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몇번 다녀왔지만 정작 사진을 거의 찍지않아 포스팅 할 것이 없어 속상했는데 이렇게 사진 몇장을 찾았네요.

이곳 Carmen's는 괌을 갈때마다 한번이상은 꼭 들리는 곳으로 3번이상은 가본것 같네요, 이곳 괌에 사는 사람들이 찾는 멕시코 맛집입니다.


http://www.carmenschachacha.com/main/index.php












아시는 봐와같이 괌은 미국령으로 물가가 싼편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는 투몬비치 주변의 물가는 조금 더 비싼편이구요, 하지만 이렇게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은 좋은 음식에 비해 가격또한 착한편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요리이름을 정확히 기억못해 적지 못해 미안하네요, 하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세요 맛은 추천합니다.


뜬금없이... 괌은 명품쇼핑으로 유명한데요, 다른곳보다 가격도 많이 싸고 텍스까지 없어 괌만 가면 여성분들이 너무너무 좋아라 하며, 외부투자가 활발해 지면서 새로운 식당과 관광지 개발이 한창으로 몇년이내 점점더 좋은 관광지로 각광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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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호수, 공원 Lake Del Valle 입니다, 아이가 낚시에 관심이 보여 주말 가족나들이 겸 나녀왔습니다.

저희가 살고있는 북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는 정말 자연환경 (공기,산,바다,호수,낚시,스키,수영....등)만큼은 세계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좋은곳인것 같아요 ^^: 제일 중요한 문제는 물가 겠지만요... 특히 집값은 @@@


http://www.ebparks.org/parks/del_valle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시즌이라 사람들은 거의 업고 함께간 저희팀만이~~ 더 좋네요 ^^




공원의 상점에서 낚시용 지렁이도 사고 아이들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사주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사실 낚시는 아침일찍, 새벽에 가장잘 되는것 같아요... 하루종일 한마리 겨우 잡았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 처럼 잔잔한 호수와 깨끗한 주변환경으로 주말 바베큐 파티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나, 더운 여름 물놀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에 사신다면 주말 가족나들이로 어떠세요?


참고로 16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낚시 라이센스가 필요 없습니다 만,, 16세 이상의 경우 낚시 라이센스를 구입하셔야 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공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가격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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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가본 곳이 이집 삼죽수 입니다. 한문을 찾아 적어본것인데 일본어로는 어떻게 읽나요?

어딘가 블로그에서 읽은 기억에 저장해 놓은 지도를 보고 구글의 도움으로 찾아갔어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할때 처음부터 랜트카를 염두에 둔터라 저희는 랜트카로 움직였습니다. 잘한 선택같아요... 사진처럼 일본은 운전대가 한국과는 반대에요 ~~


 

 


삼죽수 건물 뒷편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하고(무료) 가게앞으로 갔더니... 문은 닫혀있고 이렇게 자판기만이 저희를 반기네요, 마침 일본인 커블이 자판기로 음식을 선택하고 돈넣고 주문표 뽑는걸 보고 알았어요, 그래요... 음식 계산은 이렇게 미리 자판기에서 하더군요... 이집은


 


조그마한 가게에 금방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가지고 있던 주문표를 건네는 것만으로 음식을 기디리기만 하면되구요, 사진처럼 라면면이 나오고... 이것을 아래의 소스? 건더기에 적당히 석어 드시면 됩니다. 이게 즈케면 인가 봅니다.




면은 굉장히 탱글거렸는데요, 마치 덜삼긴듯 아닌듯 딱 그 경계에... 신기하죠.

