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의 스키 실력도 늘릴겸, 여전히 헤매고있는 저의 스노보드 실력향상을 위해 과감히 시즌패스를 끊고 가능한 자주 리노에 다니고 있습니다.

스키장을 다녀올때 마다 드는 비용으로 가능하면 깨끗하고 착한 가격의 숙소를 찾고 있던중 저희 레이더에 걸린 'Comfort inn' 입니다.

2번째 이용했을때의 사진인데요, 선택이유는 2014년에 지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평균 $60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며 조식제공이 됩니다, 물론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구요.


구글 지도를 이렇게 넣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전원 및 USB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가운 LG TV





전자 레인지와 냉장고


조식 풍경


커피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네요


쥬스


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이동이 용이한점도 맘에 듭니다, 리노 메인 카지노 호텓들과도 멀지 않은 위치라 좋구요...

카지노 호텔역시 비슷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곳 역시 있지만, 저희 가족은 일단 담배 냄새가 없는 이곳이 훨씬 좋았습니다.

아마 다음 리노 여행시에도 이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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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 75주년 NASA 오픈 하우스에 다녀왓었던 내용입니다. 17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것으로 인터넷 사전 무표 입장권 신청으로 방문객을 받았었는데요, 엄청난 인기로 순식간에 매진 되었었다는군요. NASA에 다니는 지인의 도움으로 저희가족도 다녀왔었네요





에어쇼 마지막을 장식하는 Blue Angel 입니다.

오래된 기체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전시용으로 활욛되다는 군요.





유명한 아파치 헬기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매장으로 임시 변경하여. 운영하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몇개 구입했네요...



나사 연구원들이 관람객들에게 기초 과학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분명 화려한 외형의 오픈하우스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나사에서 진행했었고 이런 프로젝트들이 암으로 진행될것이라는 것과 이런일을 하는 사람과 장소가 바로 우리 옆에 있다라는 걸 보여 줄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17만의 오픈하우스 였으니 앞으로 언제또 하우스를 오픈할까요?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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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신선한 야체, 샐러드가 한가득인 Sweet Tomatoes는 체인점 입니다, 지금은 또다른 업체의 진출로 살짝 밀리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식당임에는 특림없습니다.



▶ http://www.souplantation.com/


몇년전부터 불어온 웰빙바람으로 먹거리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미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스윗토마도 입니다.

체인점이라 특별한 가게 주소를 넣치는 않았습니다, 구글팅 하시면 주변에서 가까운 가게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평일 점심의 모습인데요, 준비된 접시에 원하는 샐러드를 듬푹 취향되로 담습니다.






계산후 빈자리에 앉은후



준비된 Soup 과 빵 또는 피자를 가지러 갑니다.

뷰페형식이라 계산후 나머지 음식은 무한 공짜입니다.




비슷한 컨셉의 가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깨끗합니다, 야체, 샐러드 역시 아주 신선하구요


Togo역시 가능한데요, 먹고 남은것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구요,처음부터 Togo box에 원하는 음식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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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맛집, 와우~ 저녁먹어러 갔다 2시간 이상 기다렸다는 LA '강호동 백정'을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명불허전 산호세 촌사람인 저희가족들에겐 정말 좋았습니다.
▶  http://www.678us.com/body/main.asp



일요일 점심 시간 가게열기전 미리 가서 기다렸습니다. (혹시 못먹을가봐 ^^'')

가게 인테리어는 보시것 처럼 옛날 선술집 컨셉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셋팅입니다.
불판이 특이 하지요? 사이드로 계란찜, 옥수수 치즈, 야체 또는 김치를 구워먹을수 있도록 디자인된 불판입니다



동치미
맛?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 단맛이 강한것이 유일한 흠이라면 흠이었구요


콩나물 파무침


김치전


단호박
맛이 좋아 와이프가 3번이나 더 먹었네요... (안줄때도 있습니다.)


묻은지


고기 양념장


된장국
맛이 좋아 고기 나오기전 저희 식구 모두 이넘이랑 밥한그릇씩 먹고 말았네요 (아~ 또 침이)


수저 올려놓는 테이블 종이에 이렇게 드세요라고 외국인을 위하여 친절히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주변에 대기중인 새로운 고기 불판들...
언제라도 갈아 드릴께요라는 무언의 함성... 너무 나갔네요 ^^''




항정살


칼집삼겹살
두께가 보이시나요? 


구워놓으니 칼집이 더 잘보이네요


고추장 대패 삼겹살 전


고추장 대패 삼겹살 후

자 전체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가게를 열고 30분이 채되지않아 모든 테이블이 꽉 차더군요, 대기손님들이 밖에서 기다리기 시작하고,
서비스역시 정말 좋습니다.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구요, 불판을 빨리 갈아주기 위해 테이블 근처에 준비되어 있는사진 기억하시지요^^, 고기의 질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 역시 산호세 고기집 대비 약 반값이구요...

