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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명칭부터 소고기? 쇠고기? 1988년 맞춤법 개정으로 둘다 표준어 입니다.

그동안 대충 보고 사먹었던 소고기 부위별 영어 명칭을 찾아 정리해 보았어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미국은 정육법이 발달한 나라로 도축 후 도매를 위해 크게 9등분으로 분류하며 Wholesale Cuts이라고 하고, 다시 소매를 위해 더욱 세분화하는데 이를 Retail Cuts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슈퍼에서 사먹는 고기는 전부 Retail Cuts인 셈이죠.

Retail Cuts의 대표적인 소고기 부위별 영어 이름(명칭)은 아래와 같습니다.

- Chuck, Chuck roll (목심, 장정육)

- Chuck short rib (목갈비)

- Rib Eye, Eye Fillet, Tenderloin (안심)

- Sirloin (등심)

- Short lion, Sirloin (채끝)

- Ribs, Short rib (갈비)

- Rump (우둔)

- Rump round (홍두깨)

- Brisket (양치)

- Round (넓적다리)

- Round Steak, Shank, Shin shank (사태,)

- Flank, Plate (업진육)

- Outside Skirt (안창살)

- Neck Chain (제비추리)

- Brisket (차돌백이)

- Rib Eye, Eye Fillet, Tenderloin (안심)

- Chuck short rib (목갈비)

- Round Steak, Shank, Shin fore shank (사태)

- Chuck (목심, 장정육)

마트에서 사 먹는 대부분의 고기팩들 사진인데요, 특수한 부위가 아니라면 이정도면 소고기 부위별 영어 이름을 알고 먹는것 같아요. 그리고 실수도 줄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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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은행들은 열심히 저축해 봤자, 이자는 거의 생길지 않습니다, 정말 없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조금이라도 저축하자 라고 마음먹고 이자율이 좋은 금용서비스를 찾다 'American Express Personal Saving Account 0.96%'를 발견하였습니다.

무려 년이자가 0.9% 입니다. American Express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믿을 수 있는곳 이기도 하구요

https://personalsavings.americanexpress.com/customer.html

불과 얼마전 한국분들끼리 하는 계주가 야반도주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10년전인가 역시 비슷한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그 사람은 정말 믿어도 돼? 가장 위험하다는 것 아시죠....

현재 제가 알아본 봐로는 더이상 높은 이자율은 없습니다.

목돈 만드시려고, 조금씩 저축하고 계시다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4월에 소개한 Acon역시 한번 참고해 보세요, 4월이후 작지만 꾸준히 수익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잔돈 금융 에이콘, 잔돈으로 펀드 투자하기, ACORN --> http://sfnarae.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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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AT&T의 그랜드파더 플랜(Grandfather Plan : 초창기 스마트 폰 무제한 용량 신청사용자로,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무제한 데이트를 사용하는 플랜)을 사용하는 저는 가능한 폰에 데이트를 저장하기 보다는 크라우드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여 음악이나 영어 공부용 파일등을 어딘가의 서버에(Drop Box, Google Driver..) 넣어두고 필요할때 이용하곤 하는데요... 유투브역시 재상목록을 만들어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이용하는 유튜브에 재생목록을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재생목록 만들기 및 실행 (No 1~ 4)

- 다른사람과 공유하기 (No 5 ~ 6)

1. 먼저 유튜브에서 원하는 영상을 실행시킨 후 '추가'를 선택합니다.

2. '새 재생목록 만들기'를 선택후 원하는 이름의 목록을 만듬니다.  저의 경우 'English Song' 이라는 목록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실행시킨후 언제든지 '추가' 버튼을 눌런후 원하는 목록이름을 선택하면 차곡차곡 영상이 추가됩니다.

3.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들을 보고 싶을때는 메뉴 --> '내 채널' 을 선택하면 됩니다.

4. 생선된 재생목록을 확인한후 제목등을 선택하면 실행됩니다.

