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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 할때 주로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시나요 ?

사이트별 각각의 사용처가 다를텐데요,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중의 하나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소개하려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마윈의 알리바라 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가격 비교를 한번 해볼께요..

이 외에도 이어폰등 기본 전자기기의 소모품의 경우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 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도 약점은 있습니다. 바로 운송기간인데요 대부분 무료 운송되는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28일까지 운송기간이 걸리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주문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물건만 주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품질에 의심이 많이 가는 중국제품 임으로 품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는 살짝 아쉽긴 하지만 한글로된 사이트 역시 운영하고 있어 한글로 쇼핑하기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

얼마전 제가 주문한 Solar Charger의 경우 주요 소재인 흑토가 오직 중국에서만 생산됩니다, 그리고 보조 배터리 시장은 이미 중국천하가 된지는 오래 이지요~~

인터넷 쇼핑시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도 염두에 두고 함께 검색해 보세요~~

이상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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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Sunnyvale에서 열리는 Flea Market 거리에 위치한 중식집 Tao Tao는 지리적 이점 때문인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http://taotao.us.com/

다른 볼일을 보고 일요일 점심을 먹어러 식당이 모여있는 Murphy 거리로 향했습니다.

와인 시음회 행사가 있었는지, 거리는 조용한 음악에 와인을 마시는 테이블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식당들은 전부 오래 기다려야 하고, 중식은 저희에게 큰 부담은 없기에 Tao Tao에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고민하다 코스요리인 Dinner A를 주문했어요.

가져다 준 핫티를 마시며 기다리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Soup of the Day

따로 주문한 Calamari 

Fried Prawns

Sweet and Sour Pork

Barbecued Pork Fried Rice

Almond Chicken

Tao Tao Special Chow Mein

솔직히 말하면 음식들은 별로 였습니다, 특히 면요리는 제일 안좋았어요 ㅠㅠ

서양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하는것 인지는 몰라도 다른 중식당에 비하여 음~~ 그저그랬어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좋아하는 분도 계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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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도원 맥주 트라피스트(Trappist Beer) 와 그루트(Grut:) 맥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맥주는 이집트와 로마를 거쳐 유럽 각지로 퍼져 나갑니다, 특히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를 재배하기 어려운 북유럽 국가 영국,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의 토속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술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수도원에 주어졌는데, 맥주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금의 맥주는 수도원의 수사들에 의해 맥주 원료도 좋아지고, 만드는 방법도 발전을 하게 됩니다.

13세기 보헤미아(체고)의 왕 웬체슬라스(Wenceslas)는 맥주를 '고귀하고 전능한 음료'라 여기고, 맥주 금지령을 풀어줄 것을 교황에게 건의합니다, 이후 맥주는 시민 계급으로 넘어오게 되고, 체코의 맥주는 전 유럽에 커다란 여향를 미치게 됩니다.

중세 유럽부터 수도원에서 만들어졌던 그 비법그대로 만들고 있는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가 우수 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중세의 맥주는 홉을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주로 약초, 향초의 꽃, 잎, 열매, 뿌리등 다양한 약재를 첨가해 향이 강한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그루트(Grut:) 맥주'라고 불렀는데, 맛이 진할수록 쉽게 중독되고 점점 더 강한 맛을 내기위해 독초를 넣은 그루트 맥주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로 점차 순수한 홉을 사용한 맥주를 선호하게 되고, 1516년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Wilhelm IV)에 의해 보리, 홉, 물만들 사용해 맥주를 만들도록 하는 '맥주 순수령(Das Reinheitsgebot)'공포 됩니다.

이러한 조치로 오늘날 독일의 맥주 산업은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도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술은 특히 와인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 기독교에 의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주변의 다른 나라 기독인들 역시 술을 많이들 즐깁니다, 근대 왜 유독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강하게 술을 금기시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는 군요...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s)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만들어진 맥주들로 알코올 함량에 따라 엥켈(Enkel. 5%), 두벨(Dubbel. 6%-8%), 트리펠(Tripel. 8%-10%),쿼드루펠(Quadrupel) 등으로 나뉜다.

더 많은 맥주가 궁금 하시다면 --> http://sfnarae.tistory.com/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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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는 사실 커피를 주는 파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조그마한 Cafee입니다. 이 동네에서 노는 언니들을 만나 소개해주는 Linea에서 Waffle을 먹었네요. 다양한 인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는 그만큼 다양한 가게들 역시 많은데요 대형자본이 투자된, 화려한 가게가 아닌 아담하고 이쁘장한 Waffle이 맛있는 곳 Linea 입니다. http://lineacaffe.com/

길 모퉁이에 조그마한 가게에 조그마한 간판이 보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음료와 커피를 만드는 부스와 Waffle, Salad를 만드는 조그만  부스가 전부입니다.

가게내부에 별도의 테이블은 마련된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Linea 밖에 있는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바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사람들은 대부분 Togo해 가는 듯 하네요.

