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을 좋아하는 아니 면발을 좋아라 하는 저에게 반가운 소식 새로 생긴 일식집입니다.


▶ http://www.izanamissf.com/





라면으로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고루 시도를 해 보기 위해 라멘과 스시를 주문하였습니다.
Seafood Rame과


Mala Tonkotsu Rame


면발은 쫄깃쫄깃 하였습니다.
국물 맛은 진하고, 고소하였습니다.


스시는 보통의 수준이었습니다.


새우 머리 튀김


테이블에는 간장이 사케 병에 들어 있어서 좀 색달랐습니다.
사케병의 새로운 발견
인테리어 깔끔하고, 서비스도 친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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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이 산 다는게 상상이 안될정도로 우리가족 모두 인터넷에 푹 빠져 살고있는 요즘입니다.

Verizon  AT&T의 1년짜리 약정을 갈아타며 조금이라도 인터넷비용을 아끼려고 하고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 위치의 문제인지 인터넷 신호의 강도가 방방 구석구석 시원하지 않아 고민하다 리뷰를 보고 와이파이 확장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입니다.~~





 

  




메뉴얼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어렵지 않게 설치가 가능하며 이름을 변경하지 않을경우 사용중인 네트워크 이름뒤에 ***_EXT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네트워트 이름이 생성됩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와이파이 신호강도 문제로 고민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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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Track이 아닌 FasTrak 사용하고 계시나요 ?



캘리포니아는 기본적으로 고속도로 이용요금이 없습니다. 단지 다리를 건너갈 경우 한쪽 방향에서만 동행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다리를 이용할 2000년엔 $3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5을 받고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CASH 라인은 동행료를 내려고 길게 줄을 서있지만 FasTrak은 보시는 봐 처럼 쌩쌩 달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FasTrak 모델입니다.

일년에 몇번 다리를 건널일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몇년전에야 Costco 에서 $25 충전된 것을 $20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FasTrak구간을 이용하면 등록된 이멜로 사용내역을 보내주며 아래의 웹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stco이외 구입가능한 곳을 확인 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bayareafastrak.org/en/howitworks/wheretobuy.shtml


기기를 수령한 후

https://www.bayareafastrak.org/en/home/index.shtml

위의 사이트에 기기정보, 사용차량정보,신용카드정보등을 Sign Up을 한후 사용하면 됩니다.






늘어만 나는 실리콘벨리의 교통량에 FasTrak 으로 Express Lanes 이용역시 가능해지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608, I-580에도 Express Lane이 적용되는 구간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위의 새로은 모델은 Carpool이용시 답승객이 몇명인지 스스로 조정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FasTrak 없이 잘못 라인을 사용할 경우 현재 $100의 과태료가 부과 되니 주의하세요


귀찬으즘에 구입을 미루고 계셨다면 이제는 사용해 보십시요, 얼마나 편한지 지난시간이 후회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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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시애틀.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애매한 날씨에 비를 맞고 다녔더니,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찾은것은 Pho입니다.
다운타운 Pike Market에서 가까워서 들러보았습니다.
들어서니 조금 Fancy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혹시 조금 음식값이 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저녁시간 이어서 인지 실내는 조금 어두웠습니다.



새우들어간 스프링 롤을 주문하였습니다.


몸이 녹여주길 바라며 차도 한잔 주문하였습니다.


Beef Meatball Pho


Vegetable Pho를 주문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젖을 몸을 녹이는데는 따듯한 국물이 최고인듯 합니다.
국물 맛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서비스는...아직 트레이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서버들이 몇 보였지만,
나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시애틀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들려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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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세번은 Reno 또는 Tahoe에 갈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스키이구요 한국에서 부모님이라도 오는 경우 꼭 가게 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올해 스키시즌이 끝나기전 지인분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Nugget Hotel을 이용하였습니다.


http://www.nuggetcasinoresort.com/




카지노호텔 답게 여느호텔과 다르지 않게 화려합니다만 비흡연자인 저에겐 찌든 담배냄새는 역시나 힘이듭니다.