5. 내가 만들어둔 재생목록을 공유하는 방법은 실행된 화면의 '설정' 을 누른후

6. '공유'를 선택하면 나오는 주소를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튜브에 재생목록을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이미 사용중이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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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메인 입구는 존재하지만 한국의 학교처럼 담장이라던지 대문은 별도로 없습니다. ^^ 또한 학교장의 권한이 막강하여? 학교운영을 총괄하기도 합니다. 사진은 저희집 주변의 공립 (Public) 초등학교 'Pearl Zanker Elementary School'의 모습입니다.

http://zanker.musd.org/

미국 초등학교 모습 Pearl Zanker 

Office의 모습과 Fundraising 그래프가 보이네요, 현재 $15,000 이 모였나 봅니다. 저희도 $50 동참하였습니다.

- 살짝 다른이야기 :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워낙 다양한 인종이 많이 살고있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학교배정을 추첨을 통하여 합니다. 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점수가 아주 낮아, 제주변 대부분은  Private School (사립학교)를 보냅니다. 같은 사립에 다녀도 엄청 잘사는 부자와 저희와 같은 일반 직장인들로 구분되어, 지인의 아이가 다니는 사립중학교의 경우 학교후원금 리스트에 $10만불을 낸사람들이 쫙~ 있었다는군요... 후덜덜.. 후원금 총액도 1 million을 넘었다고... @@@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에 의하여 초등학교의 모든 방문객은 사무실에서 방문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사진은 미국 초등학교 등교시 아이들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입니다. 사진 뒤로는 부모님들이 아이를 내려주려고 줄을 쭉 ~~

미국 초등학교나, 한국 초등학교나 일찍 학교에온 아이들은 책가방만 외로이 남겨놓고 운동장으로 고고씽~~ 맞나요...

미국 초등학교인 Zanker는 매년 학기말이면 School Open House가 열립니다, PTA(Parent Teacher Association)에 상정된 내용을 설명도 해주고 다음학기 아이가 다니게 될 선생님과도 미리 인사도 하고, 교실 분위기도 파악하는 날입니다.

Zanker는 현재 8 Raing의 학교입니다, Milpitas에 새로운 타운이 많이 형성되면서 점수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이구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South Sanjose 부근에 사는 동남아 분들이 허위 주소지로 아이를 이곳에 많이 보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한국이나 이곳이나.. 사람사는 곳은 똑 같은것 같네요.

불법 편입을 막기 위해서 Cupertino 학군의 경우 주소지가 나와있는 세금보고서를 학교에서 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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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에는 한인 최대 규모의 한국학교인 '실리콘 밸리 한국 학교 (Silicon Valley Korean School)'가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아이들이 모국어인 학국어를 배우는 학교인데요, 북가주 최대 규모의 학교답게 바둑, 종이접기, 축구, 한국무용등 다양한 특별활동까지 지원하여 주변 부모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곳입니다.

이곳 한국부모님들의 공통적이 걱정중 하나는 자녀들의 한국어 인데요, 영어야 일상에서 사용하니 문제가 없지만 점점더 잊어가는 한국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실리콘 밸리 한국 학교 (Silicon Valley Korean School)' 가 아닌가 합니다.

2016년  올해들어 새롭게 온라인 접수도 시작하였네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vks.org/ko/

실리콘 밸리 한국 학교 (Silicon Valley Korean School)'는 별도의 독립건물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구요, 주말이면 Cupertino High School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말이면 전학년이 참석한 운동회가 열립니다, 이날이면 모든 부모님들이 도시락을 챙겨와 함께 운동회도 즐기고 도시락도 나눠먹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한국 무영배우기, 깍두기 만들기, 축구등 다양한 특별활동 시간의 모습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학교운영에 사용되는 등록금은 (한 학기 / 일년치 ) 기준으로

1st 자녀 ($335 / $610 ),  2nd 자녀 ($315 / $590 ), 3rd 자녀 ($285 / $540), 4th 자녀 ($245 /$470 ) 입니다.

확실히 요즘은 Know way의 시대가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참 편한 세상이 되지 않았나 쉽네요.

인터넷 쇼핑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여러방법중 Ebates를 소개 한적이 있는데요, Ebates는 이익분의 일부분을 돌려주는 서비스인 반면, 미국 언론에 소개된 Honey 는 아마존(Amazon) 쇼핑시 Honey로 절약하세요 였는데, 아마존(Amazon)이용시 자동으로 Coupon Code를 찾아 구입비용을 절약하게 해줍니다. 아마존(Amazon)을 자주 이용하는 저에겐 더 없이 좋은 소식입니다.