맛 표현이 서툴러 애매하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또 한번 더 먹어러 가도 좋을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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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Zoo포스팅 글 제목에 LA가 무려 4번이나 들어가네요 ^^;;

작년 7월 연휴에 다녀온 LA 동물원 입니다, 운영되고 있는 동물들을 모두 보여 드린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이구요, 분위기 파악용으로 몇장의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1966년에 개장 하였다 하니 생각보다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안았네요, http://www.lazoo.org/


 

 


연간 회원권 끊어 놓고, 주말이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정표는 간략하면서도 쉽게 잘 만들어져 이용객들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중간중간 더위를 식히라고 마련된 작지만 고마운 아이디어~~


 

 


미국을 여행하며 느끼는 좋은점은 관광지에 소위 바가지 요금이 없다 또는 심하지 않다 입니다. 이곳역시 안에서 먹는 햄버거의 가격이 바깥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 



LA는 389만명 이상의 인구 캘리포니아 최대의 도시답게 없는것 없이 다 있습니다. ^^, 공룡뼈를 보기위해 뉴욕까지 가지 않아도 될만큼요, 자연사 박물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외로 여기 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애너하임과 어바인까지 합친다면 규모는 훨씬 더 크지겠지요.


지난 여름 7월 여행을 다녀왔던, 아이로 인해 가보게된 LA Zoo 였습니다.

낮에는 동물원에서 보내고 맛있는 저녁 먹은후 불꽃놀이를 보고 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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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의 LA여행이라 그동안 먹고싶었던 한국 동대구 시장골목에서 먹었던 생선구이를 생각하며 Google에서 생선구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초막 입니다. http://www.chomakla.com/

 

 


사람입맛은 나이들면 바뀌다고 그러더니 집인 부산인 저는 어린시절 생선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찾아서 먹어러 가다니...



 

기본반찬과 김치찌게


 

고등어 구이


 

갈치구이


어찌 한국에서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에서 먹었던 생선구이와 비교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큰 기대없이 주문한 생선구이는 의외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말이죠, 생선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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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입니다, 한국근처까지 온김에 동생가족과 오키나와에서 조인하기로 한 날입니다. 얼핏 엄청 잘 놀러다니는 것 같지만, 없는 살림에 몇년 아끼고 아껴, 아이 봄방학에 맞춰 어렵게 시간을 낸것이라 확실히 놀고 가려 합니다. ㅠㅠ


5일째 오늘의 일정 : 국립고궁박물원 --> 딘타이펑 딤섬 --> 오키나와


1일째 여행 포스팅, 우리가족은 철인 편 --> http://sfnarae.tistory.com/131

2일째 여행 포스팅, 멀고먼 타이루거 협곡 편 --> http://sfnarae.tistory.com/140

3일째 여행 포스팅, 심신 피로해복 편 -->  http://sfnarae.tistory.com/147

4일째 여행 포스팅,  주변 명소 둘러보기 편 --> http://sfnarae.tistory.com/155


오늘은 공식적인 대만 여행 마지막으로 오전에 빡세게 둘러본후 짐도 싸고 기념품도 준비하여야 하는 날입니다, 첫 일정인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까운 거리로 위치상 MRT는 불가능하고 버스로 가야하는데 우버택시와 가격상 별차이가 없어 우버택시를 불렸습니다. BMW5가 온다는군요 ^^;;


우버택시 관련 포스팅 --> http://sfnarae.tistory.com/110


 

 


고궁박물관에 도착후 입구에서 입장전 한국어 번역기를 받았습니다, 무료로 보물앞에 표기된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언어로 보물에 관련한 설명이 나옵니다.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좋은 아이디어 이지요 ^^, 일부 지원하지 않는 보물도 있더군요.


  


역시나 관광객들 참~ 많습니다, 사람구경인지 보물구경인지... 떠밀려 다니며 구경중인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중국인들은 참 많이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국에서도 식당등 공공장소에서 그들의 목소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요. 이곳은 조용히해 주세요 라는 팻말을 들고 다니는 직원분들이 수시로 관광객들 사이들 누비며 질서유지를 도와서 인지 그나마... 많은 관광객 사이에서도 질서가 유지 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http://www.npm.gov.tw/)은 총 69만정이상의 보물이 3개월에 한번씩 교체되며 전시된다고 합니다, 모두 보려면 30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참고로,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구경을 마친후 고궁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로 버스로 들어왔습니다. 반드시 먹어보자 라고 생각했던 딘타이펑에 갔습니다.