호텔객실의 모습입니다, 벽지가 상당히 촌스럽네요...^^;;






Nugget의 장점은 이렇게 실내 수영장이 있다는 겁니다.

수건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관계로 물이 깨끗하지는 않치만 아이와 함께 잠시 놀기엔 충분합니다.


처음 리노에 왔을땐 서커스 서커스 호텔을 많이 이용하였는데요.. 복잡한 리노중심에서 저렴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한번이용해 보세요

4월말인 지금 $33에 예약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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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Burgers house  Red Robin입니다. 제네들 말로 그렇습니다.^^
가족 단위로 가볍게 식사하기에 적당한 곳중하나 인것 같습니다.
Rivermark(주변으로 대단위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에 위치한 곳으로 아무래도 가족단위가 주를 이루겠지요

▶ http://www.redrobin.com/


이 동네 Red Robin은 어떻게 생겼는지 분위기 한번 보시지요.

주말 점심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린다는 각오로 가셔야 합니다.


깨끗한 곳이었지만 리모델링하여 더 깔끔해 졌습니다.



바에서 맥주 한잔 할 수도 있구요


오픈형 주방의 모습입니다.


크림차우더
크림차우더는 기본적으로 맛이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예외없이 레드로빈도 맛있네요


감자튀김 저희 와이프가 특히 이집 감자튀김을 좋아라 합니다.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Crispy chicken


Chicken Platter

크림차우더와 별도로 주문하니 콤보로 주문하면 더 싸게 먹을수 있다고 뀌뜸을해주네, 주문하면 양이 너무 많은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그냥 주고요 인당 $12에 기분좋게 먹고 친절한 종업원에게 팁도 넉넉히 주고 왔습니다.
햄버거 역시 맛있습니다. 다음에 사진을 포스팅 할께요

특별히 먹고 싶은것은 없고 그냥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때 한번 가보십시요 아니면 점심 메뉴로도 좋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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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장인 ; 지로의 꿈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신적이 있나요?
85세 일본인 할아버지가 주인공입니다.
평생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장인입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시 쉐프가 되어 
세계 각국에서 그의 스시를 먹기 위해 일본을 찾기도 합니다.
스시를 맛보려면 기본 6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 그의 제자중 한 사람인 Shiro라는 사람이, 
신선한 해산물들을 쉬이 공급받을 수 있는 시애틀에 일식집을 오픈한지도 수십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유명한 사람이 되어버린 Shiro가 그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Shiro's.
저녁 5시 30분에 오픈이지만 5시부터 줄을 서도 7시가 넘어야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 http://shiros.com/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시로의 스승인 지로

미.일 정상회담시 아바마 대통령이 7명정도 앉는 조그마한 가게에서 스시를 먹는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스시를 만들던 장인이 바로 지로 이분이었지요...


결국 2시간이 넘는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꼭 스시 바에 앉아 오마카제를 먹어야 한다는 동행의 부푼기대에 10사람도 채 앉지 못하는 바에 앉기 위해 두시간이 넘게 주림 배를 움켜쥐고 기다린 터라, 슬슬 부아가 치밀어 사케를 한병 시킵니다.
그래도 음식을 바로 주지 않습니다. 술을 한잔 비우니, 음식을 주기 시작합니다.


방어


참치


게살


킹크랩 다리살


오징어
(사실 오징어 다리에 넘어 갔습니다. 오징어를 탱글탱글 부드럽게 삶으려면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까닥 잘못하면 질겨지기 때문이지요. 헌데 그들은 오징어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걍 녹습니다.)


