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좋기 좋은 여행지를 많이 찾곤하는데요,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지구촌 남자들의 지상낙원 여행지 네 곳입니다..
첫 번째 남자들이 지상낙원, 연중무휴 파티의 섬 이바사(Ibiza)
연중무휴 파티의 섬 이바사(Ibiza)는 스페인의 발렌시아로부터 79km떨어진 지중해의 섬으로 과거 마약, 매춘으로 악명을 떨치며 크레이지 섬이라고 불렸지만, 1960년대 유럽 예술가와 히피족들에 의해 누드 비치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다, 1990년 영국의 유명 클럽들이 상업적 클럽 파티를 도입하며 유렵 젊은이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으면서 더욱 인기를 얻게 됩니다. 새벽 3~6시가 이비사 클럽 피크 타임이며, 클럽 셔틀 버스를 운행하며, 입장료는 30~60유로 수준입니다. 대표 클럽으로는 프리빌리지(Privilege), 파차(Pacha), 스페이스(Space), 에덴(Eden), 엠네시아(Amnesia) 등이 있습니다.
- 프리빌리지(Privilege) :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제일 큰 클럽
- 엠네시아(Amnesia) 이비사 초기 클럽으로, 아민 반 뷰렌, 폴 반 다이크, 스벤 바쓰, 리치 호틴등의 슈퍼스타 DJ들이 매년 여름 공연을하며,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비사 인기클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연, 거품 파티로 유명
파티의 섬 이비사(Ibiza Island)는 제주도의 두 배 크기에 겨울에는 10도, 여름에는 25도 전후의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역사, 문화 유적들로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인구 약6만 2천 명이 거주하며, 세계 유명인들이 애용하는 스페인 초호화 휴양지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시에나 밀러, 레이디 가가, 패리스 힐튼, 웨인 루니, 라파엘 반 더 바르트, 호나우드등의 단골 휴양지이자, 스페인 왕족들의 여름 휴양지이기도 하며 게리도던, 케이트 모스등 별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남자들의 지상낙원, 엑티비티의 천국 뉴질랜드
액티비티의 천국 뉴질랜드는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본토는 북섬과 남섬 2개로 이뤄져 있으며 퀸스타운(Queenstown)에서의 번지점프, 헬리스키,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 by wire), 숏오버 제트, 엑티비티 테마공원 아그로돔에서 즐기는 조빙(Zorbing), 프리폴 익스트림, 스웁(Swoop), 캐니어링(Canyoning)등 다양한 익스티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밀포드 트레킹이 있는 곳 뉴질랜드 입니다.
- 익스트림 스포츠 :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레저 스포츠
- 퀸스타운(Queenstown) : 뉴질랜드 남섬 와카타푸 호반에 있는 도시, 특히 번지 점퍼의 본 고장으로 유명
- 설원에서 즐기는 헬리스키 : 헬레콥터를 타고 일반 스키장이 아닌 산 정상에 올라가 스키를 타는 방식
-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 by wire) : 와이어 중앙에 프로펠러 동력기르 달아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며 약 25분 간 비행을 즐길 수 있음
- 숏오버 제트 : 유속이 빠르고 급류가 많은 숏오버강에서 80km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트보드
- 아그로돔 : 뉴질랜드 북섬 로터루아 지역에 위치한 익스트림 액티비티 테마 공원
: 조빙(Zorbing) : 사람이 커다란 투명 비닐 공안에 들어가면 땅 위 또는 언덕 아래로 굴리는 스포츠 (앤드류 에어커스 가 발명), 최대 시속 50km/h로 무중 력 상태를 느낄 수 있음
: 프리폴 익스트림 : 시속 180km/h의 바람으로 몸이 떠 있는 스포츠, 최대 4m 공중에 떠 있는 상태 유지
: 스웁(Swoop) : 3명이 함께 상공으로 올라간 후 그 중 한명이 코드를 당기면 시속 135km/h 속도로 떨어짐
- 스위스 알프스 계곡, 캐니어링(Canyoning) : 협곡 급류에서 이뤄지는 모험 스포츠의 한 종류
- 밀포드 트레킹 : 반지의 제왕 배경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53km의 밀포드 트랙과 사운드가 유명함,
피오르드 랜드 국립 공원에서 샌드 플라이 포인트까지 총 53km (4일 완주)의 거리로 퀸틴 맥키넌에의해 개발되었으며 일방 통행의 밀포드 트레킹을 마친 후 크루즈 여행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 매년 11월 ~ 4월에만 체험가능하며 최소 6개월 전 예약하야야 합니다.
