQVZDJM/ref=sr_1_3?ie=UTF8&qid=1462377317&sr=8-3&keywords=k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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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宇利オーシャンタワー, 오키나와는 주변의 크고작은 섬들을 다리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고우리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Kouri Ocean Tower 입니다. 경치가 얼마나 좋은지 유료로 운영됩니다. ^^

http://www.kouri-oceantower.com/

여전히 적응안되는 반대측 차선으로 구글맵에 의지하여 전망대로 향합니다.

웃긴것은 정문을 놓쳐버려 다시 구글지도를 의지하며 갔는데.... 꼬불꼬불 산 뒷편으로 들어갔네요.... 무료로 ^^;; 죄송합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트를 타면 여유롭게 주변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 풍경은 언제보아도 좋치요  ^^

이곳 고우리 전망대는 레스토랑과 조개 박물관 그리고 쇼핑을 즐기수 있는데요, 물건구입시 입장권을 요구하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기념티의 경우 다른곳에 비하여 조금 싼편입니다.

추라우마 수족관을 나와 그리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Cafe CAHAYA BULAN 입니다, 이름에 포함된 카페의 단어처럼 이곳은 음식점이 아니라 카페입니다. 주차후 바닷길을 따라 걸어면 오른쪽에 사진처럼 이쁜 카페가 나타납니다.

http://www.cahayabulan.com/

가게입구를 찾아 건물을 빙돌면 뒤편에 입구가 나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풍경이 손님을 맞아 줍니다.

사진은 소바 인데요, 요리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 소바는 다~~ 짠가요 ? 저는 너무 짜서 싫터군요.

닭죽

이곳은 식사로 찾아가기에는 무리가 있는곳이구요, 산책중 잠시 숨돌리기위해 차 한잔 하기에 좋은곳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는 식사를 했네요 ^^;; 그냥 그랬어요

인간이 만든 오아시스, 사막끝 바다을 품은 도시 - 두바이 (Dubai)

나래가 만든 두바이 구글 관광 지도 :

https://drive.google.com/open?id=14DJWMQQnwaWekvvhB6crxgGWGG0&usp=sharing

공항에서 메트로Metro 이용, 일일 교통권 (16디르함 : 4,800원) 

두바이 몰(The Dubai Mall) : 세계 최대 규모, 전체 면적 축구장 157개 정도, 아쿠아리움, 아이스링크, 놀이기구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그중 최고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음악 분수쇼

음악 분수 : 8만 3천 리터의 물을 150m 높이까지 쏘아 올리며 그 불빛은 32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만큼 밝다,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움직이는 물줄기는 두바이 최고의 관광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공연은 매 30분 간격으로 한 곡씩 연주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63층 , 전망대 124층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시 저렴, 미션 임파서블4의 배경

초고속 엘리베이터 :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로, 1초에 10m씩 올라간다, 124층 전망대까지 단 45초가 걸릴 뿐이다.

Ticket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인터넷 사전 예약은 여기에서 --> https://tickets.atthetop.ae/atthetop/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Jumeirah Mosque) : 두바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이슬람 문화의 이해를 이해 유일하게 개장

내부는 전통 문양과 아랍문자로 화려하게 장식, 이슬람에 대한 설명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자들은 스카프 등을 둘러야 입장가능

경건하게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설명..... 75분 ㅠㅠ

금시장 (Gold Souq) :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금시장, 예전엔 최대 반갑에 금 구매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 요즘은 한국과 비슷한 시세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강장 큰 금반지 : 총 무게 63kg, 그 중 21k 금의 무게만 약 59kg. 300만 달러(약 33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

아브라(나무로 만든 전통배) : 편도 비용이 단돈 1디르함(300원)인 서민들의 수상버스

사막투어 :사막랠리, 일몰 뷰포인트, 사막캠프 (중앙무대의 전통춤 공연을 보며 음식도 마음껏 즐길수 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가능)

http://www.dobuydubai.co.kr/daytour_deserttour

인당 $70, 현지에서 흥정시 $50정도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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