계란말이(타마고)


모든 음식이 다 나왔다는 말이지요. 타마고가 나왔으니...
사실 하드코어 성게알 애찬론자인 저는 그들의 우니에는 조금 실망하였습니다.
어릴적 바닷가에서 할머니가 잡아서 바로 그 자리에서 까서,
숟가락으로 퍼주시던 그 성게알의 맛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올릴 수 있는 사진에 한계가 있음으로 모든 사진을 올리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생선은 신선한 재료만 구한다면 어디든 맛이 그닥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스시 밥이 아주 중요합니다.
시로 스시의 밥은 약간 설 익은 듯 딱딱합니다.
그렇다고 생쌀 처럼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스시는 밥과 스시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합니다.
생선은 신선하였고, 무엇보다, 그들만의 방법으로 생선의 간을 맞춥니다.
그래서 간장이나 와사비에 찍어 먹지 않아도 간이 잘 맞습니다.
이 식당의 특징은, 같은 생선을 가지고도, 그들만의 비법으로 
생선의 풍미를 살리는 방법을 고안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가시려면 지갑은 두둑히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꼭 5시 혹은 그 전에 가서 줄을 서세요, 
5시 10분에 간 저희는 2시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테이블에 앉는다면 상관 없지만, 스시바에 앉으실 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스시바에 앉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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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먹는 일본라면집 Kahoo입니다. 얼마전 El camino지점은 문을 닫았더군요..

같은이름의 일본라면집 Kahoo인데 맛은 왜이렇게 다른걸까요...



△문를 열기직전 사람들이 줄을서기 시작하여 금새 자리는 만석이되고 하염없이 기다리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가게 영업시간표 입니다. 자석수가 30명으로 작은규모의 식당입니다.




30분의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전 엘카미노 점의 경우 전체적으로 음식이 너무 짜 먹으면서도 왜이렇게 음식을 짜게 할까??? 라는 의문이 많았었는데 이곳은 다르네요 국물맛이 오랫동안 끊인것이 분명한 깊은맛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맛있는 치킨카라게 여느집과 다름없는 그맛그대로 입니다. 특별하지는 않네요


가게가 좁은 편이라 일해이 많으실 경우 같이 앉을수는 없을 정도의 작은 식당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만큼 맛은 아주 좋은 일본라면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이곳 라면이 궁금하시다면 조금 서둘러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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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의 스키 실력도 늘릴겸, 여전히 헤매고있는 저의 스노보드 실력향상을 위해 과감히 시즌패스를 끊고 가능한 자주 리노에 다니고 있습니다.

스키장을 다녀올때 마다 드는 비용으로 가능하면 깨끗하고 착한 가격의 숙소를 찾고 있던중 저희 레이더에 걸린 'Comfort inn' 입니다.

2번째 이용했을때의 사진인데요, 선택이유는 2014년에 지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깨끗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평균 $60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며 조식제공이 됩니다, 물론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구요.


구글 지도를 이렇게 넣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전원 및 USB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가운 LG TV





전자 레인지와 냉장고


조식 풍경


커피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네요


쥬스


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이동이 용이한점도 맘에 듭니다, 리노 메인 카지노 호텓들과도 멀지 않은 위치라 좋구요...

카지노 호텔역시 비슷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곳 역시 있지만, 저희 가족은 일단 담배 냄새가 없는 이곳이 훨씬 좋았습니다.

아마 다음 리노 여행시에도 이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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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 75주년 NASA 오픈 하우스에 다녀왓었던 내용입니다. 17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것으로 인터넷 사전 무표 입장권 신청으로 방문객을 받았었는데요, 엄청난 인기로 순식간에 매진 되었었다는군요. NASA에 다니는 지인의 도움으로 저희가족도 다녀왔었네요





에어쇼 마지막을 장식하는 Blue Angel 입니다.

오래된 기체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전시용으로 활욛되다는 군요.





유명한 아파치 헬기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매장으로 임시 변경하여. 운영하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몇개 구입했네요...



나사 연구원들이 관람객들에게 기초 과학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분명 화려한 외형의 오픈하우스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나사에서 진행했었고 이런 프로젝트들이 암으로 진행될것이라는 것과 이런일을 하는 사람과 장소가 바로 우리 옆에 있다라는 걸 보여 줄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17만의 오픈하우스 였으니 앞으로 언제또 하우스를 오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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