주문할 음식을 미리 작성후 번호표를 받고 대기 하면 되는데, 저희는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딘타이펑 후기는 따로 포스팅 ~~



딘타이펑을 먹고 나오니 오락가락 하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네요, 주변의 편의점에서 우의를 샀습니다, 우산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우산은 버리기 아까워 계속들고 다녀야 하잖아요 ^^, 우의가 재미있는지 아이는 더 즐거워 합니다.... 짜슥~~


 


그리고 EasyCard 를 정리하기 위해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역에서 돈으로 환전가능한데요, 카드에 남아있는 금액 '-20원' 한후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우버택시 불러 대만 공항으로~~ 어떻게 5일이 지났나 싶네요, 오키나와는 호텔을 예약해 두었는데 쫌 쉬어야 겠습니다. 일단 잠부터 푹 자고 말이죠~~

이상 저희가족의 공식 대안 여행 일정이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편은 대만에서 출발하기에 다시 대만으로 돌아와야 하는데(10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때 뭘 할지는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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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 빌딩도 구경하고 딘타이펑도 먹고...

대만의 신호등은 빨간불 왼쪽에 초, 시간이 표시됩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를 보여주니 신호대기를 기다리는 동안 좀덜 답답합니다.

멀리 보이는 타이페이 101빌딩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89~91층이 전망대 이며(500원),  쇼핑몰과 음식점등이 입점되어있습니다. http://www.taipei-101.com.tw/


  

 

  


딘타이펑을 먹기 위해선 당연히?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음식을 주문해 놓습니다, 그리고 여행객들을 위해 이렇게 별도의 번호표로 짐을 맏아주어 식사에 불편이 없도록 도와 주네요.


 

 


받아놓은 번호표의 번호가 전광판에 표시되면 드디어 저희차례입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네요, 전망대에 올라가는 한무리, 두무리??관광객들로 입구는 많이 붐비네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 안개만 보일텐데 ^^;;


 


LA 딘타이펑 점에서 보았던 딤섬을 만들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여기서도 보이네요... 저렇게 많은 분들이 쉴세없이 만들어내는 딤섬을 누구 다 먹을까요 ???


  


자 전투 준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안주? 로 버섯 요리를 미리 주문하길 잘 했습니다. 입안이 깔끔해지며 다음 딤섬의 맛을 더욱더 풍성하게 음미할 수 도록 해줍니다.

샤오룽이라는 작은 대나무 찜통에 주문한 딤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메뉴에 사진과 이름이 있으니 가시게 되면 비교하며 드셔보세요~~

모두다 저마다의 맛으로 다~~아~~~ 맛있습니다. 제 아내는 만두피가 너무 특이하다고 연신 조아라 합니다.


 

       


평소 양이 많은 저와 요즘 부쩍 많이먹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마지막 뽑음밥까지~~ 저희는 위대합니다. ㅋㅋㅋ

위는 맛있는 음식을 보면 다시 크기가 늘어난다지요, 난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죠...


딤섬먹고 백화점 구경만 했어요, 전망대 구경은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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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九份)은 언덕위의 아홉집들이 항상 함께 물건을 구입하면 아홉으로 나눴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후 청나라 시대 금광이 유명해지면서 이 도시가 유명해졌고, 후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아메이차로우', '비정성시'등 영화의 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 합니다.


  


꼬불꼬붛한 골목길을 걸어면, 왠지 한국 부산 보수동 책골목이 생각난건 저 뿐인가요 ^^;; 아 위의 두번째 사진이 보수동 책골목 입니다.



버스 기사님의 '지우펀' 소리가 아니어도 갑자기 많이 보이는 인파들로 여기가 목적지 임을 한번에 알수있었습니다.

세븐일레븐 오른쪽을 시작으로 오밀조밀 가게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사진들처럼 아기자기 한 가게들의 연속입니다, 한글로 땅콩아이스크림 이라고 써있는 가게는 블로그 소개글에서도 익숙하게 봐 온 그 가게네요, 역시 맛있네요 ^^, 모두들 좋아라 하니, 저도 덩달아 좋습니다.