나래에서 추천합니다. LA가시면 꼭꼭 가보세요, ^^
저희도 LA갈 기회가 있으면 당연히 또 가보려 합니다. 가면 다른 메뉴를 먹어 보아야지요~~

+++++++++++++++++++++++++++++++++
근 1년만에 다시 백정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 됩니다... 종업원분에게 살짝 여줘보니 매일 이렇게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하는데도 말이죠...


▲일전에 못 먹어본 Beef Combo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하지만 저흰 돼지고기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


▲비빔국수

특히 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메뉴 입니다.

올해도 한번 더 다녀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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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가는 한국한교를 마치고 펄티를 좋아하는 아이와 가끔 가는 카페입니다,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 있습니다.


▶ http://www.cafelattea.com/




마카롱 하나가 $1.99입니다. 종류별로 먹으면 점심값 나오겠네요 ~~


주문한 펄티가 나왔네요, 이집의 특정은 단맛의 정도를 기본적으로 물어봅니다. (얼마나 달게 해드릴까요?)

점심식사후 커피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을때 펄티를 취급하는 Cafe Lattea에 가보세요
펄티 맛은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에어컨역시 빵빵하게 틀어 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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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Maui에서 몇일을 보내던중 동생의 권유로 집라인(Zipline)을 타고 왔습니다, 처음에 드는 생각은 와이프와 아이가 안전하게 잘 탈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해보지 않은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한번해보지 뭐 하는 맘으로 가 보았네요...

안전요원 2명이 한그룸을 통솔하기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운이 없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https://piiholozipline.com/



입구간판이 조그만하여 잘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네비 또는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찾아가는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의 사무실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안전에 관한 서류에 사인? 한후 전해주는 내부지도의 장소로 이동해야합니다. (차로 1분정도)



함께 집라인을 탈 사람수에 맞게 안정장비를 준비해 두었네요.




처음시작을 위해 나무위로 올라가는데요 생각보다 높더군요 ^^;;

저희 일행외 다른일행의 여성한분은 무서워 다시 내려 갔다는...



안전요원 한명이 먼저 건너가서 도착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잡아 줍니다.

2번째 요원은 사람들의 출발준비를 도와주고요.



다른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안전줄과 가라비너로 만일의 낙하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아주 밝고 친절하여 집라인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희는 대략 3시간동안, 7 라인을 탔는데요, 점점 라인도 길어지고 나무와도 점점 가까워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처음시작할때는 무서워 꼼짝못하던 사람들이 나중엔 흥에 겨워 줄도 안잡고 360도 회전하며 사전과 동영상까지 찍는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해보기전 생각과는 다르게 무섭지 않고 (첫번째 출발할때는 무서워 긴장되었지만) 타면탈수록 점점더 재미있어 집니다.

비단 저 뿐만아니라 아이들과 와이프들까지 말입니다.

아 그리고 나무위 모기가 많습니다, 혹시나하여 출발전 사무실에 물어보니 뿌리는 모기약이 준비되어있어 저희는 큰 불편없이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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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uron은 Marine County에 속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조금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답고 작은 바닷가 도시 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바닷가 주변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지만 Sam's Anchor cafe에 들려 보기로 합니다.
Sam's 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Angel Island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주로 인기가 많습니다.


http://www.samscafe.com/


메뉴의 맨 앞쪽에는 Sam's의 설립자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햇볕아래서 바다와 주변의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햇볕 알러지가 있는 일행을 위해 저희는 식당안에 앉기로 합니다.
날씨가 좋아 그런가 내부는 한적 합니다.
역시나 Outdoor Seating으로 유명한 식당이긴 한가 봅니다.


가져다 준 빵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사워도우(Sour dough Bread) 브레드 입니다.


갈증이 날 땐 역시 스파클링 워터가 최고입니다.
병에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블루 치즈 갈릭브레드 (Blue Cheese Garlic Bread)
블루 치즈와 갈릭이 조화롭게 어울렸습니다.
블루치즈의 곰팡이 냄새가 구워서 인지 고소한 맛이 납니다.
꼭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또한 에피타이저 임에도 푸짐하게 줍니다.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습니다.


구운 연어 요리 (Grilled Salmon)
연어를 푸석하지 않게 구워 역시 구운 폴렌타와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내는 요리였습니다.
생선은 타이밍을 놓치면 퍽퍽해지기 쉬운데 적당히 잘 구웠습니다.
굵게 갈은 옥수수 가루를 물이나 육수에 개어 굽거나 튀기는 요리인 폴렌타(Polenta)를 구워 
아스파라거스와 함께내어 연어 요리를 완성 하였습니다.


Linguini with Manila Clams
삶은 조개와 그 국물에 화이트 와인과 버터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 링귀니와 버무려 내었습니다.