소주 아니고 물입니다. ^^

당연히 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ruit and Greek yogurt waffle

egg sandwich

brown rice salad

부담없는 가격과 부담없는 음식으로 점심 먹기에 좋았습니다, 요즘 아니 이미 유행중인 유기농 샐러드는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찾을 때 Linea Caffe 간판이 보이시면 한번 드셔보십시요, 전 괜찬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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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TV를 시청할 수있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예전에 사용해 보았던 위성TV 같은 경우 접속품질의 문제로 골치를 석였던 기억이 납니다, 보편적인 가적에서 사용중인 케이블의 경우 보고 싶은 체널 몇개만 추가하였도 $100/월이 넘어가기 일수라, 아이의 교육적인 문제와 가격 문제로 TV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Netflex와 같은 인터넷 기반의 Hulu에서 곧 $35/월 가격으로 AMC, ESPN, TBS, TNT, USA등의 체널이 포함된 80개 정도의 체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경쟁업체인 Sling TV보다 우수하고 저렴한 서비스로 Sling TV의 경우 $20로 시작할 수 있지만 27 채널에 불과하고, $30에 55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ulu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합작회사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21세기 폭스, 컴캐스트의 투자로 2007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입니다.

TV 채널이 포함되지 않은 기존의 Hulu 서비스 이용료는 상업적인 광고가 포함된 가격 $7.99/월 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 환경만 괜찮다면 세상어디에서나 스마트기기로 TV 시청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TV의 경우 Hulu 앱으로 바로 시청이 가능하며, 그외의 TV라도 구글의 크롬캐스트와 같은 기기의 연결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케이블 TV를 보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케이블 ?  인터넷 ?

Hulu의 80개 이상의 TV 채널 서비스 $35/월 에 관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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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번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의 트윈픽(Twin Peaks)을 정말 모처럼 만에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가며 아이에게 트윈픽(Twin Peaks)이 기억나는지를 물어보니 뭘 말하는지도 기억을 곳하더군요 ㅠㅠ, 어릴때 데리고 다니는것은 아무 소용없나 봅니다. 

101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방향에서는 얼마 돌아가는 길이 아니기에 코스를 변경하여 트윈픽(Twin Peaks)을 구경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 핑게로 트윈픽(Twin Peaks)에 올랐지만 저역시 탁 띄이는 시야에 마음까지 시원해 졌습니다, 언제 보아도 좋네요... 샌프란은 확실이 이쁜 도시입니다.

안개가 자주 끼는 변덕스러운 샌프란시스코의 날씨에 혹 전망대는 괜찮을지 조심스러워 하며 올랐는데요,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 출연한 정우성씨로 기억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도로를 달려 올라오는 장면이 기억 납니다.

샌프란시스코 도심 전망을 볼수있는 곳으로 트윈픽(Twin Peaks) 만한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쾌청하여 시내가 아주 잘 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답게 관광객들이 참 많았는데요, 예전 10년전쯤에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

아쉽게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 방향은 안개로 전혀 볼 수가 없었네요....

트윈픽(Twin Peaks)은 전망대 바로 앞에 차를 주차할 수 있기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량들이 항상 줄을 섭니다. 살짝만 돌아가면 추차할만한 길가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의 건물은 트윈픽(Twin Peaks)에 마련된 화장실 입니다. 한사람씩 들어가도록 되어있고 용무후 물을 내리는 장치가 없습니다. 그냥 나오시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1분간 자동으로 청소가 됩니다. 혹 당황하지 마시길~~

8월 중순의 한여름이지만 이곳은 춥습니다. 약 60F 였는데요, 사람들의 옷들이 보이시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외투가 필수 입니다, 낮에는 몰라도 저녁이 되면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요...

사진을 많이 찍고 왔으니 아이녀석도 이제 발뺌은 못할 겁니다.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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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천국 한국과는 또다른 미국 배달 서비스 Amazon Prime Now 를 아시나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Amazon Prime 멤버들에게 제공되는 배달 서비스 입니다. 근래 들어 배달에 관련한 업체들이나 관련 서비스들이 점점 증가중이라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Amazon Prime 멤버의 조건은 $10.99/월 또는 $99/년 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각종 해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큰 혜택은 당연 2day Free Shipping 입니다..

Amazon Kindle과 Amazon Credit Card까지 사용하는 저희는 당연히 Prime 멤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Amazon Prime 멤버가 사용할 수 있는, Amazon Prime Now는 요즘들어 한번씩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금당장 필요한 물건들을 Amazon Prime Now로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을 정하면 집앞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거주 지역에 따라 생필품, 레스토랑 음식까지 배달 해줍니다.

https://primenow.amazon.com/ 링크에서 이용가능한 지역 및 물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놓으면 집앞에 가져다 주는 Amazon Prime Now를 저희는 물품을 직접보며 구입하여야 하는 육류나 생선류등을 제외하고 각종 소스와 같은 직접 보고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품목위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Amazon Prime Now에서 가장 빠르게 주문 가능한 시간은 2시간 입니다.

한달에 2번이상 아마존 Amazon을 이용하신 다면 Amazon Prime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Amazon Prime Now도 이용해 보십시요... 식료품을 사기 위해 상대적으로 멀리 이동하여야 하는 미국 생활에서 시간도 어쩌면 돈도 더 절약되는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Amazon Prime의 서비스 Prime Now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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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거실을 빌려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에어비앤비(Airbnb)의 성장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숙박인에 대한 안전조치 비흡에 관한 문제점들이 언론에 보도 되며 많은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성장세는 계속 되는듯 하네요...

뉴욕 과 샌프란시스코 호텔의 평균 룸의 경우 수익률이 35%~70% 정도라고 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숙박 업소당 평균 사용하는 금액을 나타낸것인데요 압도적으로 $115의 Airbnb 가 우세합니다.

Airbnb에 관련한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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