 

 


평소 쇼핑을 즐기지 않는 저와 아이와는 달리 와이프는 눈앞에서 보이다 사라지다를 반복합니다. 혹 힘들어 할 아이에게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먹거리를 쥐어주고, 같이 맛보며 어슬렁 거리며 골목 구경을 다녔습니다.


 

 

 

 


비가 안 온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흐린날씨의 지우펀을 즐겼는데요, 그래도 안개로 풍경을 못 본것은 못내 아쉽네요, 언제다시 오기나 올수 있을런지 ^^



대만 관광지를 다니며 느끼는 점중 하나는 사실 별다른건 없구나 였습니다, 엄청난 대자연의 풍경이 아닌 다음에야 조금 색다른, 이색 풍경이 다 일텐데, 그위에 조금 색다른 양념만 얻어지면 훌륭한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지않나 하고 속으로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보수동 책골목 같은 경우도 좀더 외국인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까지 장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주제넘는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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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지우펀에 들린후 다시 버스로 금광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대중교통이 발달한 대만 답게 큰 불편함없이 편하게다녀 와 가족 나들이로 즐거웠습니다.

지우펀 구경후 내렸던 정류장에서 금광 박물관으로 가는 버스 (788,856,825,891,826,1062)를 타고 7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대만 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단체로 쇼풍을 온것같습니다,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많아 살짝 걱정을 하며 입장하였습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네요. 하지만 전부 가가는 행려 이었네요...^^ 


 

 


 


표지반을 보니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신다는 걸 확실히 알수있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기위해 선줄 바로 뒷분도 한국분 이시더군요 ^^;;


 


소고기 차우펀과 광부 도시락을 주문 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맛이길래... 그렇게 블로그님들이.. .소개를 많이 한것일까요?


 


도시락과 보, 젓가락까지 한세트입니다, 먹고난후 가져 갈 수 있다는 건 사전에 알고있었구요, 맛은 맛집의 닭고기 맛은 아니지만 먹을 만한 수준 ^^;; 아니면 나쁘지 않은 수준... 드셔보신 분들 맞나요?


 


양이 살짝 모자라 해물스타게티까지... 별로 였어요... 비추 합니다.


 


일본인 감독관들이 머물던 집 주변 풍경입니다, 역시나 날씨가 흐려 풍경을 볼 순 없었네요.


 


 


돌아오는 길 버스는 이렇게 많습니다, 저희는 처음 타고 지우펀에 왔던 1062번을 타고 다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버스도 자주 다니고, 특별한 관광설명이 필요치 않은 가벼운 여행을 하실려면 대중교통인 버스로도 충분한 여행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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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중 행복한 식사를 했었던 식당중 한곳인 마리훠궈 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체인점으로 무려 5군데에서 영업을 하는곳입니다.

첫날 가보았던 딤섬집 Kao Chi 옆에 있습니다.

http://www.mala-1.com.tw/location06.html


 


이곳이 마음에 쏙 들었던 이유중 하나는 컬리티 높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들 인데요. ^^, 맥주(생, 캔), 와인 (레드,화이트) 쥬스, 아이스크림등이 무료로 무한 제공됩니다, 그냥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저는 좋아하는 와인만... 아주 좋은 와인은 아니었지만 마실만한 정도는 되었습니다.  가격은 시간대별로 위의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디저트 이외 음식은 주문서에 적어 직원에게 주면 가져다 주는데요, 음식의 컬리티 또한 매우 좋습니다. 육류만 보아도 저희에게 익숙한 미국의 앵거스, USDA RRIME입니다, 당연히 맛있구요... 부위별로 다 먹어 보았어요 ^^;;


 


대만답게 선지, 천엽등 각종 내장류도 같이 먹어보았는데 좋.았.어.요

위의 사진처럼 사진으로 한글로 표기되어있어 주문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 오~우~

마카롱 까지, 오~우~


  


평소 실리콘벨리의 리틀쉽핫팟을 좋아하는 저희가족에게 이곳은, 대만에 다시 갈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강추 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본인스스로 육수 5종중 2가지 선택가능, 엄선한 고기, 신선한 해살물 이라고 나와있네요(한글로)

한번가보세요, 좋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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