싱싱한 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듯 합니다.
레몬을 살짝 뿌려 혹시 모를 잡내를 잡아주고, 소독도 하며,
레몬의 상큼한 맛까지 내어, mignonteet sauce 에 찍어 먹거나, 뿌려 먹으면 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엔젤섬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 내음을 음미하며,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한낮에는 태양이 뜨거울 수도 있으니, 햇볕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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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뷰 다운타운은 제가 아주좋아하는 곳입니다, 분우기도 좋고 맜있는 식당에 좋아하는 커피집도 있고 말이죠, 오늘은 좋아하는 식당중 깔끔하고 회가 맛있는 마운틴 뷰의 일식당 나미나미 입니다.



오픈 주방


서비스로 제공되는 차는 이렇습니다. 이쁘지요...


Lunch Special


Lunch Special Beef


Nami Nami Combination

회집을 갈때 마다 느끼는 바 입니다만, 역시 회는 한국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회와는 조금 다르지만 여성분들이 좋아라 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회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참고로 음식의 양이 다른곳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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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16년 겨울은 엘리뇨의 영항으로 근4년만에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온 겨울시즌이었습니다.

덕분에 스키, 스노보드에 관심있는 저희가족에겐 실력을 늘릴 좋은 기회였구요.

Lake Tahoe주변에 스키장이 참 많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Squaw Valley부터 제일 유명한 Heavenly까지 어림잡아 30개이상의 스키리조트가 있는 겨울스포츠의 (아니군요 여름에도 유명합니다.) 매카 입니다.

한국 관광상품중 타호주변의 스키장용 상품도 있더군요 ^^


이번 여행 저희는 숙박까지 고려하여 숙박비가 상태적으로 저렴한 Reno에 호텔을 예약하고 Reno와 가까운 스키장을 선택하였는데요, 바로 'Diamond Peak Ski Resort'입니다.

431번 국도를 이용하면 네비게이션 상으론 30분이면 리노에 숙소까지 갈수있습니다.


diamondpeak.com



80번 도로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도로 풍경이 눈으로 변하기 시작 합니다.

출발전 일기예보는 아주 맑음이었는데 산위의 날씨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자동차 워셔액을 대신 평소 물을 넣어 사용하든 저희에게 큰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자동차 앞유리에 뿌린 물들이 바로 사진처럼 얼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워셔펌프도 물이 얼면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ㅠㅠ

앞유리에 뜨거운 바람을 향하게 하고 마지막 차선으로 조심조심 스키장까지 천천히 운전하였습니다..... 무서워...


! 겨울에 타호를 가실때는 꼭 영하에 얼지않는 워셔액과 체인을 준비하세요



사전에 신청한 스키 레슨을 받기 위해 창구로 향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키장은 이렇게 생겼다는군요 ^^



아이는 레슨을 보내고 저희는 리프트 이용표를 구매하기위해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스키장내 카페테리어의 모습입니다.

이용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적어 저희는 추운 밖에서 먹었다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카페테리어 건물 뭐 추웠지만 그리 나빠 보이진 않치요 ^^::



스키장 리프트가 시작하는 곳의 풍경

작은 스키장 답게 사람이 많치 않아 좋았습니다.




매년 이곳에 온다는 분의 말씀으론 그룹레슨의 질이 좋아 아이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그의 개인 레슨처럼 가려쳐준다고 하는군요, 처음온 저희는 개인레슨을 신청하였는데... 아이의 말로는 그다지 훌륭하지는 않았다 하는군요.. 살짝 돈이 아까웠습니다.






Diamond Peak으로 스키를 간다고 하니 주변분의 말씀이 아주 스키를 잘 타느냐고 하더군요... 헐~

상급자들이 좋아 하는 가파른 Black 코스가 많아 스키고수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막 보드를 시작하는 제가 다녀온 바로는 규모가 큰 Northstar와 같은 다양한 리프트 코스는 없지만 초보용 코스도 길이가 긴편이고 처음 스키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정말 완만한 코스도 있어 처음 스키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격대비 좋은 선택지가 될것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리노와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좋은 장점도 있구요...


올시즌이 끝나기 전에 저희는 한번더 다녀올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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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게 배달로 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럽헙이 있어서 배달의 폭이 넓어 졌지만, 
역시나 미국에서 배달의 정석은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집에서 시켜먹기 좋은 배달 피자집이 있으니 바로 Amici's
저는 클램이 들어간 피자가 좋아서, 화이트 클램피자를 시켜 먹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로 아티초크가 들어가 판자넬라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조개살과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에 구운 피자.
사실 피자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평점 한 3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판자넬라 샐러드는 판자넬라가 들어간 레터스 샐러드입니다.
아티초크 하트가 들어가서 조금 맛이 풍부해지네요.
밥하기 귀찮은날 샐러드 추천합니다.

Amici's 피자를 좋아하듯 전 매니저가 생각나네요, 동부쪽에서 넘어온 피자로 그쪽 입맛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피자만 찾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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