아마존(Amazon) 쇼핑시 이용 가능한 Honey는 구글의 브라우즈 크롬에서 Extension으로 지원하며, 그외 브라우즈에서도 Honey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https://www.joinhoney.com/insider/stores

Honey 홈페이지내에는 각종 세일정보도 가득하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Ebates 관련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164

- 크롬 Extension 관련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69

자. 그럼 아마존(Amazon)에서 돈 절약 가능하다는 Honey는 어떻게 운영/동작하는 걸까요?

네, 맞습니다, 각종 할인 코드를 자동으로 찾아서 더 나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있도록 도와 주는겁니다.

또한 Honey를 소개 받은 친구가 처음 구매시 친구와 소개한 사람에게 똑같은 HoneyGold를 나눠 줍니다. 오~우~

참고로 저의 Hoeny Reference 주소입니다. ^^   joinhoney.com/ref/kozblw

Honey 내 라이브 할인코드들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참 좋은 서비스 같아요...

Honey Extension을 설치후 아마존(Amazon)에 들어가 예전부터 봐오던 마우스 선택해 보니 새로운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Honey인데요...

보이시죠, Coupon Code적용시켜 13%나 싸게 구입가능해 진것. 이런 서비스는 진짝 나와어야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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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해 공공의 적으로 인식받고 있는 설탕입니다,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이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설탕인데요... 일상에서 먹고 마시는 음료나 음식 속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쉬운 사진으로 나와있는 것이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캔 콜라보다 병 콜라가 더 맛있는 이유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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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은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집안의 면학 분위기를 위해 텔레비젼을 거실에서 치운지 어언 7년쯤 되었나요....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기가 넘쳐나는 요즘 누군가의 말처럼 이왕볼것 편하게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준수를 다짐받고 텔리비젼도 장만하고, 오늘 결국 Netflex 가입하였네요...

https://www.netflix.com/

텔레비젼을 보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저희는 케이블은 싫고, 원할때 가족영화 한편씩 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Netflix를 선택하였습니다.

Netflix는 한달 무료 체험을 지원하며, 최소 금액 월/$7.99로 이용이 가능하군요... 일단 저희는 제일 싼가격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것 제 영어공부에도 이용해 보고, 좋아하는 미드나 가족영화도 챙겨봐야겠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해 두면 Netflix 자체에서 성인용 컨텐츠가 아이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도있네요...

저희 가족은 이제 매주 금요일 저녁 Netflix로 '뮤비나이트'를 하기로 하였답니다. 제발 순기능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순진한 바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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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확실히 인건비가 비싼 나라입니다. 에어컨 수리와서 30분도 안되어 수리하곤 $250 이나 받아 갑니다.

스스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지만 살짝 짜증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

바깥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아닙니다, 에어컨 전부 입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저희 집 에어컨 고장현상 및 수리과정를 정리해 봅니다.

- 에어컨 스위치를 'On' 하면 웅하는 소리만 나고 위사진의 에어컨 펜(Fan)이 회전하지 못합니다. (Fan을 도구로 살짝 건더려 주면 회전 합니다.)

- 강제로 Fan을 회전시켜도 차가운 바람이 나오질 않습니다. (느낌상 에어컨 내 Gas가 없어진것이 아닌가 의심되었습니다.)

문제는 콘덴스 (Capacitor) 고장 이었는데요, 아래 사진의 녀석입니다.

상단을 보시면 배가 살짝 불러지며 접촉 콘넥트 부분들이 원형으로 휘어진 것이 보이시나요?

대부분의 Capacitor는 이렇게 배가 불러진 것이 고장 났다는 것입니다.. (100% 그렇하지는 않습니다.)

에어컨 뒤면의 나사 2개 풀면 나오는 녀석입니다.

분리전 제 조립을 위해 사진 찍는것 잊지 마시고 분리한후 교환하면 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11불 정도 하네요 ㅠㅠ

비슷한 기종에 비슷한 고장원인으로 에어컨 수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먼저 확인하셨어 수리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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