- 밀포드 사운드 : 뉴질랜드 남섬의 피오르드 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록 지역
새 번째 남자들의 지상낙원, 지상 최대의 축제
안장없는 90초의 짜릿한 경주 시에나 팔리오 페스티벌,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 노팅힐(Notting Hill),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 에든버리 축제 그리고 물의 축제 송끄란
- 시에나 팔리오 페스티벌 : 매년 7월2일, 8월 16일에 열리는 경마대회, 15세기 중세 복장을 한 사람들의 행진, 안장 없는 말을 타고 팔리오 깃발을 차지하는 기수가 우승, 채찍을 사용해 다른 말과 기수 방해 가능, 기수가 경주마에서 떨어지더라도 경주마가 결승선을 통과하면 실격 처리 안 됨, 90초의 짜릿한 경주
- 노팅힐(Notting Hill) : 영국 켄싱턴의 첼시의 왕립 구에 위치, 연례 노팅힐 카니발의 장소, 매년 8월 마지막 일요일과 월요일에 열리는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 뱅크 홀리데이가 최고 8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자 영국 공휴일
- 에든버리 축제 :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 영국 스코틀랜드의 중심도시 (인구 45만), 축제로 1,200만 명 관광객 유치, 연간 약 27조 원 경제 효과, 매일 500개 이상의 공연 개최, 에든버러 축제의 꽃 밀리터리 타투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인 퀼트를 입은 수백 명의 경기병과 세계 각국의 군악대가 퍼레이드를 벌이는 공연)
- 송끄란 축제 : 축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놀이가 발전한 것으로 물의 축제라고도 불림, 태국 치앙마이
네 번째 남자들의 지상낙원, 클러버들의 성지 방콕 클럽
태국의 수도이자 온화한 날씨와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 휴양지 방콕의 대표 클럽들 RCA(Royal City Avenue), 플릭스(Flix), 그리고 영화 '비치'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태국의 섬 코사무이(Ko Samui)과 코팡안(Ko Pha Ngan) 섬에서 펼쳐지는 풀문 파티(Full Moon Party)
- RCA(Royal City Avenue) : 방콕의 대표 번화가, 클럽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뮤영, 슬림(Slim) : 힙합 위주의 클럽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RCA 대표 클럽,
- 플릭스(Flix) : 하우스 음악 위주의 클럽, 외국인 비율 약 40% 슬림보다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는 편, 화요일 무료 음료 제공, 뮤즈(Muse) : 통로로&에까마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주로 20대 초반에게 인기,
- 넝렌(Nung Len) : 뮤즈와 함께 통로로&에까마이 지역의 대표 클럽 특히 라이브 밴드 음악이 유명,
- 한국의 이태원 태국의 스쿰빗의 베드 서퍼(Bed Supper) :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클럽, 월드 클래스 DJ들을 초빙 높은 수준의 음악과 분위기로 유명, 밤 10시부터 클럽으로 변신
- 코팡안(Ko Pha Ngan) : 코사무이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섬, 강화도의 절반 정도 면적으로 풀문 파티와 배낭여행지로 유명,
= 풀문 파티(Full Moon Party) : 매달 음력 보름 핫린 해변가에서 열리는 코팡안 대표 파티 (세계 5대 파티중 하나), 매달 음력 보름 1만 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 풀문 파티에 맞워 등장하는 즉석 클럽들, 불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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